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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초 차, 바람 이긴 번개
볼트 2008년 8월, 베이징은 인류 중에서 가장 빠른 ‘번개’를 만났다. 2015년 8월, 베이징에서 또 한 번 번개가 쳤다. ‘바람’의 거센 도전을 잠재우고 세계선수권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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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잃지 않은 볼트, 게이틀린 따돌리고 '세기의 대결' 웃었다
'세기의 대결'의 승자는 우사인 볼트(자메이카)였다. 볼트가 201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에서 '라이벌' 저스틴 게이틀린(미국)을 가까스로 따돌리고 대회 2연패에 성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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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vs게이틀린, 세기의 맞대결 성사됐다...세계선수권 결승 진출
좌 우사인 볼트, 우 저스틴 게이틀린[사진 중앙포토] 육상 남자 단거리 스타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와 저스틴 게이틀린(33·미국)의 '세기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2015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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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몸풀 듯…볼트-게이틀린, 세계선수권 100m 예선 통과
남자 육상 100m 강자들이 201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다. 이번 대회 강력한 두 우승후보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와 저스틴 게이틀린(33·미국)도 가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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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탈락' 김국영 "세계의 벽, 계속 두드리겠다"
'한국 육상 단거리 간판' 김국영(24·광주광역시청)이 2015 베이징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에서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예선 탈락했다. 김국영은 22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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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초99' 中 스프린터 쑤빙톈, 동양인 첫 10초 벽 허물었다
동양인 최초로 육상 남자 100m에서 '마(魔)의 10초 벽'을 깬 선수가 나왔다. 주인공은 중국 스프린터 쑤빙톈(26)이다. 쑤빙톈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 주 유진 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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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오구노데, 7년 만에 육상 100m 아시아新 깼다
나이지리아 출신 카타르 단거리 신예 페미 오구노데(23·카타르)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1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했다. 오구노데는 28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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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100m 결승 실패' 김국영 "웃음밖에…"
한국 남자 단거리 간판 김국영(23·안양시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100m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국영은 28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육상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