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 ONE SHOT] 어떤 과자 좋아하세요?…2019 최고 인기과자 톱 10
1971년 탄생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새우깡부터 2014년 품귀현상으로 화제에 오른 허니버터칩까지, 과자는 심심풀이 간식의 대명사다. 그렇다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과자는 무
-
교련·주산··웅변대회를 기억하는 마지막 세대의 행운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45) 막차는 행운이다. 어떤 변수도 없이 기존의 질서에 편승하는 것은 안전하기 때문이다. 막차를 놓쳐보면 깨닫는다. [사진
-
[한국의 장수 브랜드]② 71년 돼지띠…81억 봉지 판매 새우깡
━ [한국의 장수 브랜드]② 농심 새우깡 새우깡은 1971년생 돼지띠다. 그해 12월 출시된 새우깡은 올해 48살의 중년이 됐다. [사진 농심] “손이 가요. 손
-
김관영 의원도 뛰어들었다···군산·새우깡 '꽃새우 전쟁'
시장에서 국산 꽃새우가 판매되고 있다. [연합뉴스] “40년 꽃새우잡이 인생의 최대 위기였죠.” 전라북도 군산에서 꽃새우를 잡는 군산연안조망협회 정재훈 회장의 얘기다.
-
농심, 군산꽃새우 다시 구매키로
한 편의점에 진열된 새우깡. [뉴스1] 농심이 새우깡의 원료를 국산 대신에 전량 미국산으로 쓰기로 한 결정을 철회했다. 농심은 전북도와 군산시로부터 군산 꽃새우의 확실한 품질
-
군산 꽃새우 다시 새우깡 속으로···농심, 100% 미국산 철회
국민과자로 불리는 새우깡. [연합뉴스] 농심이 ‘국민과자’로 불리는 새우깡의 원료를 전량 미국산으로 쓰기로 했다가 어민들의 반발이 커지자 계획을 철회했다. 30일 전북도에 따
-
"48년전 그 꽃새우가 아니다"···국산 포기한 '새우깡' 속사정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 과자매대에 농심 새우깡이 진열돼있다. [연합뉴스] ‘국민 과자’ 새우깡이 48년간 원료로 주로 쓰던 국산 새우를 포기했다. 꽃새우 가격은 폭락했고, 새우
-
선인장으로 뒤덮인 홍도…기후변화 탓?
홍도 괭이갈매기와 새끼. [국립공원공단 제공] 기후변화로 인해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사는 괭이갈매기의 번식 시기가 빨라지고 아열대성 어종의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
-
물가 들썩…‘반값 아이스크림’도 사라지나
초등생 아들 둘을 둔 주부 박진희(42)씨는 주말을 보내고 나면 한숨이 나온다. 대단한 걸 하는 것 아닌데, 가벼운 나들이에 외식 한 번 하고 장을 보면 20만원이 훌쩍 넘기 때
-
최저임금 인상의 역습? 마트 ‘반값 아이스크림’도 사라지나
초등생 아들 둘을 둔 주부 박진희(42)씨는 주말을 보내고 나면 한숨이 나온다. 대단한 걸 하는 것 아닌데, 가벼운 나들이에 외식 한 번 하고 장을 보면 20만원이 훌쩍 넘기 때
-
치킨·커피 가격 줄줄이 인상… 연말 추위만큼 ‘혹독’
크리스마스와 각종 송년 행사가 몰린 연말을 맞아 치킨과 커피를 필두로 과자와 햄버거에 이르기까지 식품·외식 물가가 고삐 풀린 듯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크리스마스 등 외식
-
연말 찬바람 부는 장바구니 물가
연말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식품 2개 중 1개 가격이 한 달 새 가격을 올랐다. 10일 한국소비자원이 ‘다소비 가공식품’
-
[미리보는 오늘] 새우깡 등 농심 스낵류 편의점 가격이 100원씩 오릅니다
━ 새우깡·양파링 등 편의점 가격이 100원씩 오릅니다. 농심이 오는 15일부터 새우깡 등 스낵류 브랜드 19개의 출고가격을 평균 6.3% 인상한다고 밝힌 13일 서울 한
-
우유·생수 이어 과자값도 들썩 … 새우깡 2년 만에 100원 오른다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이 과자를 고르고 있다. 농심 새우깡 가격은 6.3% 인상된다. [뉴시스] 제조원가와 인건비 등 비용이 증가하면서 우유부터 가공식품·생수·과자 등 식품
-
과자부터 우유·생수·가공식품까지 왜 이렇게 오르나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새우깡. [연합뉴스] 제조원가와 인건비 등 비용이 증가하면서 우유부터 가공식품, 생수, 과자 등 식품 가격이 잇따라 오르고 있다. 농심은 오는 1
-
‘새우깡, 너 마저…’ 새우깡 값 2년 만에 또 올린 농심
농심이 오는 15일부터 새우깡 등 스낵류 브랜드 19개의 출고가격을 평균 6.3% 인상한다고 밝힌 13일 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한 고객이 새우깡을 사고 있다. [연합뉴스] 농심이
-
알고 보니 일본이 원조인 장수 과자 3
국내에서 출시된 지 수십 년이 된 대표적 ‘장수 과자’이지만 사실상 원조 격 제품은 일본에 뿌리를 둔 제품을 모아봤다. 롯데 '빼빼로'(왼쪽)와 글리코 사의 &
-
오직 국산 천연 꿀 … 꿀꽈배기 30억개 판매
농심 꿀꽈배기. [사진 농심] 농심 꿀꽈배기(사진)가 누적판매량 30억개를 돌파했다. 지난 1972년 첫선을 보여 하루 약 18만여 개가 팔린 꼴이다. 46년 스테디셀러가 된 비
-
농심 꿀꽈배기, 국산 꿀만 고집한 이유는
농심 꿀꽈배기. [사진 농심] 농심 꿀꽈배기가 누적판매량 30억개를 돌파했다. 지난 1972년 첫선을 보여 하루 약 18만여 개가 팔린 꼴이다. 46년 스테디셀러가 된 비결은 아
-
트럼프의 새우, 독도새우의 계절이 시작됐다
배에서 막 내린 독도새우. 아직 살아있는 싱싱한 녀석들이다. 울릉도 저동에서. 손민호 기자 장안이 때 아닌 ‘냉면 파동’을 겪고 있다.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만찬에 공수된
-
5만 괭이갈매기에 점령당한 홍도…휴게소 뺏긴 철새들
번식기를 맞아 한려해상국립공원 홍도를 찾은 괭이갈매기.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난 19일 경남 통영에서 배를 타고 남쪽으로 한 시간 반 정도 지났을까. 거센 파도에 지쳐갈 때
-
남다른 한 수, 커피머신이 폐업 위기 편의점 살렸다
━ 빅데이터로 본 자영업 성공 비결 세븐일레븐 아산배방로점 이영숙 점주가 고객에게 커피를 건네고 있다. ‘커피가 맛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매출이 2배 이상 늘었다. [
-
[더,오래] 철길·찻길·뱃길로 떠나는 '섬속의 섬' 소무의도 여행
단풍시즌이 끝났다. 화려한 단풍은 봄꽃처럼 마음을 들뜨게 한다. 이제 차분히 마음을 다잡고 연말을 맞이할 시기다. 지난 계절의 들뜬 마음을 식히는 데는 탁 트인 바다가 적격이다.
-
뭉치면 잘 팔린다 … 유통가에 울타리 없는 마케팅 바람
가전전문점 일렉트로마트의 캐릭터인 일렉트로맨의 색채를 입힌 BMW 하이브리드카 i8. [사진 이마트] “악당이 쫓아오는 데 마침 BMW의 하이브리드카 i8이 보인다. 잽싸게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