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보다 애를 갖고 싶었어요" 당당한 3040 '미스맘'
5일 서울 관악구의 한 공원에서 아이들과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최형숙(43·왼쪽)씨와 김선영(34·오른쪽)씨. 미혼모임을 주변에 당당하게 밝힌다. 최씨 모자는 영화 ‘미쓰마마’에도
-
"남편보다 애를 갖고 싶었어요" 당당한 3040 '미스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5일 서울 관악구의 한 공원에서 아이들과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최형숙(43·왼쪽)씨와 김선영(34·오른쪽)씨. 미혼모임을 주변에 당당하게 밝힌다. 권혁재 사
-
모바일 쇼핑하듯 앱으로 짝 골라 카톡으로 대화, 만나고 결혼까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배우자 혹은 연인을 어떻게 만나셨습니까. 학교 도서관에서 만난 짝사랑 그녀의 자리에 몰래 캔커피를 올려놓으셨는지요. 집안 어르신들이 주선한 선
-
"결혼 않고 아이 만들면 어떻게 할꺼야?" 10대 아들 묻는다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결혼제도에 얽매이지 않고 원(原) 가족에 대한 의무도 없는 동거 커플이 한국에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별에 따른 위자료 걱정이 없으니 결국 헤어
-
비혼 출산
일러스트=최종윤 결혼제도에 얽매이지 않고 원(原) 가족에 대한 의무도 없는 동거 커플이 한국에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별에 따른 위자료 걱정이 없으니 결국 헤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
[사랑방] 토론회 外
◆토론회=곽배희 한국가정법률상담소장은 26일 오후 2시 상담소 강당에서 독일 프라이부르크대 법과대학 라이너 프랑크 교수를 초청해 ‘이혼 후 전 배우자 부양과 비혼모 부양’이란 주제
-
“남의 기준 따라 목표를 세우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가”
엄마나 아빠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 늘었습니다. 배우자와 이혼을 하거나 사별해 혼자 아이를 키우는 경우도 있고, 여성의 경우 어린 나이에 뜻하지 않게 엄마가 된 ‘리틀맘’
-
[week& cover story] 대안가정이냐 결손가정이냐
"당당하고 멋있잖아요. 내 힘으로 내 아이 기르겠다고 하는 모습이…." 지난해 개봉한 영화 '싱글즈'와 '바람난 가족'은 홀로 아이를 낳아 기르기를 선택하는 여성의 모습을 쿨하게
-
이혼… 비혼… '독신은 자유' 떳떳하다
"너무 콧대가 높은 거 아냐?" 서른이 넘도록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은 꼭 한번쯤 이런 말을 듣는다. "저러니까 안데려가지" 라는 말은 또 어떤가. 이혼한 사람들도 이런 비난에서 자
-
이혼… 비혼… '독신은 자유' 떳떳하다
"너무 콧대가 높은 거 아냐?" 서른이 넘도록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은 꼭 한번쯤 이런 말을 듣는다. "저러니까 안데려가지" 라는 말은 또 어떤가. 이혼한 사람들도 이런 비난에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