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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물과자 키우자" 똘똘 뭉친 울산 동네빵집
이상준 울산제과협동조합 이사장(오른쪽)과 조합원들이 15일 울산 동구 일산동 울산명과에서 ‘울산12경 전병’을 소개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울산역에서 경주 특산물을 팔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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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시대 ⑧ 솔로캠핑
휘영청 보름달이 뜬 날 경남 하동 지리산 형제봉 정상에서 보내는 캠핑은 호젓하기 그지없다. 시루봉에서 시작된 섬진강 물길을 따라 자리 잡은 민가의 불빛이 마치 불길처럼 번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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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편백’ 객실 예약 경쟁률 485대 1
경남 남해 편백 휴양림의 객실 ‘노루섬’이 올해 최고의 인기 휴양림 숙박시설에 올랐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1일 올해 성수기(7월 14일~8월 25일) 휴양림 숙박 예약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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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때 가볼 만한 명품한우 산지] 봉계·언양특구
울산 여행길에 ‘먹는 즐거움’을 누린다고 한다면 두 가지를 빼놓을 수 없다. 장생포항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고래 고기와 가지산·신불산을 오른 뒤 땀을 식히며 맛보는 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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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언양알프스시장’, PC·모바일 페이지 구축
전통과 현대가 함께 공존하는 언양알프스시장, 상인과 소비자가 서로 소통하고 시장정보를 공유 할 수 있는 PC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 구축했다고 밝혔다. 역사와 문화자원이 풍부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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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산책] '오카리나'를 아시나요
흙으로 빚은 악기로 영혼의 소리를 낸다는 오카리나(Ocarina)연주회가 30일 울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오카리나 연주자 김천(金泉·43)씨는 ‘아름다운 것들에 대한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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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메고 떠나는 가을여행
가을이 절정에 달했다. 울긋불긋 곱게 물든 단풍, 파란 하늘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빨간 감, 새벽녘 조용히 피어나는 물안개, 산야를 흐드러지게 수놓는 억새, 바위밑에 함초롬히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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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로 배우는 풍경사진] 15 - 천기의 패턴을 읽고 활용하라
우리는 농경 민족의 전통을 이어받았습니다. 날씨에 민감합니다. 스마트폰 일기예보 애플리케이션(앱)은 기본 사양입니다. 스위치를 켜면 날씨부터 뜹니다. 심지어 거리 광고용 전광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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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실패가 내 인생 전환점, 또다른 행복을 찾았다
━ [더,오래] 인생환승샷(27) 사업 실패 후 만난 가족이라는 행복, 김영진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은 환승해야 할 때와 마주하게 됩니다. 언젠가는 직장이나 일터에서 퇴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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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경남외고에 가고 싶으세요?
경남외고는 경남 양산 신불산 5만여 평에 캠퍼스가 있다. 자연 환경 면에서는 전국 최고로 꼽힌다. 1987년 양산외국어고로 개교했다가 1992년 특목고 지정을 받아 교명을 경남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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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남매 태백∼부산간 낙동정맥 종주 나서
초등학생 남매가 강원도 태백~부산간 5백20㎞에 이르는 낙동정맥 종주에 나섰다. 춘천 효제초등학교 박하림 (13.6년) 양과 준명 (11.4년) 군은 산악인 아버지 박종한 (朴鍾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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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따라 춤추는 은백색물결 억새풀 산행 제철
단풍이 한바탕 휩쓸고 지나간 가을 산행의 또다른 재미는 억새풀 산행이다. 능선을 따라 사람키를 넘게 자란 은백색의 억새풀 물결을 발견하는 순간 누구나 경탄을 금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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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첫 스키장
19일 개장하는 영남권 첫 스키장 에덴밸리스키장이 17일 제설기로 눈나라 만들기에 분주하다. [사진=송봉근 기자] 17일 경남 양산시 신불산 정상 부근. 수십대의 제설기가 인공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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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배내골 도로 확장
배내골 일대 교통 불편을 해소해줄 지방도로 69호선 확장.포장 공사가 20일 완공됐다. 확장.포장 구간은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일명 배내골)에서 양산시 상북면 양등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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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노재성씨(중앙일보정치부기자)백씨상=l5일 부산시 영도구 청학2동 12 (11통3반)자택서, 발인 17일 상오 장지 양산군 신불산 공원묘지 연락처 부산49-85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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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등반의 적지 천황산-경남 울주군
경남 울주군과 밀양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천황산 해발 1189m은 한 때 「스키」장으로 개발하려고 했을 만큼 광활한 대평원인 1백50만평의 사자평과 반경 10㎞안에 있는 10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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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山 김정한 선생 장례 오늘 社會葬으로 치러
요산(樂山) 김정한(金廷漢)선생 장례식이 2일 오전 사회장으로 치러진다.장례위원회(위원장 權五賢.白樂晴)는 2일 오전9시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부산시수영구남천동 남천성당에서 영결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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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 산 넘어야 입사 성공”
한진중공업 신입사원 118명이 14일 경북 청도군 운문산 정상을 오르고 있다. 12일 경남 양산의 영취산을 출발한 이들은 신불산 등 7개 산을 지나 운문산까지 하루 10시간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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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입산통제가 실정에맞지 앉는다고 연기됨으로써 그동안 등산객들의 기우는 일단 해소된 셈이다. 그러나 당국은 치산치수의 산림녹화를 위한 일체의 범법행위는 계속 단속한다고 발표한 바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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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하룻밤 백패킹, 초보는 휴양림·해수욕장이 안전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등산과 캠핑의 인기에 힘입어 ‘백패킹’ 인구까지 늘고 있다. 하룻밤 묵는 데 필요한 짐을 짊어지고 잠시 문명과 떨어져 자연의 품에 안기는 것이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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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귀촌 끝판왕…독일 교포들은 왜 여기에 꽂혔을까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102) 가끔 누군가 내게 귀농·귀촌의 끝판왕은 누구냐는 질문을 받으면 주저 없이 대답하는 마을이 있다. 남해군의 독일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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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윤석열은 스승님 제자가 아니다"고 합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천공스승'. [중앙포토, 유튜브 화면 캡처] 안녕하세요? 오늘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천공스승'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2년여 전에 기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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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산악리조트 개발
울산 신불산 군립공원이 산악관광지로 조성된다. 울산시는 경주대 관광진흥연구원 용역결과를 토대로 신불산 작천 집단시설지구 목장 초지 10만5천여평을 산악 리조트로 개발키로 했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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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호형씨(동아건설전무)모친상=16일상오4시50분 부산시서구초장동3가73의7자택서,발인18일상오10시,장지신불산공원묘지,(725)4838 ▲양인응씨(광운대학학장)부친상=16일상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