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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집단적 자위권 핵심 근거 부정하는 판사 메모 발견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안보 법제화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15일 도쿄에서 반전 시위를 벌이고 있다. [도쿄 AP=뉴시스]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합헌’ 주장과 관련, 핵심 근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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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대사 "이참에 미국 예산으로 성형수술까지 받아볼까 했는데…"
벳쇼 고로(別所浩郞) 주한 일본 대사가 22일 제주포럼에서 집단적 자위권 행사와 관련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일이고, 한국은 이미 하고 있는 일”이라며 정당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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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국이 외국자본 놀이터인가
유럽 경제 위기가 다시 불거지면서 서울 시장에서 유럽계 자금을 중심으로 외국자본의 유출이 심상치 않다. 이로 인해 코스피지수는 1840 선까지 떨어졌고,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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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미 정상회담' 분수령 될까?…中 입장 변화·전략무기 등 관건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달 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 뿐 아니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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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 트럼프 대통령을 대하는 한국과 일본의 차이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을 국빈 방문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7일 청와대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해 의장대를 사열하며 손짓으로 안내하고 있다.오른쪽은 지난 6일 도쿄 모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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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아베와 통화 “종전선언은 최소한 남북미 3자 합의 이뤄져야 성공”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청와대에서 아베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종전선언은 남북만의 대화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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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日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지지"
미국이 일본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지지한다는 뜻을 다시 밝혔다. 미·일 양국은 23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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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음속 무기 앞에 뭉치는 미·일 "최신연구개발 협정 서명"
미국의 토니 블링컨(위 왼쪽)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위 오른쪽) 국방장관이 7일 화상을 통해 일본의 하야시 요시마사(아래 왼쪽) 외상, 기시 노부오(아래 오른쪽) 방위상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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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위안부합의 파기 맘은 안 좋지만 한·일 개선 나설 것" [김현기의 직격인터뷰]
스기야마 신스케 전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4일 오후 도쿄 가스미가세키의 외무성 사무실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이날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일본의 제100대 총리로 공식 취임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