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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구체적인 북미정상회담 장소·날짜 며칠 안에 발표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로 판문점을 직접 거론한 데 이어 앞으로 수일 내로 회담 날짜와 장소가 발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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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2㎏도 안되는 새가 64톤 흉기로...버드스트라이크의 공포
조류와 충돌한 항공기의 조종석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다. [중앙포토] 지난 18일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의 B737기가 엔진폭발을 일으켜 비상착륙을 했습니다. 승객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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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폭발 여객기 비상착륙, 148명 구한 ‘제2 설리’ 여성 기장
태미 조 슐츠. [AP=연합뉴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2016년 영화 ‘설리:허드슨강의 기적’. 조종사 설리 역을 맡은 톰 행크스는 뉴욕 라가디아 공항을 이륙하자마자 새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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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명 구한 또 다른 '설리'…美엔진폭발 여객기 여성 기장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2016년 영화 ‘설리:허드슨강의 기적’. 조종사 설리 역을 맡은 톰 행크스는 뉴욕 라가디아 공항을 이륙하자마자 새떼를 만나 양쪽 엔진이 고장나는 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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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창문으로 빨려 나갈 뻔” 승객들이 전한 美여객기 사고 현장
탑승자 마티 마르티네스(Marty Martinez)가 공개한 사고 당시 현장(왼쪽)과 사고로 깨진 기내 창문(오른쪽) [Marty Martinez 페이스북 캡처] 17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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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사우스웨스트항공 여객기 비행중 엔진폭발, 1명 사망
미국 뉴욕에서 텍사스주 댈러스로 향하던 미 사우스웨스트항공 여객기기 비행도중 엔진이 터지면서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비상착륙했다고 CNN 등 미 언론이 17일(현지시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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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여객기, 비행도중 엔진 터져 비상착륙···1명 사망·7명부상
비상착륙한 미 사우스웨스트항공 여객기(왼쪽)와 부서진 여객기 엔진(오른쪽) [AP, 로이터=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텍사스 주 댈러스로 향하던 미 사우스웨스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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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으로 국내선 비행기 탈 때 3000원 할인 받는 법
제주항공 비행기(왼쪽) (오른쪽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픽사베이] 앞으로 제주항공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할 때 부치는 짐이 없으면 운임료를 할인받는다. 2일 제주항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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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감세 선물 받은 미국 기업들, 직원에게 보너스 화답
달러 선물 박스 한국에서는 반도체를 비롯한 일부 호황 업종에서만 보너스 잔치를 벌이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그야말로 전국이 보너스 대잔치다. 지난해 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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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 보기드문 보너스...미국선 너도나도 ‘트럼프 보너스’
한국에서는 반도체를 비롯한 일부 호황 업종에서만 보너스 잔치를 벌이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그야말로 전국이 보너스 대잔치다. 지난해 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야심 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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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하늘의 폭력, 최악의 인종차별 항공사는?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승객이 질질 끌려 나오다 피투성이가 됐던 사건 기억하시나요? 지난 4월, 항공사 직원이 타야 해 자리가 모자란다며 베트남계 승객 데이비드 다오(69)를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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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34) 비하인드 더 신 (하) : 모터스포츠가 '산업'인 이유
1명의 감독, 2명의 드라이버, 20명의 피트크루. 여기에 그보다 10배는 족히 더 되는 엔지니어와 미케닉, 그리고 마케팅, 홍보, 재무, 법무, 물류 직원까지. 팀 스스로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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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자 상담소] 부당함 공개 호소할 수 있게 회사가 분위기 만들어줘야
“항공사 블라인드 앱에는 승무원 사이의 소통 문제가 자주 올라옵니다. 주로 선배의 부당한 지시 문제를 호소하죠. 이런 말을 뒤에서 몰래 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할 수 있는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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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민주주의는 생활이다 - ②'하늘 위의 갑질' 어디까지 가봤니
승무원 소통 문화의 전면 개혁을 촉구한다! 선후배 여러분,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희는 3~5년 차 승무원입니다. 조금 전에 비행을 마쳐 몸이 무겁지만 할 말은 하자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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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혼창통 경영 아카데미' 3기 입학식 열려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구) 경영대학원은 4일 ‘혼창통 경영아카데미’ 입학식을 시작으로 3기 과정을 시작했다. 혼창통 경영아카데미는 ‘혼(魂), 창(創), 통(通)’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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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허리케인 '하비' 물폭탄…텍사스주 등 비상사태 선포
지난 주말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Harvey)의 '물폭탄'이 계속되는 가운데 인접한 루이지애나주에도 28일(현지시간)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백악관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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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LCC 시장, 신규 진입 놓고 ‘영토 전쟁’
국내 항공사들이 일제히 새로운 저비용항공사(LCC)의 시장 진입을 견제하고 나섰다. 국내 LCC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 항공사들이 경쟁을 막아 ‘밥그릇’을 지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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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아닌 저가항공사들, 신규 LCC 진입에 일제히 ‘우려’…경쟁력 제고 시급
국내 항공사들이 일제히 새로운 저비용항공사(LCC:Low Cost Carrier)들의 시장 진입을 견제하고 나섰다. 국내 LCC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 항공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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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패널 경쟁 후끈…3000불 리베이트도
글렌데일의 한 주택에 태양광 패널 설치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태양광 패널 시장이 달아오르면서 업체들간의 프로모션 경쟁도 격화되고 있다. [AP]태양광 패널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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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등 텍사스 기업 CEO들 “화장실법 추진 중지하라”
미국 텍사스 소재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주 정부에 이른바 ‘화장실법’ 추진을 중지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화장실법은 성전환자가 출생할 때 가졌던 성에 따라 화장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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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물건은 무조건 직접 갖고 타라
한인 암환자가 의료 기록 등이 담긴 가방을 도난당해 항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수하물 분실 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물품 도난, 가방 파손 등 수하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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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날던 비행기 문 열려던 승객...우연히 함께 탄 경찰이 제압
운항 중인 항공기에서 비상문을 열려고 시도한 여성이 경찰관에 인도되고 있다. [사진 KHOU TV 홈페이지 캡처] 운항 중인 항공기 내부에서 문을 열려던 승객이 기내에 타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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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쓰기 좋은 항공사? 국적항공사 아니라…
마일리지 공짜 여행을 꿈꾸며 열심히 한 항공사에 충성하지만 막상 쓰려고 하면 거의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다. 이런 사정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도 마찬가지. 그런데 유달리 마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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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여객기서 승객 간 난투극, 이번엔 사우스웨스트 항공
[사진 유튜브 캡쳐] 미국 항공기 기내 승객 난투극이 또 일어났다. 이번엔 사우스웨스트항공이다. 10일(현지시각) 미 CNN과 ABC 방송은 지난 7일 미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