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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계 소식] '…보호를 위한 전담팀' 발족 外
◇ 법무부는 지난 18일 여성 관련 범죄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수사절차상 여성 인권 보호를 위한 전담팀'을 발족했다. 전담팀은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 여성에 대한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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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여성부 外
▶여성부는 정보기술(IT) 분야의 전문 여성인력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제6회 여성디지털콘텐츠대전을 열고 응모작을 모집한다. 분야는 디지털 영상, 교육용.게임.기타 콘텐츠 등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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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신드롬, 도덕주의에 ‘똥침’을 날리다!
한국의 엽기는 잔인하고 혐오스럽기보단 엉뚱하고 기발하다. 우리 사회의 도덕적 결벽증과 근엄성, 통제, 그 속에 숨겨진 가증스런 이중성에 대한 문화적 전복 전략이며, 신랄하고 처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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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고급택시 영수증·신용카드 의무화
오는 8월부터 모범 택시와 6인승 이상 밴형 택시, 배기량 3천cc이상의 고급 택시는 영수증 발급기와 신용카드 결제기를 의무적으로 갖춰야 한다. 또 외국인 관광객을 주요 고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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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친박-친이 하나가 돼 경제살리기에 매진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친이(親李)·친박(親朴) 논란’에 대해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친박은 있을지 몰라도 친이는 없다고 본다"면서 "이제 대통령이 됐기 때문에 제 경쟁자는 외국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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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수심 80대노인…며느리 13년간 성폭행
부산 영도경찰서는 자신의 며느리를 13년 동안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태아를 유산시킨 혐의로 김 모씨(80세)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부산민방 CBS가 27일 보도했다. 김씨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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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듣보잡보다 변듣보라는 표현이 문제”
“3개 방송사 MC는 ‘이경규 라인’‘유재석 라인’이 독점” 진중권(46) 전 중앙대 겸임교수로부터‘듣보잡’이라는 말로 모욕을 당했던 변희재(35) 미디어워치 대표는 “현행법상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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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스스로 찍은 촬영물이라도 본인 동의 없이 유포하면 처벌"
인터넷 음란 방송 [사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앞으로 자기 스스로 촬영한 사진·영상이라도 본인 동의 없이 다른 사람이 유포하면 처벌받는다. 또 몰카 범죄에 자주 악용되는 변형ㆍ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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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사라진 줄” 한예종 몰카범이 벌인 기묘한 행동들
한국예술종합학교 여자화장실에서 스마트폰으로 여성을 몰래 촬영하려다 발각돼 달아난 30대 남성이 4일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한국예술종합학교 여자 화장실에서 스마트폰으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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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몰카 품평도 ‘디지털 성폭력’이다
윤김 지영 건국대 몸문화연구소 교수 ‘어디에도 없지만, 어느 곳에나 있다.’ 이 문장은 신(神)의 전능성에 대한 문구가 아닌 불법 도촬(盜撮) 카메라의 편재성(遍在性)과 전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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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요새 안경몰카 삽니까… 생수통 몰카, 요게 안 걸려요"
차 열쇠, 라이터, 명함지갑 모양의 초소형 카메라. 실제 명합지갑과 비교해도 구분이 어렵다. 여성국 기자 ━ 25만원이면 깜깜해도 찰칵… 몰카 누가 샀나 기록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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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모발·소변 샘플 마약혐의 수사…승리 “피해받은 모든 분께 사죄”
14일 오후 2시, 서울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정문을 통과한 검은색 카니발 차량에서 내린 승리(29·본명 이승현)는 잠시 취재진에 등을 보인 채 옷 앞단추를 채웠다. 그리고 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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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해찬 “반인륜범죄, 공소시효 배제 검토해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19일 오후 국회를 예방한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뉴스1]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화성 연쇄살인 사건 용의자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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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물·성매매 정보 공유한 '기자 단톡방' 12명, 검찰로 넘겨져
경찰이 10일 '기자 단톡방' 참가자 12명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뉴스1] 불법 촬영물과 성매매 정보를 공유했다는 의혹을 받는 ‘기자 단톡방’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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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전남편 살해 고유정·선배 약혼녀 성폭행살인범 ‘사형촉구’ 청원에 답변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영상 캡처] 청와대는 4일 살인 사건 범인에 대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촉구하는 국민청원 2건에 대해 답변을 내놓았다. 해당 사건은 지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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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선수 하반신 위주 촬영"···여자수구 몰카 일본인 출국금지
━ 수구, 경기중 노출 논란…생중계도 어려워 몰카 일러스트. 오른쪽은 수구 경기 모습.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지난 12일 광주광역시에서 개막한 세계수영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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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여장하고 여대 화장실 잠입 20대 남성 구속영장 기각 “초범이라”
[연합뉴스] 여성으로 위장하고 여대 캠퍼스와 건물을 돌아다니던 남성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기각했다. 17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성폭력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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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교수 "버닝썬 영상 봤다"…강의 중 부적절 발언 논란
서강대 로스쿨 교수가 수업 도중 '버닝썬' 관련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가 강의 도중 '버닝썬 불법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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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방문한 여성들 ‘몰카’ 찍은 제약사 대표 아들, 혐의 시인
[연합뉴스, 서울시] 집안 곳곳에 몰래 설치한 '카메라'로 자신의 집을 방문한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제약회사 대표 아들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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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벤지 포르노’ 유포한 전 남편…항소심도 징역 3년
[뉴스1] 전처와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한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마찬가지로 법정 최고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항소6부(김익환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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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용 미투' 코치 집 급습한 檢 '성폭행 무혐의' 경찰 의견 뒤집나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지난 15일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핌픽파크텔에서 열린 이사회에 참석해 체육계 폭력·성폭력 사태에 대한 쇄신안을 발표하며 허리 숙여 사과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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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ICT 진화의 그림자…일상이 된 관음증
카카오톡·웹하드·스트리밍으로 독버섯처럼 번져... “포르노 합법화로 불법 음란물 규제 실효 거둬야” 지적도 스마트폰·카카오톡·웹하드·스트리밍…. 정보통신기술(ICT) 진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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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떨어진 주인 모를 휴대폰, 너무 뜨거워 범인 잡았다
공기계 휴대전화를 독서실 책상 밑에 부착해 실시간으로 여성 신체를 엿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공기계 휴대전화에 실시간 영상 전송 앱 깔아 독서실 책상 밑에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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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 찢겠다" 비판에도…신지예, 윤석열 도왔던 진짜 이유
“아가리를 찢어 놓겠다” 신지예(31) 전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새시대위) 수석부위원장은 선대위 합류 첫날, 한 진보 진영 인사에게 이런 비난을 들었다고 했다. 졸지에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