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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이더리움 하드포크 성공…“주류 블록체인 입지 다졌다”
암호화폐(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에 16일 ‘역대급’ 변화가 일어났다. 일명 ‘비잔티움’ 하드포크(일종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다. 이로써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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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 “은행은 비트코인을 두려워한다”…월가가 암호화폐 공격하는 까닭은
2008년 9월 15일. 미국의 대형 투자은행인 리먼브러더스가 파산을 신청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이 ‘거인’을 쓰러트렸다. [사진 비즈니스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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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위험 증가, 소비자 피해 우려” … 암호화폐 통한 자금조달 전면 금지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오른쪽)이 29일 ‘가상통화 합동 태스크포스 ’ 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를 이용한 자금 모집 방법인 ICO(Init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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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한국도 가상화폐 ICO 전면 금지”...암호화폐 싹 자를라
정부가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를 이용한 자금 모집 방법인 ICO(Initial Coin Offering)를 전면 금지한다. 비트코인 자료사진. [중앙포토] 정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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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9단 꼭 만나 뵙고 싶었다” … 부테린의 바둑 사랑
암호화폐 이더리움을 창시한 비탈릭 부테린(왼쪽)이 조훈현 9단을 만났다. 부테린이 보유한 이더리움 보유 총액은 약 1600억원으로 추산된다. [임현동 기자] 27일 낮 12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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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암호화폐 손가락 말고 블록체인 달을 보라
정경민 기획조정2담당 24일 만나본 비탈릭 부테린의 첫인상은 말 그대로 외계인 같았다.(중앙일보 9월 25일자 1·10면 참조) 일상 대화를 할 때는 천진난만하다 못해 어리바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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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창시자 “암호화폐 거품 맞다”
“(최근 암호화폐 가격 급등은) 분명히 거품이다.” 비트코인에 이은 암호화폐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을 만든 비탈릭 부테린(23)의 평가다. 그가 한국에 왔다. 25일 서울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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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창시자, "이더리움 채굴업자 1년 뒤 도태될 것”
“인류는 그동안 외계인을 찾기 위해 천문학적인 돈을 써왔잖아요. 그런데 오늘 이 자리에 외계인 한 명이 와 있습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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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이더리움 창시자 '외계인' 방한…결제 처리 속도 높일 해법 내놓을까
현대 전기 문명을 완성한 천재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1856~1943년)의 별칭은 외계인이다. 혹은 미래에서 온 인간이라고도 부른다. 테슬라는 현대 전기 문명의 근간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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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장은 ‘정부 공인 도박판’ 시즌2?
[고란의 어쩌다 투자] 단타 세력 놀이터 된 가상화폐 시장 불과 6년 전 얘기다. 한국은 2001년부터 2011년까지 세계 1위 파생상품(선물ㆍ옵션) 시장의 왕좌를 지켰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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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후마니타스] 이더리움① 가장 '핫'한 가상화폐
이더리움 2013년 난데없는 가격 폭등에 비트코인이 한동안 주목받았다. 이번에는 이더리움(Ethereum)이 돌풍의 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역시 폭발적인 가치 상승 덕분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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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야만인을 기다리며' 外
◆이찬 시 전집(이동순.박승희 편집, 소명출판, 2만8천원)=1930년대부터 카프 조직에서 활동하며 많은 시를 발표했던 시인 이찬(1910~74)의 모든 작품을 발굴해 전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