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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씨 9일 두 번째 서울나들이|비디오예술로 "한국" 알린다
지난해 6월 34년만에 금의환향. 숱한 화제를 뿌렸던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씨(53)가 9일 다시 서울에 온다. 백씨의 이번 귀국은 KBS와 86아시안 게임을 위한 프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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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의 한국예술」 심포지엄|21세기엔 예술도 전자·컴퓨터로
21세기의 사회는 「탈공업사회」 「기술·정보화 사회」 란 말로 설명된다. 미국·일본 등 선진국은 물론이고 개도국도 21세기의 변모에 적응하려는 대책에 고심하고 있다. 바쁘게 걸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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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씨 부인 구보따·시게꼬(구보전성자)씨〃백씨는 나의 남편이자 스승〃…부부가 같은예술 지향
『63년 동경에서 처음 그를 만났읍니다. 그때 이미 남준은 세계적 명성의 작곡가였기 때문에 저는 그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후부터 뉴욕으로 독일로 열렬히 그를 뒤쫓아 다니며 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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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뮤직 인공위성통해 배급
○…비디오 뮤직에도 인공위성시대가 열려 주목을 끌고있다. Epic레코드는 인공위성을 통해 전달하는 이른바「송버드 프로젝트」를 지난달 28일 실시함으로써 비디오뮤직의 신기원을 이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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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예술의 극치…『굿모닝 미스터 오웰』
총프로그램의 약90%가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연말연시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기획·다양한 포매트의 압권은 단연 KBS 제1TV가 2일 방영한 『백남준의 위성예술』「1984년 굿모닝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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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초의 인공위성 예술쇼
백남준씨등 세계정상의 현대예술가들이 펼치는 사상최초의 인공위성쇼가 KBS전파를 타고 새해 원단을 장식하게 된다. 비디오예술의 창시자 백남준씨(52)가 총감독을 맡게 될『굿모닝 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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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씨|미·독·불 잇는 TV프로 총 지휘 맡아
전자음악, 전위 예술을 거쳐 최근에는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로 일컬어지는 한국출신의 백남준씨(53)가 오는 84년 1월1일 독일·프랑스·미국 3개국을 잇는 텔리비전 프로그램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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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지가 뽑은 지난주 「팝 톱 10」
○ 금년들어 처음으로 여성 아티스트가 싱글차트 1,2위를 차지햇다. 「라이어닐·리치」의 『Truly』가 2주만에 내놓은 정상을 여성댄서로 더옥 알려진 「토니·바실」의 『Mic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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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회고전 개최 중
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씨(사진)가 미 뉴욕의 휘트니 미술관에서 제1회 뉴욕회고 전을 4월30일부터 6월27일까지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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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어 감독들도 파업 준비|바람잘 날 없는 「할리우드」
지난해 영화 배우들의 출연료 인상 파업으로 타격을 받았던 「할리우드」 영화계는 영화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들이 더 많은 이익금 배당을 요구하며 파업을 준비하고 있어 또 한차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