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umbers] 352억원
한국지역난방공사와 민간 난방업체가 요금을 잘못 계산해 1년6개월간 국민들로부터 더 거둔 난방요금 액수.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박완주(민주당) 의원은 2일 “2011년 3월부터
-
25년새 260배로 … 정책·정무·공보 망라
2012년 국회에서 민주당 여성보좌진이 ‘우리가 꿈꾸는 새로운 100년과 2012년’을 주제로 개최한 공부모임 모습. [사진 민주여성포럼] #지난 4일 국회 의원회관. 통합진보당
-
이석기 체포동의안, 새누리 88% 찬성 민주당은 91%가 답변 유보 또는 거부
관련기사 “국민들 보기엔 녹취록 충격적 나도 내용이 납득 안 돼 당혹”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 “내란 아니어도 이적 혐의 확실 민주당, 체포동의안 찬성해야” 민주당 민병두 전략홍
-
"재·보궐 선거 원인제공자, 선거비용 부담을"
민주당 박완주 국회의원민주당 박완주 국회의원(천안을·사진)이 공직선거를 다시 하게 만든 원인 제공자와 소속 정당이 선거비용을 부담토록 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최근 발의했다. 개정
-
"기업 현장의 소리 담아 직접 정책안 내겠다"
충남 청년CEO 교류회에 참석한 청년 기업인들이 함께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충남 청년CEO] 청년CEO들이 뭉쳤다. 관 주도 지원 형태에서 탈피해 정책을 직접 제안하
-
청소년들이 꿈꾸는 더 나은 세상 "시민 위한 정책 우리가 발굴"
한 학생이 과학기술 관련 분야 정책에 대한 발표 후 양승조(오른쪽 가운데) 국회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천안지역 청소년들이 시민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었다. 일부 자치단체에서 청소년이
-
막혔던 벤처자금 생태계 살려 창조경제 구현 나선다
충남벤처협회가 박완주국회의원실, 대전일보사, 충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충남 벤처펀드 설립 포럼’을 개최한다. 12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충남 중소벤처기업의 성장단계별 자금지원을 위한
-
비상단전 순서 밀집아파트·백화점·기업
“안전에 문제없다고 계속 국민에게 얘기했잖아요. 콩을 갖고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겠습니까?”(새누리당 정수성 의원) “윤상직 장관님, 옷 벗으십시오.”(민주당 전순옥 의원)
-
'천안·아산 상생·화합 위해 필요 LH, 건립 약속 반드시 이행해야'
천안·아산도립도서관 추진위원회가 구성됐다. 추진위원회는 도립도서관 건립을 통해 천안, 아산이 겪고 있는 KTX역사명, 택시영업권, 통합 문제 등의 갈등을 해소하고 시민 화합 및
-
성도 700여 명, 두정동 일대 환경정화운동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두정동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를 하며 정화활동을 펼쳤다. [사진 하나님의 교회]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천안서북 ‘하나님의 교회’ 성도 700여 명이 지난 14
-
“486 정치 10년 … 우리에게 뭘 바꿨나 물으면 할 말 없다”
486세대의 ‘맏형’으로 불리는 우상호 의원. 그는 “486 정치인들이 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는지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우상호 민주통합당 의원
-
“천안 대형마트, 신규 입점 반대한다” 80%
천안시민 10명 가운데 8명은 대형마트 입점을 반대하고 가장 우선해야 할 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꼽았다. 이 같은 사실은 박완주 의원(민주당·천안을)실이 지난달 만 20세 이상
-
의료기관 휴폐업 후 애매한 진료기록부 보관, 개선되나
의료기관이 휴업이나 폐업을 한 경우 진료기록부를 효율적으로 보관하기 위한 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이언주 의원은 의료기관 개설자가 잠시 휴업을 하는 경우 진료기록부를 해당 의료기
-
[2012 대선 유권자에게 묻는다] 단일화 세대차 … 5060 문재인, 2030은 안철수
중앙일보가 21~22일 실시한 7차 정례 대선 여론조사에서 야권의 후보 단일화를 놓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막상막하의 접전 양상을 보였다. 문 후보가 43
-
문재인 측 "이해찬·박지원 2선으로 물러나야…"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왼쪽)와 박지원 원내대표가 14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종택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가
-
“선거구 바뀐 쌍용2동 유권자, 같은 가치 투표 행사권 침해 당해”
이문우 변호사는 “위헌적인 선거구 획정을 바로잡고 정당한 헌법상의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보장받기 위한 헌법소원인 만큼 헌재의 합리적인 결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19대 국회의원 선거
-
천안을 민주통합당 박완주 당선자
박완주 당선자는 “유권자의 한 표를 가슴에 새겨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시민과 함께 새로운 대학민국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조영회 기자] -당선 소감을 말한다면. “이번 4·
-
현역 교체율 62% … 둘 중 한 명은 초선
4·11 총선에서 경기 고양덕양갑은 유례없이 팽팽한 접전이 벌어진 곳이다. 통합진보당 심상정 후보는 불과 170표 차이로 현역의원인 새누리당 손범규 후보에게 승리했다. 두 후보는
-
한국매니페스토, 천안·아산 지역 후보자 공약 분석
천안·아산을 대표해 국회에서 입성할 일꾼을 뽑는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아쉽게도 후보자에게 관심이 없는 유권자가 여전히 많다. 인물·자질도 중요하지만 객관적으로 바라보기가
-
[4·11 총선을 달린다] 천안을 고소·고발전 막판 혼탁
총선을 하루 앞둔 상황이지만 각 후보간 고소·고발이 이어지면서 공약 싸움이 아닌 각 후보들간의 신상털기(?)가 유권자들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4일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이유로 새
-
4·11 총선 천안·아산 판세
4·11 국회의원 총선거가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여야 지도부는 충청권에서 최대의 격전지가 될 천안·아산 지역을 방문해 충청권 표심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투표일이 가까워질
-
뚜껑 열어봐야 아는 ‘숨은 야당표’ 또?
불법사찰 공방 속에서 수도권 혼전이 심화되고 있다. 중앙일보가 2일 한국갤럽-한국리서치-엠브레인에 의뢰해 10개 지역구 유권자 6000명(지역별 600명)에게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
-
[4·11 총선을 달린다] 쌍용2동 선거구 조정 대립각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가 시작된 가운데 ‘천안을’ 지역은 쌍용2동 선거구 조정을 놓고 각 후보 간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달 27일 열린 TV정책토론회에서도 각 후보들은
-
[4·11 국회의원 선거 천안·아산 후보를 만나다] 민주통합당 천안을 후보 박완주
박완주 후보는 “정치인에 대한 불신을 불식시키고 정치를 통해 서민들이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참된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박완주 후보의 하루는 새벽 5시부터 시작된다. 6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