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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등반의 여제’김자인, 여성 첫 월드컵 2관왕
한국 스포츠 클라이밍의 간판 김자인(22·고려대·사진)이 여성 최초로 한 시즌에 리드와 볼더링을 석권했다. 김자인은 14일(한국시간)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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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매달 받아보는 골프선생님 ‘JGolf매거진’ 내일 창간 外
◆매달 받아보는 골프선생님 ‘JGolf매거진’ 내일 창간 일간스포츠와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국내 아마추어 골퍼와 중앙일보 프리미엄 독자를 위한 고품격 골프전문 월간지 ‘J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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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고소공포증 극복한 세계랭킹 1위 '거미여인'
showplayiframe('2010_1207_093948'); 다시는 올라가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런데 벌써 '10년째 등반'이다. 국내 스포츠 클라이밍 여제로 불리는 김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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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 트레킹, 암벽 등반, 워킹 … 매장에서 직접 해보시죠
샤워실에 실내 암벽코스, 갤러리에 강의실까지….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 매장이 ‘체험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공간이 아니라 브랜드에 관한 모든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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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블로그] 스파이더 걸 김자인
열 손가락에 지문이 또렷하지가 않다. 손가락은 수 차례의 골절상으로 인해 마디마디가 튀어 올라와 있다. 손가락 끝은 딱딱하다. 팔 근육은 손가락으로 눌러도 들어가질 않는 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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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초등생 자녀 가정학습 위해 ‘열공’ 하는 엄마들
교과서를 공부하는 엄마모임인 ‘보물찾기’ 회원들이 15일 대전 해뜰마을 어린이도서관에서 지리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지도 게임을 만들고 있다. [대전=오상민 기자]고은정(37·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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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한계에 도전한다' 서울 시청앞서 볼더링 대회
두 팔에 의지해 허공에 매달린 자그마한 몸집. 어느 순간 온 몸의 반동을 이용해 훌쩍 한 단계 위의 암벽 홈으로 뛰어오른다. 미끄러지다 바위 끝을 잡고 매달렸다 다시 기어오르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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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여고생 '스파이더 걸'
여고생 '스파이더 걸' 김자인(17.일산동고 2)양이 26일부터 나흘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시안 X게임 2005'에 출전한다. 자하(21.숭실대 2년).자비(18.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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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돕기 성금 보내주신 분들]
◇ ㈜지원 임직원 일동 5, 000, 000원 ◇ ㈜바로크가구 3, 763, 000원 ◇ ㈜바로크가구 가구 75점 (20, 386, 000원 상당) ◇ 신공항㈜ 오성환 대표외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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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불로장수의 꿈과 실험보고|동경대학 병리학박사 서방지삼랑씨
나는 금년에 만87세인데 동경에서 출생했다. 원래 서방가는 결코 장수하는 가계는 아니다. 예를들어 조부인 홍암은 의학소 (현동대의학부)의 두취(현학장)로 있던 1863년 돌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