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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명예의 전당 '월반' 기회
박세리(26.CJ)가 생애 최대 목표인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명예의 전당 입성을 앞당길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시즌 평균 최소타를 친 선수에게 주는 '베어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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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현 뒤에 '호랑이' 정해심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혹독한 훈련을 묵묵히 견뎌낸 시현이가 고마울 따름입니다." CJ나인브릿지 클래식에서 우승한 안시현(19.엘로드)의 스승이자 캐디인 정해심(44)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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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어머니는 미스코리아 출신
'골프 천재'로 각광받고 있는 미셸 위(13)의 어머니가 미스코리아 출신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미스코리아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일간스포츠는 21일 세계 골프계의 관심을 집중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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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코리언 '빅3' 스킨스게임 격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주름잡고 있는 한국선수 3인방 박세리(24. 삼성전자), 김미현(24. KTF), 박지은(22. 이화여대)이 스킨스게임에서 격돌한다. 제일제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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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빅4 '빅뱅'
'컴퓨터 샷'으로 불리는 박세리(24.삼성전자)의 아이언샷. 김미현(24.KTF)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버디 여왕'에 오르게 한 쇼트 게임. 로라 데이비스와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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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LPGA벽 그리 높지 않더라구요"
'그들이 돌아왔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의 신인왕 한희원(23.휠라코리아.사진(左))과 투어 첫승을 기록한 챔피언 박희정(21.채널V코리아). 이들은 올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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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세리, "소렌스탐 추월 이제부터"
"시즌이 다 끝날 때까지는 누가 이길지 아무도 모르죠." 1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FLAC챔피언스대회에서 투어데뷔 후 처음 시즌 5승을 달성한 박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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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골프스타 고국행 봇물...일부 선수 미국행
국내외 골프스타들이 시즌 마무리를 앞두고 고국행과 미국행 발길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달말부터 이달 들어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이 줄줄이 귀국, 국내에서 치르는 대회에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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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골프장 설연휴 개장
설 연휴에도 전국의 20개 골프장은 하루도 쉬지 않고 문을 연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한달삼)는 설 연휴기간(1월 31일~2월 2일)에 레이크사이드.프라자.그린힐 등 20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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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핀크스, 세계 100대 코스에
제주도 핀크스 골프장이 미국의 월간지 골프 다이제스트가 뽑은 '미국 외 100대 베스트 코스'에 선정됐다. 골프 다이제스트 최신호(5월호)에 따르면 핀크스 골프장은 스코틀랜드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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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체, 이제 '청담밸리'로 몰린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이 첨단 IT산업의 중심지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학동역에서 강남구청역, 청담역에 이르는 청담동 일대는 유명 패션 브랜드의 매장과 고급 카페, 레스토랑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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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이지영 '우승컵에 홀인'
역전 우승을 차지한 이지영이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여주=연합뉴스] '거포' 이지영(하이마트)이 22일 경기도 여주시 자유골프장에서 벌어진 신세계배 KLPGA선수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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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브릿지의 여왕 박지은 “제주 변덕 날씨·바람이 변수”
박지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나인브릿지’ 개막을 이틀 앞둔 17일,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활약했던 박지은(38·사진)이 대회장인 제주 나인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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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파도 탄 애덤 스콧, 해녀 만난 제이슨 데이
더CJ컵에 출전하기 위해 제주를 찾은 골프스타들이 ‘망중한’을 즐겼다. 애덤 스콧은 해변에서 서핑을 한 뒤 돼지고기를 먹었다(사진 아래). [사진 제주관광공사] 애덤 스콧(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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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CJ 대회, 휴대폰 갖고 못 들어간다
한국 골프가 커다란 실험을 한다. 경기도 여주의 해슬리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20일 개막하는 한국프로골프(KGT) 투어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은 갤러리 휴대전화 보관 부스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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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투어 한국여자골프, 그 뒤엔 방송권 다툼 비사가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24) 한국 여자골프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와 우수한 행정 능력의 골프협회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은 신인으로 KLPGA 투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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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북핵수석대표 협의…남북·북미 대화에 ‘건설적 역할’ 요청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오른쪽 두번째)과 이고르 마르굴로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차관 겸 북핵 수석대표(왼쪽 두번째)가 2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한러 북핵수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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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골퍼 몸에 붙은 스윙 함부로 바꾸지 말라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8) 고등학교 모임인 경골회에서 골프 라운딩 후 찍은 단체 사진. [사진 민국홍] 나이가 먹어 은퇴를 눈앞에 두면 대부분의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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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나인브릿지 18번 홀의 숙제 … 스릴을 더하라
4라운드 9번 홀에서 두번째 샷을 하는 켑카. 300야드 오르막에서 켑카는 온그린을 시켰다. [뉴시스] 21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에서 우승한 브룩스 켑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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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X, 남자골프 ‘CJ컵 앳 나인브릿지 대회’ 공식후원
멀티스포츠 브랜드 (주)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가 전개하는 JDX멀티스포츠는(이하 JDX) 18일 개막한 더 CJ컵 앳 나인브릿지(THE CJ CUP @ NINE BRID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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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컵 2라운드 노보기' 반등 성공한 강성훈
18일 제주도에 위치한 클럽 나인브릿지(제주)에서 열린 더 CJ컵 @ 나인브릿지 1라운드 10번홀에서 강성훈이 벙커샷을 하고 있다. [사진 JNA GOLF] 심술을 부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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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골프축제 ‘허정구배’ 오늘 티샷 … 주니어 육성기금 1억 전달
허정구 회장의 자제인 삼양통상 허남각 회장, GS 칼텍스 허동수 회장과 삼양인터내셔날 허광수 회장이 1억원의 주니어 육성기금을 모아 대한골프 협회에 전달했다. 사진은 허동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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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메이저 퀸 ‘박성현’vs 돌아온 ‘미셸 위’ 짜릿한 샷대결
10월 한국에서 굵직굵직한 골프대회가 연달아 열린다.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에 있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벌어지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시작이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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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단독 선두...PGA 투어 CJ컵 첫날 한국 선수 '강세'
2019 CJ컵 첫날 단독 선두에 오른 안병훈. [사진 JNA 골프] 한국 선수들이 국내 유일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CJ컵 첫날 상위권에 다수 포진했다. 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