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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선거 흐리면 엄단|박 대통령, 취임 3주 기자회견
박정희 대통령은 l7일 아침 청와대기자단과 공식회견-취임 3주년을 맞는 소감과 포부, 내년 총선에 임하는 구상, 월남전전망, 그리고 통일논의의 한계 등 내외문제에 관한 소신을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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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물가안정에 중점
국회예결위는 26일상오 일반재정규모1천6백43억9천2백만원, 특별회계1천1백10억9천5백여만원 규모의 새해예산안에대한종합심사에착수, 장기형경제기획원장관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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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원자로는 동남아최하위 백KW짜리|궁지에빠진 원자력발전
지난6월미국TVA (테네시계곡개발공사)에서 원자력발전이 화력발전을 누르고 입찰됩됨로써 세계는 바야흐로 실용성이있는 원자력발전시대로 접어들게 된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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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업단지 공업도시육성계획 소홀
내각기획조정실은 6일 경제개발 5개년 계획정문교수단이 작성한 산업건설시찰 종합신고서를 작성했다. 평가교사단은 이 보고서에서 ①울산공업단지는 공영도시육성계획이 소홀하다.②울산정유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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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감사단서 지적한 국영업체의 시정사항
지난 1월21일부터 20일 동안 국민의 일상생활과 관계가 밀접한 석탄·체신·수도·농협·전기 등 사업관청을 감사한 중앙감사단은 8일 박 대통령에게 감사결과를 보고하고 ①각 국영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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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꼭 올려야하나
크게 팽창한 세출요인을 [커버]하여 [재정균형]을 견지하기 위해 정부는 국영기업의 독립채산과 요율현실화에서 [탈출구]를 찾고있다. 그 좋은 예가 내년 4월1일부터 시행하게된 현행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