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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비공개로 전단풍선 띄울 것"
북한의 사격에도 불구하고 대북 전단 살포 단체들은 계속 전단을 뿌리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2004년부터 대북 전단을 날린 박상학(46)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12일 본지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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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서 전단 날리면 北안간다? "휴전선도…"
지난달 29일 임진각에서 주민들이 대북 전단 보내기 국민연합 측 차량을 가로막고 있다. [연합뉴스]지난달 29일 오전 11시 대북전단보내기 국민연합 등 20여 개 보수단체 회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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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도 봄은 오는가] 인터뷰 _ 최근 망명한 北 엘리트 관료, 권부의 속내를 말하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왼쪽)과 평양화초연구소를 시찰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3월 5일 이 사진을 보도하며 정확한 시찰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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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서울 불바다’ 위협] 북 “삐라 보내지 말라 … 임진각, 조준 격파할 것”
26일 북한 평양의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 선군청년총동원대회에 참가한 3000여명의 청년들이 오른 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정은 후계체제 다지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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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원이면 엽서 크기 삐라 6만 장 뿌려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납북자가족모임 회원들이 20일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야산에서 국군 포로 송환 촉구 및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이상설 등을 담은 대북 전단지 10만 장을 풍선에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