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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칼럼니스트의 눈] “윤석열의 승리가 아니라 추미애의 패배다”
━ 검찰총장 찍어내기와 검사들 집단성명 윤석열 검찰총장을 30년 넘게 가까이에서 지켜본 한 검찰 고위인사는 이렇게 말했다.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는 윤 총장의 각오는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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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관 “LH로 국민 피곤한데…” 오전 朴수사지휘 입장 발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7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7일 검찰총장(직무대행)을 상대로 역대 네 번째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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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출신 김종민 "秋, 尹 잡으려면 전두환 찾아가 한수 배워라"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 3차회의가 18일 오후 국회에서 열렸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위원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오종택 기자 검찰 출신 김종민 변호사는 18일 “추미애 법무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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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카톡·수첩에 증거 남긴다...심상찮은 법무부 분위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24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직무배제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법무부 핵심 참모들은 이 자리에 나타나지 않았다. 김민상 기자 윤석열 검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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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징계위 12시30분 정회…오후 2시 속개
윤석열 검찰총장 측 법률 대리인인 이완규 변호사가 15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2차 검사징계위원회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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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징계위 '증인의 입'에 달렸다···이성윤·정진웅은 불출석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 2차 기일이 열린 15일 오전 정한중 징계위원장 직무대리가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우상조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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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중 “징계위 후회” 심재철 “윤석열 대통령 되면 검찰독재”
위기가 찾아오면 적과 동지가 드러난다고 한다.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2차 검사징계위원회에서 벌어진 상황에 딱 들어맞는다. 정한중 징계위원장 직무대행(한국외대 교수)을 필두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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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윤석열의 귀환..범 내려왔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임현동 기자 1. 맹호출림. 사나운 호랑이가 숲에서 내려왔다는 말이 어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