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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권력도 ‘좌 → 우’ 대이동
보수 정치세력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전망이다. 18대 총선 결과 한나라당이 국회 과반수를 확보한 데다 자유선진당·친박연대·친박 무소속 연대를 합칠 경우 ‘범 한나라당’의 의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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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석 호남권, 석권 기대하던 민주 “안정권은 26곳뿐”
애초 호남 31석 석권을 기대했던 통합민주당은 선거를 이틀 남긴 7일 이 지역에서 26곳만을 안정권으로 분류했다. 호남 민심은 전반적으로 야권의 ‘거여 견제론’에 힘을 실어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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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공신의 난’ 이어 ‘친박연대’ 공방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례대표 후보자 국민과의 언약식’에 참석해 기호 2번을 외치며 필승 결의를 다지고 있다. 왼쪽부터 강 대표, 비례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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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 첫날 … 무소속 돌풍 부나
김무성(부산 남을)·이경재(인천 서-강화을)·이해봉(대구 달서을)·한선교(경기 용인 수지) 의원, 이인제(충남 논산-계룡-금산)·김홍업(전남 무안-신안) 의원과 박지원(전남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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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박상천·정동영·강금실 서울 지역구 출마 솔선수범하라”
통합민주당 박재승(사진) 공천심사위원장이 손학규·박상천 대표,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강금실 최고위원으로 대표되는 민주당 내 ‘빅4’를 4월 총선에서 수도권 지역에 내보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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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철 상임고문 중앙SUNDAY 인터뷰 전문
정대철 고문은 직접 준비한 답변서를 들고 인터뷰에 임했다. 그러나 막상 인터뷰가 시작되자 그의 말은 답변서 수위를 훌쩍 뛰어넘었다.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정규교육, 편안한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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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30%탈락” 술렁이는 민주/대상자 구체 거명에 야당가 촉각
◎정발연·뇌물관련자·복당파 2인등 “여과”/당사자,수소문·신당합류 등 자구책 부심 민주당 조직강화특위(위원장 김원기 사무총장)가 22일부터 제2차 합숙심사에 들어감으로써 서울·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