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현대무용단,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 사용 대국민사과
[사진 국립현대무용단 홈페이지 캡처]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를 사용한 사실이 알려지자 정부 산하기관들이 뒤늦게 사과에 나섰다. 25일 국립현대무용단은 사회관계망서비스
-
[이제는 스마트 에너지 혁신시대 - 공기업 시리즈 ④에너지] 국내외 신재생 사업 확대…2030년까지 에너지 전환에 18조원 투자
한국중부발전은 지난달 강원도 인제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최초 황태덕장을 활용한 수산공존형 태양광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사진 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국내외 신재생발전 사
-
남북·유엔사, 태풍 ‘링링’ 피해 JSA 건물 협력보수…정전협정 이후 처음
[사진 유엔사령부 트위터 캡처] 최근 제13호 태풍 ‘링링’의 피해를 입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의 복구작업에 남북한군 당국과 유엔군사령부가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
[소년중앙] 어떤 모습일까요 70년 뒤 할아버지·할머니 된 나
소중 학생기자단이 양복 재단사와 시니어 스타로 제2의 삶을 사는 여용기 할아버지를 만나 다양한 얘기를 나눠봤다. (왼쪽부터) 한승민·홍예린 학생기자·여용기 재단사·노효은 학생기자
-
[녹색 대한민국의 꿈 - 공기업 시리즈 ② 환경]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깐깐한 '성능인증제도'로 정확한 측정정보 제공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기관으로 지정된 한국환경공단의 직원들이 평가를 위한 기준 측정기를 점검하고 있다. 오른쪽은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 시설 건물. [사진 한국환경공단
-
[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한국형 렌털 시스템으로 해외 신규 시장 개척
코디는 웅진코웨이 성장의 핵심으로 꼽힌다. 가정과 법인시설을 방문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약 1만 3000명이 활동하고 있다. [사진 웅진코웨이] 웅진코웨이는 1989년 설
-
[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신기술 투자, 신시장 개척 … ‘퍼스트 무버’ 전략으로 위기 넘는다
5G 통신이 상용화되면서 이동통신사에 새로운 사업 기회가 열리고 있다. SK텔레콤 직원들이 증강현실(AR) 글래스를 착용하고 외부에 있는 팀원과 회의를 하고 있다. 이 글래스를
-
[분양 FOCUS] 새 비즈니스 상권 업무·상업 복합단지
서울 명동역~충무로역~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이어지는 일명 명동대로(퇴계로)가 새로운 비즈니스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명동대로 옆인 중구 묵정동에 복합단지가 나와
-
[분양 FOCUS] 능곡지구 첫 분양 아파트+오피스텔GTX-A노선 개통 땐 삼성역 15분대
능곡지구 지구지정 10여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인 대곡역 두산위브 투시도. 경기도 고양시 능곡재정비촉진지구(이하 능곡지구)가 지구지정 10여년 만에 새 아파트 분양을 시작한다
-
[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미래 전략사업 육성, 역량 강화 위한 조직개편 단행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모델들이 첨단기 능이 탑재된 ‘LG 클로이’ 로봇 제품들을 관람객에게 소개하고 있다. [사진
-
30억,26억…유산 나누고 떠나는 사람들 '세브란스 오블리주' 출범
유산기부자와 가족, 연세의료원 관계자들이 19일 세브란스 오블리주 출범식을 열었다.[사진 연세의료원] 전직 사진기자 김택현(74)씨는 2015년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 평소 유산
-
트럼프, 노숙자 향해 “역겨우니 쓸어버려”…캘리포니아 ‘부글부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엔 캘리포니아 주의 노숙자 문제를 꺼내 들었다. 캘리포니아는 대대로 민주당이 장악해온 '진보의 텃밭'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노숙자 문제에 강경 대
-
경복대학교-한화에스테이트, 산학협력 업무협약
경복대학교는 18일 남양주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한화에스테이트와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연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에스테이트 지현석 자
-
국내에선 천덕꾸러기 신세지만…한국 원자로 기술 우수성 세계가 인정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연구원 내 하나로원자로를 연구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둘러보고 있다. 하나로원자로는 열출력 30mw급으로 원자력발전소의 100분의 1 규모로 산업ㆍ의
-
60세 이후에는 기업에 고용 책임, 외국인 근로자 장기 체류 확대
정부가 문재인 정부 임기 내인 2022년까지 기업의 정년을 연장하거나 폐지하도록 의무화하는 '계속고용제도' 도입을 검토한다. 60세 정년 이후 일정연령까지 고용연장 의무를 부과하
-
[사우디 테러]유류세도 올랐는데… 국내 실물경제 '나비 효과'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예멘 반군의 무인항공기(드론) 공격을 받아 가동을 중단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석유 시설이 불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
다임러그룹 CEO "향후 10년 간 승용차는 전기 구동 차량으로 전환"
━ [인터뷰] 올라 칼레니우스 다임러 CEO 올라 칼레니우스 다임러그룹 CEO. [사진 다임러그룹] "일렉트릭 퍼스트(Electric first, 전기차 우선)", "탄소
-
졸음쉼터 늘리니 고속도로 사망사고 뚝
야간에 화물차 주차를 위해 별도의 차선이 표시되는 성주휴게소의 가변주차장. [사진 한국도로공사] #.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휴게소(경북 성주군 초전면)의 주차장은 야간에 색다른
-
[데이터브루]탈북민 예산 1074억, 탈북 모자 왜 사망했나
42세∙6세 탈북 모자는 왜 식료품 없는 집에서 사망(아사 추정)했을까. 통일부에는 탈북민 지원 예산이 있다.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지역적응센터 등 담당 기관들도 있다. 탈북
-
뚫리면 끝장…돼지 최대농가 홍성·당진은 '준전시상태'
경기도 파주에서 국내 처음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면서 전국 최대 양돈단지인 충남지역에 비상이 걸렸다. 충남은 전국에서 사육 중인 돼지 1131만6000여 마리 중
-
[데이터브루]숫자로 보는 오늘의 인물 무함마드 빈 살만
. 가 매일 여러분께 뉴스 속 화제의 인물을 '숫자'로 풀어 전해드립니다. 시리즈 2019년 9월 16일의 주인공은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입니다.
-
LCC 에어프레미아, 대표 교체 고비 넘겼다
에어프레미아가 도입 예정인 B787. [사진 에어프레미아] 저비용항공(LCC)인 에어프레미아가 대표 교체를 허가받으며 큰 고비를 넘겼다. 지난 3월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받은
-
연휴 마지막 날, 대청소 해볼까? 정리 요정을 알려드립니다
더위를 핑계로 여름내 미뤄왔던 묵은 짐을 덜어내기 좋은 휴일입니다. 모처럼의 연휴를 맞아 집안 정리를 해 보면 어떨까요. 조금만 부지런히 움직이면 일상으로 돌아갈 내일이 한층 수
-
[이코노미스트] 전체 가구의 30% ‘나 혼자 산다’
출산율 0%대로 추락, 고령화사회 진입… 주거·복지·노동·지역정책 1인 가구에 초점을 2010년 1인 가구 수가 전통적인 가족 형태인 4인 가구 수를 앞질렀다. 당시 4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