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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등 13개 시-도 각축
「세계 제패」를 향해 학생건각들이 펼치는 꿈과 의지의 한마당 무대인 제21회 경호역전마라톤 대회가 지난해에 이어 국내 역전 경주사상 유례 드문 대규모의 마라톤 이벤트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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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한국」의 중흥 다졌다"|「경호역전」과 함께 18년…최희우씨의 회고
필자 최희우씨는 경호역전 18년을 한해도 거르기 않고 지켜본 산 증인이다. 50년대 말 전남지역 중장거리 부문의 간판스타였던 최씨는 71년 제1회 대회 때 전남 팀 총무이사로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