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연·고전 유산에 동문들 실망

○…매년「스포츠·시즌」때마다 국내「팬」들을 열광시켰던 연· 고대 경기대항전이 유산 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양교 동문들은 물론 전국의「스포츠·팬」에게 큰 아쉬움을 주고있다. ○…한국「

준우승권서 탈락

【동경=조동오특파원】 9일 이곳 질부궁구장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럭비」선수권대회 2일째경기에서 일본은 유려한 우승후보의 하나인「홍콩」과 접전끝에 24-22로 이겨 2연승, 단

한양대 대표로

한양공고는 9일하오 효창구장에서 열린 일본파견 고교「럭비」최종선발전에서 종별대회의 우승「팀」인 배재고를 3-0으로 눌렀다. 이로써 한양공고는 내년 1월7일 일본에 원정, 산구농고

한성·동도중 결승에|서울시 중·고「럭비」

향항, 실론대피

【방콕12일로이터=동화】「홍콩」은 12일밤 이곳 「아시아」「럭비」선수권대회의 A「그룹」대전에서 「실론」을 21대 6으로 물리쳐 연승을 기록, 2차전 진출이 확정되었으며 태국은 이날

단대·해사 패권다툼

전국춘계종별「럭비」「리그」는 29일 효창구장에서 각부의 예선「리그」를 마쳤는데 중등부서는 한성중·효명중, 고등부는 배재고와 한양공, 대학부는 단국대·해사가 올라 패권을 가리게 됐다

한양 역전승

중앙일보사와 대한「럭비」협회가 공동주최하는 한·일대항 고교「럭비」대회 2차경기가 6일 하오4시 효창구장에서 열려 한양공이 일본 산구농고에 8-3으로 역선승, 일본「팀」은 1승1패를

중앙상·한성고 선두|종별 럭비 제9일

30·31일 연·고전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사학의 명문 연세대와 고려대가 수많은「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30일과 31일 이틀동안「스포츠」5개 종목을 놓고 영예를 다툰다. 안암 골의 호랑이와 신촌

영월중 첫 승리

【동경 12일 합동】친선 경기차 방일중인 영월중 「럭비」축구「팀」은 12일 하오 이곳에서 열린 1차 전에서 「세이게이」(성혜) 대학부속중학교「팀」을 14-3으로 크게 이기고 서전을

70년 최우수선수에 백옥자

대한체육회는 20일 70년도 최우수선수에 백옥자(육상―투포환), 최우수단체에 영월중 「럭비」축구「팀」을 선정, 발표했다. 그밖에 이날 발표된 70년도 우수선수는 수영 송재웅등 30

배재고 우승

제52회 전국체전 서울시 예선 럭비 축구경기가 21일 경희대 구장에서 끝나 마지막날 결승전에서 고등부의 배재는 라이벌인 양정을 전 후반에 제압 11-0으로 쾌 승함으로써 서울대표

종별 럭비 개막

제24회 전국 종별 「럭비」 선수권 대회가 중등부에 8, 고등부 10, 대학부 2, 일반부 4개 등 모두 2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10일부터 14일까지 인천 공설 운동장에서

아주 럭비대회 출전 후보 선수 28명 선발

대한럭비협회는 11월3일∼13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제3회 아시아 럭비 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 후보선수단을 28명(임원 3, 선수 25)으로 구성, 8월15일∼30일까지 일본

육상 백옥자 축구 김정남

대한체육회가 해마다 종목별로 그해에 최우수 선수 및 단체를 선정, 표창하는 우수선수 및 단체가 5일 대부분 결정됐다. 체육회산하 31개 경기단체에서 추천한 선수 및 단체를 체육회가

올해 원정 제1호

새해에 접어들어 원정 제1호인 영월중·배재고·한양공고 3개 럭비선수단 결단식이 4일하오 대한체육회 강당에서 거행했다. 한일 및 한중교환경기의 일환으로 올해들어 첫 해외원정하는 영월

늘어가기만 하는 소년 범죄|어떻게 막나-불량화의 원인 진단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한다. 최근의 통계 「그라프」는 청소년 비행에 있어서 「양의 증가와 질의 악화」를 눈에 띄게 우뚝 그려내고 있다. 인간성의 묘상기에 있는 청소년들의 이

서울대운동부 강화 움직임

서울대학교의「스포츠」를 강화시키려는 움직임이 몇몇 선배들을 중심으로 조용히 일어나고 있다. 지난 27일 폐막된 대학농구연맹전에 출전한 서울대학교「팀」이 보인 대학선수다운「페어플레이

고대·한성고 2연승

금년도 춘계 전국 종별 「럭비」연맹전 4일째 경기에서 고등부 A조의 한성은 한양공을 6-0으로 이겨 2연승했다. (20일·공사 구장) 또한 대학부 B조의 고대는 공사를 6-3으로,

경상중서 첫 승리

전국 종별「럭비」 춘계연맹전 8일째 경기 중등부에서 경상은 연승을 기록했던 한성을 8-0으로 눌러 첫 승리를 거두었다. (24일·공사구장). 한편 고등 B조에서는 대구상이 동도공에

연고대 럭비팀 석패

【동경11일동양】연고대 혼성 「럭비」 선수단은 11일 일본체육대학「팀」과의 대전 전반에서 3대 0으로 「리드」했으나 애석하게도 후반에 가서 5점을 빼앗겨 3대 5로 졌다.

연고대 럭비팀 석패

【동경9일동양】연·고대 연합「럭비」은 9일 동경 질부궁 구장에서 거행된 2차전에서 20-16으로 전립교대「팀」에 패했다.

상복 터진 럭비국가대표팀

작년 방콕아시안게임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따낸 럭비국가대표팀이 올해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을 받는다. 또 대한럭비협회 이제홍회장은 공로상 수상자로 결정돼 럭비협회는 겹경사를 누리게 됐

청소년럭비, 세계선수권 티켓

한국럭비청소년(19세 이하) 대표팀이 16일 중국 쿤밍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스리랑카를 48-9로 물리치고 내년에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