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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시스템반도체·배터리·UAM … 미래 먹거리 '혁신'에 달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 로봇업체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하고, 미국 자율주행업체 앱티브와 합작법인 모셔널을 설립했다. 사진은 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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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기계정보공학과 ICROS 2022 학술대회 학부생 논문상 수상
서울시립대학교 기계정보공학과 최정현(4학년), 임예은(4학년), 박종훈(석사과정), 황면중 교수 연구팀이 26일 제 37회 제어로봇시스템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이 학부생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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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경영] 전동화·친환경 사업 분야 고도화에 주력
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는 신기술·신사업, 전동화·친환경,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2025년까지 4년 동안 국내에 63조원을 투자한다. 사진은 현대차그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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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보스턴다이내믹스…현대차, IT 거인들과 합종연횡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CES에서 공개한 엘리베이트 콘셉트. 4개의 다리가 여러 방향으로 움직여 파충류나 사족보행 포유류처럼 걸을 수 있고 다리 끝에 달린 바퀴를 굴려 일반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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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가 주목한 서빙로봇 스타트업···370억 투자 유치 쾌거
베어로보틱스가 3200만달러(약 373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베어로보틱스는 자율주행 기반의 서빙 로봇 '페니'를 개발해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베어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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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멍멍” 폰엔 “행복해요”…IT가 번역해주는 시대
#1. 반려견이 ‘멍~’하면서 주인을 물끄러미 쳐다본다. 평소와 짖는 소리가 다르다고 느낀 주인이 “어디 아파?”라며 강아지를 조심스럽게 살펴본다. 이때 주인의 스마트폰에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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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겨울에 더 심한 무릎 통증, 로봇 인공관절 수술로 잡는다
강북힘찬병원 신동협 원장이 3D CT와 로봇 팔 등 첨단 기술을 이용해 안전성과 정확도를 높인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김동하 객원기자 [병원 탐방 강북힘찬병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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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C)·경험(E)·스마트홈(S)…미리 보는 'CES 2022' 코드
지난해 열린 CES 현장 모습. 연합뉴스. “기업들이 흥분하고 있다. 그들은 직접 참석해 박람회를 오감으로 체험하길 원한다.” (게리 샤피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장) 내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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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3D 무릎 지도 따라 센서가 안내인공관절 수술 정확도 높이고 출혈량·통증까지 줄여준다
첨단 로봇 관절수술 도입한 시화병원 강승일 시화병원 관절센터장은 마코 로봇을 활용하면 환자의 무릎 상태를 모니터에서 미리 알 수 있는 데다 뼈를 최소한만 절삭해 출혈·통증 부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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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한국형 UAM’ 실증사업에 출사표…건설현장용 웨어러블 로봇도 개발
━ 신사업 스펙트럼 확장 대우건설이 모빌리티 시대 본격 개막을 앞두고 신사업 스펙트럼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와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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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와 손잡은 네이버, 한국 IT기술 중동 수출 물꼬
30일 네이버와 사우디 정부의 협약식에 참석한 채선주 네이버 ESG·대외 정책 대표, 사우디 주택부 마제드 알 호가일 장관, 투자부 칼리드 알팔리 장관( 앞줄 왼쪽부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