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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향한 '농구 황제'의 찬사 "최고의 컴백"
마이클 조던. [AP=연합뉴스] "내가 지금까지 본 것 중에 최고의 컴백 사례였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6)이 최근 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골프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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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공 때문인가…투수들이 세졌다
지난달 23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한화와 개막전에서 역투하는 두산 선발 린드블럼. [뉴시스] 지난해 KBO리그는 ‘방망이’가 지배했다. 팀 타율 1위 두산 베어스는 정규시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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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발표' 오지환 결승포...LG 공동 3위
프로야구 LG가 오지환의 결승 홈런과 차우찬의 역투를 앞세워 NC를 6-1로 이겼다. LG는 1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1-1이던 8회 초에만 5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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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지환-쇼호스트 김영은, 법적 부부됐다…임신 4개월
LG 트윈스 내야수 오지환(29)과 쇼호스트 김영은(30). [중앙포토] LG 트윈스 내야수 오지환(29)과 쇼호스트 김영은(30)이 법적으로 부부가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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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이 강해야 이긴다... 사그라든 방망이
2019시즌부터 쓰이고 있는 KBO리그 공인구. 지난해에 비해 반발력이 낮아졌다. [연합뉴스] 지난해 KBO리그는 '방망이'가 지배했다. 팀 타율 1위 두산 베어스는 정규시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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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시즌 첫 홈런 포함해 4출루...타율 0.293
메이저리거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첫 홈런이 터졌다. 탬파베이 최지만이 18일 볼티모어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날린 뒤 더그아웃으로 돌아와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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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날아간 승리… LG 윌슨 “울고 싶어라”
최근 3경기에서 호투하고도 운이 따르지 않아 승리를 챙기지 못한 LG 투수 윌슨. [뉴스1] 올 시즌 KBO리그에서 가장 운이 따르지 않는 투수를 꼽으라면 LG 트윈스의 타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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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연속 QS… 탄탄한 키움 선발진
17일 포항 삼성전에서 역투를 펼치는 키움 김동준. [뉴스1]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강력한 선발진을 앞세워 진군하고 있다. 선발투수들이 5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QS·6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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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땅' 포항에서도 흔들린 삼성, 헤일리가 이겨낼까
18일 포항 키움전 선발로 예고된 삼성 저스텐 헤일리. [뉴스1] '약속의 땅' 포항도 삼성의 부진은 씻지 못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키움 히어로즈에 이틀 연속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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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점 1위 키움 장영석 "순위표는 안 봅니다"
타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 장영석 장영석(29·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 타점 순위표 가장 위를 차지한 이름이다. 쟁쟁한 타자들을 제치고 장영석이 타점 1위를 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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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삼성… 맥과이어 5이닝 2실점
16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키움전에서 선발등판한 삼성 덱 맥과이어. [뉴스1]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1선발 덱 맥과이어(30·미국)가 시즌 다섯 번째 등판에서도 승리를 올리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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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빠져도 강한 키움… 장영석 2안타·2타점 활약
16일 포항 삼성전에서 선제 결승타를 치는 장영석. 9회엔 시즌 4호 홈런까지 터트렸다. [뉴스1] 중심타자 박병호가 빠져도 키움은 강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삼성과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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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구원왕 정우람 19G 세이브 '0', 마무리의 패러독스
한화 마무리 정우람. 뉴스1 지난해 한화 정우람(34)은 35개의 세이브를 올려 구원왕에 올랐다. 하지만 2019시즌 정우람의 세이브 숫자는 '0'이다. 야구에서 세이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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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두산 이영하 투구도 A학점, 기부도 A학점
승부조작 신고 포상금 전액을 기부한 두산 투수 이영하. 지난 14일 서울 잠실 LG전에서 8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연합뉴스] 지난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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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끝나고 나면…도쿄행 걸린 프리미어12
한국이 속한 프리미어12 C조 일정을 메모하고 있는 김경문 야구 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 본선행이 걸린 야구 국가대항전 ‘2019 프리미어12’ 대회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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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행 티켓 걸린 프리미어12, 메이저리거 올까
2020 도쿄올림픽 본선행 티켓이 걸린 야구 국가대항전 '2019 프리미어12' 대회 전체 일정이 발표됐다. 김경문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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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군단 호랑이 깨운 한승택, 이틀 연속 홈런포
5회 초 동점 홈런을 날린 뒤 김민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KIA 한승택(오른쪽). 전날 경기에선 9회 초 결승 만루 홈런을 터뜨려 극적인 역전승의 주인공이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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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4안타 인생경기…한화 4연패 탈출
한화 이글스 포수 최재훈(30)이 개인 최다 안타(4개)를 기록하면서 한화의 승리를 이끌었다. 14일 한화-키움 경기 연장 10회초 1사 1,3루 상황에서 한화 최재훈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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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다르다' 두산 상대 2연승 거둔 프로야구 LG
12일 잠실 두산전에서 승리한 뒤 손을 맞잡는 LG 포수 유강남(왼쪽)과 마무리 정찬헌. 양광삼 기자 올해는 다르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지난해 1승15패 열세를 보인 두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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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실패하고 또 실패해도 끊임없이 도전하라
농구스타 마이클 조던의 성공기... 개인기와 팀워크 정신으로 이룬 신화 마이클 조던은 근면함과 겸손함으로 농구 천재 반열에 올랐다. 한 고아 소년이 기도하고 있다.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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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이우찬 8이닝 무실점...LG, 두산전 승리
"항상 똑같은 마음이죠. 그래도 지난해 많이 졌으니 올해는 많이 이기고 싶죠." (류중일 LG 감독) "경기 하는 사람들은 똑같아요. 보는 사람들은 재미있겠지." (김태형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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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으로 끝난 LG-두산전, 이번엔 차우찬부터
프로야구 LG와 두산이 서울 잠실구장에서 12일 오후 6시30분 경기를 시작으로 3연전을 치른다. '잠실 라이벌' LG와 두산의 시즌 첫 대결이다. LG 차우찬은 지난해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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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개막...다람쥐와 꽃까지 컨트롤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10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 잭 니클라우스와 톰 왓슨, 개리 플레이어가 페어웨이로 걸어나오자 갤러리가 갈채를 보내고 있다.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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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키움 포수 박동원 "이제 욕심은 없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이었습니다. 이제 욕심은 없어요. 그저 야구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11개월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한 키움 포수 박동원. [중앙포토]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