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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경영인중 사주친족이 평균 5명 꼴 |현대-새한자동차 통합 GM과의 협상이 고비|"주유에 혼란 없게 토요일 인상발표"
우리 나라의 굵직한 기업「그룹」에서 경영에 깊숙이 참여하는 친족경영인은 모두 1백15명으로「그룹」당 평균 5명 꼴로 밝혀졌다. 관계당국이 최근 조사한 바에 의하면「그룹」별로는「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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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학생들 소란 학장실 기물등 파손
대한예수교장로회산하 총신대학(학장 김희보) 학생 1백여명은 27일 하오2시쯤 이학교 부이사장 김인득씨(65·벽산「그룹」회장)가 타고 온 「슈퍼살롱」 승용차에 돌을 던져 유리창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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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안정책, 국민 농락한 것 아닌가|긴축·소비절약은 정부가 먼저 솔선하라|질문|북한이 5자 회담 제의하면 적극 검토용의|태평양지역 경제공동체구성 연구해 볼만|답변
(25일) ◇전정구 의원(유정)질문 - 기업의 외부자금 의존도가 현저히 높은 우리나라의 기업체질을 고려할 때 급격한 통화긴축은 기업 도산과 연결될 우려가 있다. 적정통화공급수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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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농·벽산 원호성금
대농 박용학 사장과 벽산「그룹」김인득 회장이 3일 각각 5천만 원의 원호성금을 원호처에 기탁했다. 또 대성산업 김수근 사장은 3천만원, 협진양행 이용호 사장과 동국무역 백영기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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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자유화 품목 선정 어려움 많았다"…최 상공 실토
『대외 여건과 국내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수입 자유화를 확대해야 하고 농수산물·중소기업·일부 중공업 분야는 계속 보호해야 할 상충되는 조건을 조화시키려고 노력했다.』 최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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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그룹 12억 탈세
국세청은 벽산「그룹」(회장 김인득)의 한국 「스레이트」등 4개 계열회사에 대해 45일간 실시한 세무사찰을 종결, 2억4천4백만원의 포탈소득이 있음을 밝혀내고 2천4백만원의 벌과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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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 실업인회 김인득 회장 사임 후임에 최태섭 장로
한국 기독 실업인회 회장 김인득 장로(벽산「그룹」회장)가 개인 사업장의 사장으로 최근 회장직을 사임했다. 오는 3월 총회까지 임기가 남아있는데도 회장직을 사임한 이유는 아직 정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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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성금 10억돌파
원호의 달을 맞아 불우한 원호대상자를 돕기위해 각계에서 원호처에 기탁한 원호성금이 17일만에 10억원을 돌파했다. 17일 원호처에 성금을 기탁한 기업체와 금액은 다음과 같다 (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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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영자 조찬회
한국인간개발원(원장 장만기)은 9일 상오7시 조선「호텔」「그랜드·볼룸」에서 제6차 경영자 조찬회를 갖는다. 조찬회에서는 임한영교수(성대)가 『교육경제학적 입장으로 본 바람직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