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몬테레」의 한국 「붐」

    「몬터레」의 성탄절은 12월17일이면 시작된다. 이곳에 있는 국방 언어 학교의 널따란 대강당은 「고요한밤, 거룩한밤」의 엄숙한 밤의 성가와 함께 아침을 맞는다. 이날에는 또한 목을

    중앙일보

    1965.12.23 00:00

  • X마스·트리

    「크리스머스·트리」가 처음 시작 된 곳은 독일인데 차츰 세상에 널리 퍼지게 되어 오늘날에는 성탄절 축제의 가장 인기 거리가 되고 있다. 「트리」의 유래는 언제부터 생겼는지 정확히

    중앙일보

    1965.12.23 00:00

  • 성탄 날의 『알리바이』-윤형중

    「예수」는 구세주 시다. 인류가 천국에 갈 수 없게 되었었는데 다시 천국에 갈수 있도록 그 길을 개척하러 오시는 것이다. 고로 구세주의 강탄은 인류에게 크나큰 경사가 아닐 수 없다

    중앙일보

    1965.12.23 00:00

  • 「샴페인」터뜨리는 소리에 날 밝는 파리

    불란서의 「크리스머스」는 외부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다. 이를테면 서울에선 보통 12월초부터 열심히 울려 퍼지는 「크리스머스·캐럴」 이 「파리」에서는 전연 들을

    중앙일보

    1965.12.23 00:00

  • 고아원에 선물|서독 대사부인

    성탄절을 맞아 서독 대사부인 「프란츠·세링」여사는 지난 20일 경기도 고양군에 있는 애육원을 방문, 편물기와 의류 등을 「크리스머스」선물로 선사했다.

    중앙일보

    1965.12.22 00:00

  • 슬쩍 즐기는 미 여성들|느는 절도행위... 성탄 상가 울려

    미국 사람들이 한국을 나쁘게 평 할 때 흔히 한국에는 도둑이 많다고 한다. 하도 훔치는 기술이 교묘해서 심지어는 미국이 한국과 싸웠다가는 한국사람이 원자탄을 훔쳐서 미국에 터뜨릴

    중앙일보

    1965.12.21 00:00

  • 「크리스머스·이브」와 제야|통금해제

    20일 상오 내무부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뜻깊게 보내기 위해 24일 밤 12시부터 25일 상오 4시까지, 그리고 31일 밤12시부터 1일 상오4시까지 통금을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중앙일보

    1965.12.20 00:00

  • 「볼읍섬」에 또 성금 대전 교회 어린이들

    【대전】19일 대전제일장로교회 「유년 주일학교」 어린이 일동은 성탄절 「성금 모으기」운동을 벌여 모은 성금 1천60원을 지난번 어민 납북사건 때 사회의 온정을 모으게 했던 「볼음섬

    중앙일보

    1965.12.20 00:00

  • 전군장병에 담배 청와대에서 선물

    박정희 대통령은 13일 상오 성탄절과 새해를 앞두고 전후방 각 군장병과 주월 한국군 장병들에게 담배 한 갑씩을 선물로 보냈다. 박대통령은 이밖에도 준위 급 이상 전 장교에게 수첩

    중앙일보

    1965.12.13 00:00

  • 빙하의 계절 12월

    겨울문턱을 넘어선 1일 새벽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7도4분-평년보다 5도2분이나 낮은 한파에 [오버]깃을 세운 표정들은 동장군을 맞이할 걱정에 사뭇 초조….어깨는 움츠러들고 두손

    중앙일보

    1965.1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