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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칼럼니스트 서병후
○…지난 59년 미국 디트로이트의 자동차공장에서 일하던 한 흑인청년이7백달러를 꾸어다설립, 신화적인 성장을 거두어온 모타운레코드가 최근6천1백만달러에 팔렸다. 이흑인청년이 오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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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의 세계〉킴·와일드 『You Keep…』빌보드지 1위에 올라
○…지난 6월6일자 빌보드차트의 정상에 오른 「킴 ·와일드」의 『You Keep Me Hangin' On』은 이미 20여년 전에 「슈프림즈」가 불러서 1위에(66년10월29일)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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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 최대 언론 재벌 양?길서 「변신」모색 |악셀·슈프링거 그룹, 주식 49% 처분 나서
서독에서 발행되고 있는 일간지 전체 발행 부수의 3분의1을 차지하고 있는 언론재벌 「악셀· 슈프림거」 (73)가 인생의 황혼기를 맞아 그 뒤를 이어 대기업을 이끌어 나갈 인수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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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더·홀리스」그룹 재기
○…지난 63년 『Just Like Me』로 크게 히트했던 영국의 고참그룹 「더·홀리스」가 최근 지난 68년 그룹을 떠났던 「그레이엄·내시」와 다시 손잡고 창단 20년만에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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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제트」 등 급상승·그룹「퀸」은 침체|여성그룹 「고고즈」,후속앨범 준비 부산
최근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는 엉뚱한 가수들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가하면 기대했던 노래들이 참패를 면치 못하는 등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금년 들어 팬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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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수들, 작년이어 올해도 "맹위"|「올리비어·뉴튼·존」연 8주째 1위|미「빌보드」지 인기 순위
최근 미 팝계는 여성가수들에 의해 지배되고 있는 느낌을 준다. 지난해「킵·칸즈」「주스·뉴튼」「다이애너·로스」「들리·파튼」「스티비·넉스」「시나·이스턴」등 기라성 같은 여성가수들이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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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히트·송 디스크로 재탕| 메들리(접속곡) 선풍
0…세계의 팝 뮤직 가에는 흘러간 히트송을 디스코로 재탕 (재탕)해서 접속 리바이벌 시키는 이색 메들리(접속곡) 선풍이 한참이다. 화난의 무명그룹「스타즈온45」가 보고(보고)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