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네스코 문화유산 남한산성에서 단풍 절경 감상하세요"
지난해 열린 남한산성 문화재 행사에서 출연자들이 장단에 맞춰 당시 춤을 재연하고 있다. [사진 광주시] '한번도 함락된 적 없는 천연 요새', '험산 속 아름다운 산성.' 경
-
개량 한복은 고궁 무료입장 제외? 말도 안 되는 발상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한류 문화 덕분에 한복을 경험하려는 외국 관광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 서울 종로구는 개량 한복·퓨전 한복을 입은 관광객에 대해 고궁 무료입장 혜
-
[경기 천년 새로운 도약] “따뜻한 한 끼의 힘으로 가족공동체 회복 도움”
“따뜻한 한 끼의 ‘밥’이 주는 행복감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신동헌(66·사진) 경기도 광주시장은 오는 28일 열리는 ‘제1회 자연채행복밥상 문화축제’의 취지에 대해 이같이
-
[경기 천년 새로운 도약] 온 가족 둘러앉아 쌈밥 파티 … 사랑 얹어 행복 한 쌈 즐겨요
3년 전 한 공영방송은 가족식사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프로그램을 방영했다. 방송은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근거로 가족식사의 중요성을 주장한다. 아이들이 가족들과 식탁
-
지자체 직원·근로자 ‘생활임금’도 1만원 시대 왔다
염태영 수원시장(왼쪽 넷째)과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이 지난 7월 시청 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1만원으로 의결했다. [연합뉴스] 경기도 수원시에서 공장 실태조
-
'생활임금'은 1만원 시대 왔다
경기도 수원시 산하기관에서 공장 실태조사 업무를 하는 기간제 근로자 박모(63)씨는 내년부터 한 달(209시간 기준)에 급여 209만원을 받는다. 올해보다 20만 9000원 오른
-
섹시한 내 남자를 원하시면, 커프링크스 선물이 딱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남훈 디렉터가 최근 이탈리아 디자이너가 브리엘레 파지니에게 선물받은 발렌시아가의 스니커즈. 점잖은 슈트와 재킷 차림에 스트리트 캐주얼 스타일의
-
웹툰 속 멋진 남자들 다 모였네
━ SICAF 2018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이 벌이는 스물두 번째 잔치. 전시 부문에서는 ‘유미의 세포들’의 유바비, ‘치즈인더트랩’의 유정, ‘내
-
이재명 “손바닥으로 하늘 가려도 하늘은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11일 오전 광주 나눔의 집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기림일(8월14일)' 행사에 참석해 일본의 진정어린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고 있다. [
-
애니메이션계 큰 별 지다…‘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 임정규 감독 별세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 포스터 [사진 국립춘천박물관] 197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 ‘태권동자마루치 아라치’를 연출하는 등 한국 애니메이션계에 큰 발자취를 남
-
‘멋짐 폭발’ 해리 케인 유니폼, 알고보니 막스앤스펜서 작품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유니폼의 미학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이 지난 14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월드컵 3·4위전에서 돌진하고 있다.
-
10년 준비해 50대 초에 퇴직, 인생학교 교장이 되다
━ [더,오래] 인생환승샷(4) 금융맨에서 인생학교 교장으로, 백만기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은 환승해야 할 때와 마주하게 됩니다. 언젠가는 직장이나 일터에서 퇴직해야 하죠
-
좋은 식당 갈 때 재킷만 걸쳐도 대접 달라져 … 그게 스타일 힘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맞춤정장 이탈리아 남성은 색상의 조합, 옷의 길이 등을 어려서부터 교육받는다. ‘거지도 모델’이라는 농담이 생겨난 이유다. [사진 체사레아톨
-
[소년중앙] ‘드론 날개는 3D 프린터로 뽑을까’ 프로젝트에 쓸 만한 도구 살펴봤어요
“어떻게 만들까?” 어느덧 활동 4주차에 접어든 영메이커 프로젝트 시흥팀은 좀 더 구체적인 문제와 마주했습니다. 지난 시간에 카드보드를 이용해 각자 프로젝트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
연예인 누가 입은 옷? 그런 콘텐트 시대는 갔다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쿠바 아바나에서 찍은 낯선 색감의 도시와 자동차. 쿠바 공산혁명 이전 1950년대 나온 구형 자동차가 1930년대부터 조성된 거리를 질주한다.
-
재킷은 두 번째 피부 … 패션 센스 꽝인 CEO 상상 못해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뜨는 디자이너 파시니의 패션 제안 가브리엘레 파시니가 내놓은 2018 슈트. 이탈리아 모데나 출신의, 요즘 한참 뜨거운 남성복 디자이너 가브
-
파스텔톤 셔츠에 밝은 색 바지 … 꽃미남이 따로 있나요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봄 봄 봄 남성 패션 봄에는 평소 입던 옷을 한 단계 밝은 톤으로 입는다고 생각하면 큰 모험을 하지 않고도 산뜻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넥
-
김정은 통 넓고 긴 바지 게다리 춤추는 듯 …비슷한 체형 처칠 딱 맞게 입어 맵시 살려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남자의 바짓단 자칭 ‘패션피플’이라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남자의 바짓단 길이와 너비에 대한 토론은 좀처럼 답이 나오지 않는 주제다. 무신
-
매너가 사람 만드는데···원색 등산복 차림 한국 관광객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신사의 품격 영화 ‘킹스맨’에서 콜린 퍼스가 입은 슈트. 허리선은 날씬하게, 어깨는 넓어 보이게 한다. [중앙포토] 인간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
[인사] 중앙일보플러스 外
◆중앙일보플러스▶사진부문장 김춘식▶사진부문 포토에디터 박종근▶사업부문장 김병규 ◆외교부[공관장 인사]▶주가나대사 김성수▶주남아공대사 박종대▶주말레이시아대사 도경환▶주스페인대사
-
서울중앙지법원장에 민중기…사법부 정기인사 단행
서울중앙지방법원장에 임명된 민중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연합뉴스] 김명수(59ㆍ사법연수원 15기) 대법원장이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장에 민중기(59ㆍ사법연수원 14기) 서울고법 부
-
클러치백이 일수 가방 같다고? 신사의 품격이죠
━ [두남자의 스타일 토크] 액세서리 이탈리아 남성들은 어려서부터 재킷과 팬츠 색깔을 매치하는 법을 부모나 주위 어른에게서 꾸준히 배운다. [사진 피티 우오모] 액세서리는
-
패딩, 문제는 적정 사이즈 … 유행 벗어나 코트로 멋 내 볼 만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겨울 아이템 언제부터인가 겨울철이 되면 십대 학생들의 패션이 모두 똑같아진다. ‘등골 브레이커’라고 불리는 고가 패딩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일관성 중요 ‘브랜드 옷=멋진 옷’ 인식은 착각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남자의 멋 부리기 물고기의 뼈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헤링본 패턴. 멀리서 보면 단색처럼 느껴지고, 가까이서 보면 디테일이 드러나는 반전이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