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희

과학, 철학과 한국경제의 인식-박우희 지음

우리가 경제학을 전공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한국경제의 실상을 좀더 심도있게 이해하고자 하는데 있다고 하겠다. 이와같은 의도에도 불구하고 현재 경제학도에게 걸쳐져 있는 경제이론은 다양

새 과기자문위원 내정/위원장 이상희 전장관

김영삼대통령은 10일 헌법 제127조에 따라 설치·운영중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에 이상희 전과기처장관(위원장·사진)등 10명을 새로 내정했다. 각 분야별 자문위원 내정자 명단은

[사랑방] 학술회의 外

◆ 학술회의=박영규 통일연구원장은 7일 오후 1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북한 경제의 변화와 국제협력'을 주제로 연구원 개원 14주년 기념 학술회의를 연다. ◆ 새 의자=

◇사랑은 죽음보다(김홍신지음)=『인간시장』의 작가가 사춘기를거쳐 의식 있는 대학생으로 성숙해 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그린 자전소설. 〈여정.3백11쪽.5천5백원〉 ◇히포크라테스의 연

「노사영웅」을 기다린다|박우희

요즘은 정치의 계절이라 어느 신문을 봐도, 어느 모임에 가봐도 누가 대통령이 될 것이라느니, 선거전략이 어떻다느니 하는 선거얘기가 한창이다. 이에 가려 경제나 노사문제는 아예 거론

산업기술 민간협의회

◆민간의견수렴을 목적으로하는 산업기술 민간협의회가 14일 산업연구원에서 발족식을 갖고 박우희서울대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해운업계 조찬발표회

◇송희??해운산업연구원장은 27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서울대 박우희 교수를 초청, 「한국경제와 수입개방에 따른 국내산업피해와 구제」를 주제로 해운항만업계 최고 경영자

과학기술 국민 토론회

민자당과 한국과학기술 단체총연합회가 공동주관하는 「과학기술 국민대토론회」가 27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다. 주제는 다음과같다. ▲국가미래와 과학기술진흥(박태준·민자당최고위원대행) ▲

지식인 1000명 "전작권 환수 반대" 오늘 공동선언

전시 작전통제권(전작권) 환수를 반대하는 지식인 1000명의 공동선언이 5일 오전 10시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발표된다. 김태길(전 서울대 교수) 학술원 회장을 비롯해 인문사

[한국의 학회]7.한국경제학회…경제위기 극복방안 모색

올해로 창립 46주년을 맞은 한국경제학회 (회장 李鶴容 고려대교수) 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한국경제의 국제통화기금 (IMF) 위기 극복이다. 고속성장을 해오던 한국경제가 갑자기

박우희,美대학등서 한국학 강의

◇朴宇熙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앞으로 1년동안 독일 베를린대.영국 케임브리지대.미국 뉴욕대에서 한국학(한국경제및 한.미.일관계)강의를 하기 위해 22일 출국.

[사랑방] 수상 外

◆수상 ▶정운찬 국무총리,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안태호 한국물류협회장이 21일 서울대 상과대학 동창회(회장 홍용찬)에서 주는 ‘빛내자 상’을 받았다. ▶금승호 연세노인전문요양원

생산기술 연구원장 김영욱교수 선임

생산기술 연구원은 26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원장직을 사임,서울대 사회과학대학장으로 간 박우희 원장 후임에 김영욱 아주대 산업대학원장(56·사진)을 선임했다.

영교수와 책 공동저술

박우희 서울대교수(경제학)는 최근 영국 옥스퍼드대 「에노스」교수와 『수입기술의 선택과 홍수확산』이란 책을 공동저술, 런던에서 발간했다.

앞날의 정국감안 당중심으로 편성|엎치락 뒤치락…민정당 전국구 후보 인선

l8일 민정당전국구명단이 확정 발표되기까지에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지난 11, 12일 이한동사무총장이 연거푸 청와대를 다녀와 명단을 일단 확정했지만 그후 엎치락 뒤치락을 거듭해 빠

「마르크스」관련서적 출판 붐|인문·전기·사상 비판등 대용 다양

「칼·마르크스」 의 생애와 사상을 다룬 책이 많이 나오고 있다.82년 이데올로기서적에 대한 출판 제한이 상당히 풀린 후 쏟아진 이데올로기 서적 중 「마르크스」에 관한 책이 가장 많

생산기술연 개원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기술인력 양성을 지원해 나갈 생산기술연구원이 12일 오전서울 구로공단내 기업기술지원센터 자리에서 개원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박우희원장은 이날 개원사를 통해

다산경제학상 수상

◇박우희 생산기술연구원장(서울대 교수)은 12일 한국경제신문사 제정 제8회「다산경제학상」수상자로 결정됐다.

[대학 상생의 시대/세종대] 특성화·정보화·세계화 3대 축

세종대학교(총장 박우희)는 2020년까지 ‘글로벌 100대 명문대학’ 진입을 목표로 ‘비전 2020’을 마련해 실천 중이다. 비전 2020은 세종대가 특성화·정보화·세계화를 통해

[사랑방] 행사 外

◆행사=박창달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은 12일 오후 3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위한 범종교인 대회’를 연다. ‘강이 살아야 사람이 산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

윤증현 “공짜 점심은 후손에게 부담”

‘무원려 필유근우(無遠慮 必有近憂)’. 　윤증현(사진)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세종연구원(원장 박우희 세종대 총장)이 주최한 포럼에서 건전 재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용한 『논

[사랑방] 행사 外

◆행사 ▶김준영 성균관대 총장은 성균관대 서정돈 이사장, 류덕희 총동창회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글로벌센터(원남동 기숙사) 기공식을 가졌다. ▶데이비드

[사랑방] 세미나 外

◆세미나 ▶권대봉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은 16일 오후 1시30분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고교 직업교육 선진화 추진을 위한 교육역량 강화 방안 탐색’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새우젓 수입 제한

정부는 새우젓을 수입추천 품목으로 지정, 오는 91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수입을 제한키로 했다. 상공부 무역위원회(위원장 박우희 서울대 교수)는 20일 수입으로 인한 국내 새우젓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