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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선봉 김민석 "첫 메달로 선수단에 힘 주고 싶어"
평창올림픽 남자 1500m 동메달을 따낸 김민석. [연합뉴스] "첫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내 선수들에게 힘을 주고 싶습니다." 2018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동메달리스트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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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뛰어 넘은 ‘스키 여제’ 시프린, 월드컵 준우승
5일 준우승한 시프린이 포디움에 올라 샴페인을 터뜨리며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베이징 올림픽 알파인 스키의 유력한 다관왕 후보로 주목 받는 ‘스키 여제’ 미케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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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 딛고 돌아온 클로이 김, 베이징 빛낼 최고별
지난해 1월 겨울 X-게임대회에 출전해 활짝 웃는 클로이 김(왼쪽). [AP=연합뉴스] “클로이 김(22ㆍ미국)은 지구에서 가장 놀라운 스노보더다.”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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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은퇴했지만...고다이라 2연속 올림픽 금 도전
'빙속 여제' 이상화(32) 없이도 '일본 빙속 간판' 고다이라 나오(35)가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이상화(왼쪽)와 고다이라 나오가 2018 평창 동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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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상호, 스노보드 월드컵 첫 금메달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상호. 중앙포토 2018 평창올림픽 스노보드 은메달리스트 이상호(26·하이원)가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상호는 11일 러시아 반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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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기술 피겨 유행해도 감동 전달이 중요”
내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첫 메달을 꿈꾸는 차준환. 김민규 기자 최근 서울 태릉빙상장 근처에서 만난 남자 피겨 선수 차준환(20·고려대)은 생기발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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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전 떨어졌던 유영, 독해져서 돌아왔다
유영이 25일 피겨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치고 있다. [EPA=연합뉴스] 지난 25일(한국시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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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김보름 “첫 올림픽이라 생각할래요”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왕따 주행 논란’으로 마음고생을 한 김보름이 다시 일어서 베이징 겨울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베이징올림픽이 처음이라고 생각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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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 한국인 프리쉐 “베이징선 애국가 부를래요”...귀화 루지 국가대표
귀화 6년 차 프리쉐는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 루지 최초 메달에 도전한다. 장진영 기자 “베이징에서 한국인의 투지를 제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저 이래 봬도 6년 차 한국인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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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황제' 하뉴, 베이징올림픽에서 쿼드러플 악셀 도전
남자 피겨 스타 하뉴 유즈루(27·일본)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쿼드러플 악셀(4회전 반 점프)에 도전한다. 일본 하뉴 유즈루가 지난해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