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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폭력 「프로」 미국서도 자제 움직임
얼마 전 「뉴욕」시내에서 9살 짜리 철부지가 플라스틱 장난감 권총으로 은행원을 위협, 1백달러(약6만7천원)를 빼앗아 간 사건은 미국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범행장소에서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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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영화계 불황의 수렁 속에-유선TV로 집에서 영화 감상
세계 영화산업의 본거지로 꼽히는 미국영화계도 깊은 불황에서 헤어나지 못한채 고전하고 있다. 근착「타임」지는 『할리우드의 사활』이란 특집을 마련, 미국영화계의 심각한 실정을 밝히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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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재일 태군도 협회 김덕환 사범
「도오꾜」 (동경) 「아자부」 (마포)의 재일본 대한민국 거류 민단 본부가 있는 중앙회관. 이 건물의 지하실로 내려가면 『엽!』하는 기합 소리가 요란하다. 1백여평의 도장에서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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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국내 유일"…그만둘 자유도 없어|영화특수효과 「맨」 이문걸씨
멀쩡한 날씨에 비나 눈이 내리게 할 수도 있다. 바람은 물론 번개를 치게 할 수도 있다. 밤하늘에 추억 같은 선을 그리면서 앞산 계곡으로 빠지는 유성도 만들고, 구태여 우주공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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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영화계를 「리드」하는 남우들
한동안 사양길을 걷던 미국 영화계가 77년을 고비로 다시 활기를 되찾으면서 지금은 다시 유망산업의 하나로 손꼽히고있다. 따라서 미국영화계는 지금 80년대의 「슈퍼스타」를 노리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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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의 영화관객 한국영화연감통계
지난 한해동안 극장을 찾아 영화를 구경한 사람은 7천3백99만8천36명. 한 사람이 평균2편씩의 영화를 본 셈이며 이들이 지불한 입장요금은 1백86억7천5백16만3백20원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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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우 「존·트레볼터」·「해리슨·포드」|하루아침에 대스타로
『토요일밤의 열기』에 출연했던 「존·트레볼터」와 「스타워즈」에 출연했던「해리슨·포드」가 이 영화의 대성공으로 하루아침에 1급 「스타」가 됐다. 올해 24세의 「존·트레볼터」는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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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안뽑는 혈중 산소측정기 첫선|미, 화상진단 「초음파 조사기」도
■…금년도 미국에 등장한 새로운 발명품 가운데는 영화 『스타워즈』 에 나오는 각종 전자장치들을 방불케 하는 품목들이 많다. 특히 의학분야에서는 전극을 사용, 피를 뽑지 않고도 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