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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드러낸 분당 흉기 난동 최원종 "나도 스토킹 피해자다"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은 10일 "피해자분들께 죄송하다"며 "구치소에서 반성문을 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남부경찰청 흉기 난동 사건 수사전담팀은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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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도 졌다…'울갤' 이어 '살인예고' 넘쳐난 문제의 '디시'
경찰 신상공개위원회는 7일 분당 서현역 차량 돌진과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22세 최원종의 신상을 공개했다. 오른쪽 사진은 지난 3일 검거 당시 최씨 모습.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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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교 당하자 동급생 집 찾아가 살해…여고생의 무서운 집착
대전지검 전경. 신진호 기자 절교를 당하자 친구를 찾아가 말다툼 끝에 살해한 여고생을 대전지검이 8일 구속기소했다. 피의자 A양은 지난달 12일 정오쯤 대전 서구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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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항·학교에 잇따른 협박, 재발 않도록 강력 처벌해야
서현역 일대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3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AK백화점에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이 들어가고 있다. 뉴스1 ━ 인천·김포·김해 공항 등 5곳 흉기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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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흉기테러범은 22세 최원종…검거 당시 사진도 공개
경찰 신상공개위원회는 7일 분당 서현역 차량 돌진과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22세 최원종의 신상을 공개했다. 오른쪽 사진은 지난 3일 검거 당시 최씨 모습.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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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난동' 최원종 머그샷 거부…"강제로 해라" 비판 쏟아졌다
총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22)의 신상이 7일 공개된 뒤 그가 머그샷(mug shot·범죄자의 인상착의 기록 사진) 촬영을 거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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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흉기난동범'은 22세 최원종…"검거 때 얼굴도 공개"
경찰이 ‘분당 차량 돌진 및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인 최원종(22)의 신상정보를 7일 공개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원종의 이름과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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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분당 흉기난동범'은 22세 최원종…경찰, 신상 공개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범’의 피의자는 22세 최원종이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7일 오후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최원종의 이름과 나이·얼굴 등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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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보복살해범 최후변론 "세금으로 사는게 맞나, 사형해달라"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연인을 보복 살해한 피고인이 무기징역을 구형받자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사형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검찰은 7일 오전 서울남부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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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男 측 "현찰 줄게, 신상 내려라"…유튜버 협박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근처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이 행인과 건물을 들이받은 사건 현장. 사진 독자제공 ‘부산 돌려차기남’ 사건과 학교폭력 등 사회적 이슈와 관련한 영상을 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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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는 삼국지](59) 유비, 손부인을 맞이해 촉오동맹을 견고히 하다
노숙은 유기를 조상(弔喪)하고 형주를 돌려받으러 갔다가 제갈량의 계책에 빠져 서천을 얻은 후에 돌려주겠다는 문서 한 장만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손권은 먼저 주유에게 갔습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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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6명 잡혔다…"살인예고도 법정최고형" 검경 강력 경고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최모(22)씨가 지난 5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경기도 성남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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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20대 피의자 구속…"도주 우려"
14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최모씨가 5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경기도 성남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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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흉기난동범 '살인미수' 구속영장…"전날도 갔다 돌아와, 계획 범행 정황"
분당 서현역 일대에서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한 3일 오후 서현역 AK플라자에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이 들어가고 있다. 뉴스1 경찰이 ‘성남 서현역 테러 사건’의 피의자인 2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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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 나이 먹을수록 주권이 줄어든다?
고정애 Chief에디터 여명(餘命)비례투표제.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지금은 22세인 아들이 중학생 시절 했다고 전한 말에서 비롯된 개념이다. 아들의 생각은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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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600억 매출' 연예인 출신 사업가, 직원 성추행 1심 유죄
[중앙포토] 연예인 출신으로 수백억대 매출을 올리는 사업체를 운영하는 A씨가 직원 성추행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19일 A씨의 강제추행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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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하늘에서 치킨·커피 떨어진다"…첫 드론 유료배달, 가격 보니
“와아, 드론 날아온다~ 하늘에서 치킨·커피가 떨어진다.” 1일 오전 11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어린이물놀이장에서 전국 최초 유료 드론 배달서비스가 시작됐다. 시민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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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쉐프라 불러라…천대받던 ‘감각’의 부활 ⑨ 유료 전용
언제부턴가 ‘쉐프(chef)’와 ‘소믈리에(sommelier)’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습니다. ‘먹방’과 ‘ASMR’이란 말도 흔히 듣지요. 이 현상들은 단순히 시대적 유행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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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울수록 지지 ‘마라’…요즘 빵·라면·치킨은 이열치열이 대세
파리바게뜨가 최근 내놓은 매운맛 상품. 사진 SPC 식품 업계가 매운맛을 앞세운 신제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뜨겁고 습한 날씨를 피하지 않고, 오히려 강한 맛으로 풀어내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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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美, 기준금리 인상…독감 증가세, 이상민 복귀(24~29일)
7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교권침해 #미 핵추진잠수함(SSN) 제주 입항 #北, 탄도미사일 도발 #北 열병식 #독감 증가세 #이상민 탄핵 기각 #장마 종료 #美,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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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만에 10억 벌었다…할매니얼로 뜬 '굳지 않는 떡' 뭐길래
지난 25일 전북 부안에 위치한 아리울떡공방 내부. 직원들이 꿀떡과 가래떡, 쑥개떡 등을 만들고 있다. 사진 홈플러스 지난 25일 전북 부안에 있는 아리울떡공방. 공방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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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교사 유족 "연필사건 지우고, 개인 문제로 몰아갔다"
지난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 마련된 서이초등학교 교사 분향소에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1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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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니얼' 열풍에…인터파크쇼핑 "추억의 간식 매출 58% 급증"
약과·한과·누룽지·뻥튀기 등 복고풍 간식거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MZ세대가 할머니 세대의 트렌드를 쫓는 이른바 ‘할매니얼’ 유행이 간식거리에도 반영되는 모양새다. 떡, 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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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동관 지명에 “방송장악” 반발…'野방통위원 사퇴’ 고심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하자 여야가 격하게 대립했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