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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라이브콘서트
영화 파리넬리에 수록된 'Lascia co'io pianga'라는 곡을 '눈물'이라는 타이틀곡에 접목 시켜 이채로운 노래를 선보이고 있는 신인그룹 플라워가 1월 20일부터 23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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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고기가 입에서 살살 녹네
'대관령 해피 700''안성마춤 한우''강진 맥우''순한 한우''5스타 한우''우리얼 한우''화식(火食) 한우'…. 브랜드를 내건 최고급 한우 고기가 뜨고 있다. 일반 정육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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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카, 동남아 근로자들과 감동의 고별 무대
'블랑카' 정철규가 26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자신을 스타로 만들어준 KBS2 '폭소클럽'의 마지막 무대를 가졌다. 이날 구나야베다라거 위자야스리 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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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역시 로열발레단'이라고요?
뉴욕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영국 로열 발레단, 이탈리아 팔마 오페라단…. 1978년 세종문화회관이 웅장한 외관을 자랑하며 문을 열 때 개관 기념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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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공룡의 포효 '쥬라기 공원 3'
'다이 하드' '나홀로 집에' '로보캅' '백 투 더 퓨처' 그리고 '쥬라기 공원' . 이 영화들의 공통점은? 작품성을 떠나 오락성으로 재미를 보았으며 전편의 흥행 성적을 등에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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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굿바이 칼, 굿바이 토니
◆ 굿바이 칼, 굿바이 토니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칼 립켄 주니어(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토니 그윈(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마지막 올스타전을 치뤘다. 특히 립켄은 3회말 첫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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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수원구장. 축제분위기
0... 현대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마지막 7차전에서 극적으로 우승을 확정짓자 수원구장은 축제의 도가니로 변했다. 9회 2사에서 두산 8번 타자 이도형이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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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조성원, 첫 토종 득점왕에 도전
캥거루슈터 조성원(LG 세이커스)이 국내 프로농구 사상 첫 토종 득점왕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올시즌 LG 세이커스 유니폼을 새로 입은 조성원은 7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친정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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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야 산다" 전국은 지금 개인기 열풍
축구선수 마라도나, 농구선수 허재, 개그맨 심현섭, 남성 듀오 캔의 공통점은? 정답은 "개인기가 뛰어나다!" 지난해 KBS의 TV토크쇼 '서세원쇼'에서 시작된 '개인기 바람'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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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듯한 속주 매력' 헬로윈 헌정앨범
터질듯한 속주와 현란한 보컬, 무엇보다 파도처럼 요동치는 선율이 인상적인 '멜로딕 스피드 메탈'을 앞세워 1980년대 후반을 주름 잡았던 헬로윈. 독일 메탈의 전도사로 세계적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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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향한 거창한 스타트|방콕대회 화보3신
9일 하오6시6분 ○…「아시아」 인의 아시아를 위한 「새 태평양시대」의 여명과 함께 제5회 아시아경기대회 성화가 불붙던 방콕의 9일 하오 6시6분(한국시간)-. 우방 아시아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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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17)서울부 -광복 스물한 돌을 맞으며-
서울아! 너, 이 나라의 심장! 민족의 맥박이 뛰는 곳! 그러기에 네가 살면 나라가 살고, 네가 죽으면 나라도 죽는 곳! 서울아! 너, 이 나라 운명의 열쇠를 쥐었느냐. 돌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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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레이커스, 15점차 엎고 챔프전행
LA 레이커스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를 89-85로 꺾고 9년만에 NBA 챔피언 결승전에 진출했다. 레이커스는 오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있었던 서부 컨퍼런스 7차전에서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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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보기] 골프 대중화는 갤러리 저변 확대부터
골프 매니어들은 타이거 우즈가 화려한 부활의 샷을 날린 지난 27일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를 잊지 못할 것이다. 특히 마지막 홀 2타를 앞선 가운데 티샷이 러프에 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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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천, 부산에 승부차기 승리
부천 SK가 극적인 추격전을 성공시키며 홈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부천은 5일 목동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삼성디지털 K리그 부산 아이콘스와의 경기에서 0-2로 뒤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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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 2000] Euro 2000 이모저모
0...`오렌지군단' 네덜란드가 유고를 6-1로 대파하고 4강에 합류하자 수도 로테르담을 비롯한 네덜란드 전역은 춤과 노래가 물결치는 열광의 도가니에 휩싸였다. 승리가 확정되는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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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열광의 도가니로 변한 다톈완경기장
0...이장수(44) 감독이 이끄는 충칭 리판이 출전한 중국축구협회(FA)컵 결승 2차전이 열린 12일 다톈완경기장은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96년 창단한 충칭축구팀은 각종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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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액션물 〈U-571〉신작 누르고 2주째 흥행 1위!
매튜 맥커너히가 주연한 잠수함 액션물 〈U-571〉이 4월 28일부터 30일까지의 북미 주말흥행에서 1,220만불의 수입을 기록하며 신작들을 따돌리고 2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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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동부 컨퍼런스 막판 혼전 계속
동부컨퍼런스에서 막판까지 혼전이 계속 되고 있다. 11일(한국시간 기준) 열린 NBA경기에서 컨퍼런스 1,2위인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마이애미 히트가 나란히 패했다. 페이서스는 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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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지 않는 노병
노병은 죽지 않고 사라져 간다고 했지만 여간해선 사라지지 않는 노병들이 있다. 90의 노령으로 근 5년 동안을 병석에 누워서 끝내 어지럽고 한 많은 이 세상을 떠나기를 거부하다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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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물지 않는 상흔-여섯 돌맞이 「마산의거」
그날의 분노를 되새기며 어언 여섯 돌. 4월 혁명의 진원지 마산에는 아직도 아물지 않은 그날의 상흔과 그 알찬 얼이 의거의 거리에 함께 우뚝 솟아 있다. 『저마다 뜨거운 가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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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뱅크원볼파크는 열광의 도가니 外
0...5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피닉스의 뱅크원볼파크는 열광의 도가니로 변했다. 2-2 동점을 이룬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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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크로아축구] `한국, 월드컵 4강 신화 깼다'
`히딩크호'가 '98프랑스월드컵 3위에 빛나는 크로아티아를 누르고 유럽징크스를 벗어나며 `월드컵 16강'의 희망을 던졌다. 한국축구대표팀은 10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 개장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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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지은, 이색 패션으로 눈길
온 국민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박세리(24.아스트라)의 하얀 발목에 이어 박지은(22)의 '배꼽 패션'이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29일(한국시간) 생애 두번째 우승과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