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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공로 훈장
「건널목의 인간애」 고 이정엽 (49)씨에게 일반인으로서는 처음으로 4등 근무 공로 훈장이 수여됐다. 31일 상오 민복기 법무부장관은 박정희 대통령을 대신해서 고 이정엽씨의 미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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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선 변호사 징계|검찰총장이 요청
신직수검찰총장은 10일 상오 변호사법에 따라 대전변호사회소속 천용운변호사를 징계에 붙여주도록 민복기법무부장관에 요청했다. 신청내용에 의하면 천변호사는 작년 10월 사건의뢰인 신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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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권선언일
제17회 세계인권선언 기념식이 10일 상오 이효상국회의장, 조진만대법원장, 민복기법무부장관등 3부요인과 주한외교사절 및 많은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시민회관에서 성대하게 베풀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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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강확립 다짐
65년도 법원감독관회의가 8일상오 조진만대법원장 대법원판사전원 전국고등법원 지방법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법원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조대법원장은 훈시를 통해 ①법원은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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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범 철저단속
제18회 전국 검찰 감독관회의가 16일 상오 대법원회의실에서 열렸다. 조진만 대법원장, 정일권 국무총리, 민복기 법무장관, 신직수 검찰총장과 대검 검사 및 전국 각급 검사장들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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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달 성과 2억원
밀수 행위의 근절과 특정 외래품의 시중 유출을 막기 위한 검·군·경 관계자 연석 회의가 밀수 합동 수사반이 설치된 후 처음으로 10일 상오 대검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민복기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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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정부시책 따를 수밖에"
법사위 국정 감사 반은 28일 법무부·검찰청에 대한 감사에서 검찰이 정치권력의 압력에 의해 좌우되는 경향을 신랄히 따졌다.. 박한상 의원은 예비역 장성들의 케이스를 들어『일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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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장관 인책론, 하룻 새 용두사미
정치「테러」사건의 수사가 미궁에 빠지자 공화당은 6일 앞장서서 국회특위구성과 관계장관의 인책론까지 들고 나왔는데, 하루가 지난 7일 정작 당무회의에선 어물어물 넘겨버려 용두사미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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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테러」사건 검·군·경서 합동수사
박정희 대통령은 23일 저녁 정치「테러」사건 수사부진에 책임을 지고 제출한 양찬우 내무장관의 사표를 반환하고 검·군·경 합동 수사반을 구성, 재 수사에 착수하도록 지시했다. 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