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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건 배후 K·Y는 김무성·유승민 … 음종환 청와대 행정관이 말해"
“지난 연말 청와대 관계자가 내게 ‘정윤회 문건 파동’의 배후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의원을 지목했다. 김 대표 수첩에 쓰인 ‘문건 배후 K, Y’는 김 대표와 유 의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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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Shot] 한·중·일 808 공용한자
예술의 전당·한국서예단체협의회 관련기사 한·중·일 공용한자 808자, 서예가 808명이 작품화 (왼쪽부터 한자 / 음 훈 / 서예가 이름)價 값 가 윤선우 街 거리 가 유숙정 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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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석 빈 수원…여당 "누굴 보내나" vs 야당 "누굴 택할까"
두 달만의 리턴매치다. 6·4 지방선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여야가 7·30 재·보궐선거에서 다시 맞붙는다. 새누리당 성완종(충남 서산-태안) 의원이 26일 대법원 판결에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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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석 빈 수원 … 여당 “누굴 보내나” vs 야당 “누굴 택할까”
두 달만의 리턴매치다. 6·4 지방선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여야가 7·30 재·보궐선거에서 다시 맞붙는다. 새누리당 성완종(충남 서산-태안) 의원이 26일 대법원 판결에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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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정부 정책 잘 알리기 위해 더 노력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오후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열었다. 이날 만찬에는 현역 의원 155명, 당협위원장 100여 명 등 총 26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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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우물 99길 파도 마지막 한 길 덜 파면 무의미"
새누리당은 19일 대선 승리 1주년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과 오·만찬을 함께하며 자축했다. 김세연 사무1부총장 등 중앙당과 시·도당 사무처 직원 520여 명은 청와대 앞 연무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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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대선 승리 1년, 보수의 쓴소리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대선 승리’ 1주년을 맞는다.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논란으로 정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새 정부의 핵심 과제를 본격 추진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보수 진영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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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에 등돌리는 '박근혜 사람들'
김종인, 이상돈, 손수조, 이준석(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지난해 총선 때 민주당 문재인 의원과 맞붙었던 손수조(28) 전 새누리당 중앙미래세대위원회(미세위) 위원장이 8일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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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정당은 '청년 정치' 어려워…재미·자발성이 무기"
[최정동 기자] 지난해 4월 서울 합정동의 한 카페에 2030세대 네 명이 모였다. 직장인, 레크리에이션 강사, 기자 등 면면은 다양했다. 평소 정당 행사의 자원봉사 등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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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정당은 ‘청년 정치’ 어려워 … 재미·자발성이 무기”
최정동 기자 지난해 4월 서울 합정동의 한 카페에 2030세대 네 명이 모였다. 직장인, 레크리에이션 강사, 기자 등 면면은 다양했다. 평소 정당 행사의 자원봉사 등을 하면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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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위원장에 벤처 1세대 남민우
왼쪽부터 남민우, 이제범, 박칼린, 나승연, 장미란.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를 공식 발족시키면서 위원장으로 남민우(51) 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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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 남동생 결혼, 신부는 캠프에서 같이 활동한 여학생
손수조(28) 새누리당 중앙미래세대위원회 위원장의 동생 창민(27)씨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부는 지난해 함께 박근혜 당시 대선 후보 캠프에서 일했던 2살 연하의 여성. 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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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병 사전투표율 8.38% … 총선 부재자 투표율의 4배
“87세시라고요? 67세밖에 안 돼 보이시는데…요즘은 나이에다 0.6을 곱해야 한답니다. 하하하.” 19일 서울 노원구 상계 5동 한신 아파트 노인정을 찾은 새누리당 허준영(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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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병 사전투표율 8.38% … 총선 부재자 투표율의 4배
“87세시라고요? 67세밖에 안 돼 보이시는데…요즘은 나이에다 0.6을 곱해야 한답니다. 하하하.”19일 서울 노원구 상계 5동 한신 아파트 노인정을 찾은 새누리당 허준영(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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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병, 안철수 막을 새누리당 '비밀병기' 이준석?
[중앙포토] 다음달 24일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노원병 지역구에서 안철수(51) 전 무소속 대선후보와 이준석(28)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격돌할 가능성이 있다고 뉴시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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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병 재·보선 ‘정치 1번지’ 떠올라
4·24 재·보선 지역은 현재 8곳이다. 국회의원 선거구는 서울(노원병)과 부산(영도), 충남(부여-청양) 등 3곳이다. 나머지는 기초단체장(경기 가평), 광역의원(경남 경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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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 멘붕" 고대女, 민주당 의원 父에 쓴소리
대선에 패배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민주통합당은 충격과 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8일에야 대선평가위원회를 본격 가동했다. 당 정책위의장을 지낸 3선 전병헌(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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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의 위기 …전병헌 의원 父女의 ‘5020 토크’
전지원=민주당은 20대를 두 번 실망시켰다. 첫째는 대선 실패, 둘째는 대선 뒤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당이 ‘멘붕’에 빠진 모습이 불안하고 실망스럽다. 선거에서 졌더라도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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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과 파격의 이중주 … 박근혜 인사의 비밀
박근혜 정부 공식 출범이 한 달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다. 누가 초대 총리가 될지, 비서실장을 누가 맡을지 등 인선이 초미의 관심사다. 향후 5년간의 정책 방향을 가늠할 잣대이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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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항마 손수조 인수위에서 뭐하나 봤더니
[사진= 뉴스1] 손수조 새누리당 미래세대위원장이 11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소속 청년특별위원회 전문위원에 임명됐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손수조 청년특위 위원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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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지하철요금 묻는 대학생에게 발끈하며
당분간 벤처와 교육봉사에만 전념하겠다는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그는 “‘박근혜 키즈’라는 호칭을 부정하지 않지만 내 분야에서 활동하며 ‘박근혜 덕 봤다’는 얘긴 듣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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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실현 공헌했던 MB, 이행률은 고작…황당
칠레 최초의 여성 대통령 미첼 바첼레트(재임 2006~2010)는 선거 유세 때 “대통령이 되면 장관직 상당수를 여성에게 맡기겠다”고 약속했다. 당시엔 “지킬 수 없는 공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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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총리제는 개헌 필요” vs “인사권 넘기면 가능”
관련기사 ‘아빠의 달’ 도입, 65세 이상 임플란트 건보 적용… 여성 인재 10만 양성 로드맵은? 부산서 약속한 신공항 건설은? 칠레 최초의 여성 대통령 미첼 바첼레트(재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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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셋 중 한명 '박근혜', 의외의 결과 이유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이번 대선에서 20대에서 33.7%, 30대에서 33.1%(지상파 3사 출구조사 기준)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추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세대별 득표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