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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번창…서독·인도까지 크게 번지는 병원방송
환자들만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방송하는 병원방송이 영국에서 번창, 「뉴질랜드」·「네덜란드」·서독·인도 등지로 번져나가고 있다. 47년 영국남부 「플리머드」와 「포츠머드」읍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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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서가 즉 김일성 장군이다
작년 3월부터 9월까지 중앙일보에 연재되었던 졸고 진위 김일성 열전에서 필자는 예부터 전해오던 장장 항일투쟁의 거장「김일성 장군」전설은 가공의 전설이 아니라 분명한 실재인물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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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맹, 미군 봉쇄 망 일부 돌파
【워싱턴 19일 AP동화】월맹은 미 해공군의 봉쇄 망 가운데 일부를 돌파하고 월맹과 중공 국경 사이에 군수 물자를 수송하는 「트럭」 호송대를 통행시키고 있다고 미 국방성 소식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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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하 계곡 폭격
【사이공 23일 AP동화】미군기들이 월맹의 홍하 계곡 폭격을 감행, 「하노이」와 중공을 연결하는 월맹서북방철도상의 6개 동굴을 파괴하고 「하노이」안 군사시설에 전력을 공급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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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울 자위 캄군|미군철수후의 캄보디아전세
프놈펜에 대한 월맹군과 베트콩의 무력압력이 가중되는 가운데 주월미군은 예정대로 6월30일 시한부 월경작전을 끝내고 철군을 서두르고있다. 지난 4월30일을 기하여 개시된 미월군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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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구의 대세
【4면에서 계속】 여서 사설조직까지 ◇완주=유범수(공화) 배성기(신민) 이성노(자유)씨간의 삼파백병전. 현역의원인 최영두 전 문공위원장을 눌러 공천을 받은 유씨는 당 조직과 「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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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김해군
김해들은 영남의 젖줄이다. 그 옛날 대가락국도 이 젖줄로 오랜 부강을 누리었고 서라벌의 저력이 묻히었던 곳도 바로 김해들이었다. 김해군은 - 남해를 한 눈에 굽어보는 한반도의 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