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장면박사 빈소

    장면 박사가 서거한지 3일 째되는 6일, 명륜동 자택은 고인의 영복을 비는 조객들의 호곡없는 슬픔만이 감돌뿐 조용한 분위기 속에 싸여 있었다. 강박사의 빈소는 생시의 유지에 따라

    중앙일보

    1966.06.06 00:00

  • 국민학교 교감등 이동

    2일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관내국민학교 교감 44명과 장학사 3명등 47명을 다음과 같이 전보 발령했다.(괄호안은 전직) 교감전보 숭례= 박광돈(구천), 창경= 홍금자(숭례), 혜화

    중앙일보

    1966.06.02 00:00

  • 경관들끼리 난투

    술에 만취한 사복경관이 경비초소에 뛰어들어 정복경관에게 행패를 부리다가 전치 3주의 매를 맞고 10일 밤 11시쯤 수도의대부속병원에 입원했다. 이날 밤 9시30분 청량리경찰서 교통

    중앙일보

    1965.12.11 00:00

  • 하천부지를 임야로

    하천부지 7천7백97평을 지적도에 임야로 바꾸어 넣어 자기 땅으로 만든 한국지적 공사기사 김영선(28)과 거짓 지적도를 만들어준 서울 영등포구청 부과과 지적계 조규은(27)이 영등

    중앙일보

    1965.10.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