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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위원 또 공개비판 "조국 사태때 권력 감시역할 포기"
참여연대 로고 참여연대 내부에서 권력 감시 역할에 소홀했다는 공개 비판이 또다시 나왔다. 지난 9월 조 전 장관 논란이 불거진 이후 참여연대의 대응을 비판한 김경율 전 집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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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김경율 징계 없이 사임 처리”
김경율 전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연합뉴스] 참여연대가 조국 법무부 장관을 지지하는 전문가들을 비난하는 글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논란이 된 김경율 전 집행위원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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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21살 많아""조범동 10살 속여"···둘 싸움 된 사모펀드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인 조범동씨가 지난달 16일 새벽 서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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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WFM 주가 뛸 때 청와대 근처 ATM기로 5000만원 송금”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가 27일 구속 뒤 두 번째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정 교수가 딸·아들과 함께 투자한 사모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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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보수 학자 윤평중-진보 학자 박상인의 고언(苦言)
“경청하는 초심으로 돌아가 공화(共和)의 시대를 준비하라” ■ 조국 사태가 부른 광장의 분열은 정치적 욕심 앞선 여야 모두의 책임 ■ 위기 극복하고 지지 회복하려면 통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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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영장엔 '범죄 수익 은닉'…조국 조카 공소장엔 없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21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 검찰깃발과 태극기가 나부끼고 있다. [뉴스1] 조국(54) 전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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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논설위원이 간다] 조국 구속하지 않고 사건을 끝낼 수 있을까
━ 조국 사퇴 이후 검찰 수사의 방정식 투기자본 감시센터 관계자들이 사모펀드를 통해 115억원의 뇌물을 챙긴 혐의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고발하고, 펀드를 관리한 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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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일가 115억 뇌물" 고발···닷새만에 특수부 배당한 檢
지난달 22일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취재진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과 그의 부인 정경심(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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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내란선동죄 고발 민주당 비판 "민주주의 훼손 우려"
참여연대 로고 참여연대가 ‘내란선동죄’ 카드를 꺼내 든 여당을 정면 비판했다. 참여연대는 16일 “집회에서의 표현을 내란선동이라고 고발하는 것은 어렵게 지켜온 집회ㆍ시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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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고발 진보단체, 조국·정경심 2차 고발 "뇌물액 115억"
투기자본감시센터가 16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고발하기 전에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조국 전 장관을 즉각 체포하라"고 주장했다.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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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경율 "조국 사태로 진보 분열? 몰락했습니다" 작심 비판
김경율 전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 [연합뉴스] “조국 사태로 진보 진영은 분열한 게 아닙니다. 몰락했습니다.”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투자 의혹을 제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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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ㆍ학생단체, “사퇴결단 다행…검찰개혁과 수사는 계속"
사의를 표명한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법무부 청사를 떠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에 들어서며 관계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조 장관은 이날 ‘검찰개혁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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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주면 200개 주겠다"···권력 통한다는 조범동 수법 보니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36)씨가 코스닥에 상장된 부실 업체에 접근한 뒤 자산을 빼돌려 처분하는 ‘기업사냥꾼’ 행태를 보인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조국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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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경율 “조범동은 작전세력, 정경심은 20억 태운 공모자”
김경율 전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연합뉴스] “솔직한 속내는…, 차라리 징계했으면 좋겠어요. (참여연대가) 바닥을 한 번 보이라고. 제가 살인을 했습니까, 뭘 했습니까.”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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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코링크서 사라진 13억, 정경심은 공범이라서 침묵"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조국(54) 법무부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회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블루코어 펀드와 그린코어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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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WFM 전 대표, 주식 7만주 ‘정경섭’에게 싸게 매각…“정경심 차명 의심”
조국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씨가 지난달 16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마치고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오른쪽 아래는 WFM 공시자료. 우 전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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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진보 갈라놓다···"무조건 비호 안된다" 자성론 커져
3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가 자유한국당과 범보수단체 등이 각각 개최한 조국 장관 퇴진 촉구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로 가득 차 있다. [연합뉴스] 진보 진영 안에서 조국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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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文정부, 전체주의로 치닫고 있어···현실 직시해야"
━ [강찬호의 직격인터뷰] ‘원조 친노’ 김병준이 보는 조국 사태와 문 대통령 요즘 대구를 자주찾아 출마설이 돌고 있는 김 전부총리는 ’자유한국당의 본산 지역에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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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비난’ 김경율 “나를 징계하면 참여연대가 창피한 일”
김경율 전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연합뉴스]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과 지지자들을 공개 비판했다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경율 전 참여연대 공동집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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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조국 펀드 둘러싼 권력형 범죄 의혹 철저 수사하라
이른바 ‘조국 펀드’는 권력형 범죄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진보진영에서도 나오고 있다. 최순실씨 등을 고발해 국정농단 사건을 촉발시켰던 진보진영 경제단체인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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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펀드 통해 66억 수뢰” 투기감시센터가 검찰에 고발장
국회 문체위 국정감사가 열린 2일 한국당 의원들의 자리가 비어 있다. 문경란 스포츠혁신위원장의 증인 채택과 관련한 박인숙 한국당 의원의 의사진행 발언 요청이 거부되자 한국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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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민정수석 유력 시점 “죽쑤던 코링크에 93억 귀인 등장”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소환이 임박한 가운데 검찰이 조 장관의 청와대 민정수석 취임 전후 시기에 자금 흐름을 유심히 보고 있다. 정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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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고발한 투기자본감시센터, 조국 고발···등돌리는 진보
투기자본감시센터 윤영대 소장(가운데)가 2일 대검찰청을 찾아 조국 법무부 장관을 공직자 윤리법 위반과 뇌물죄로 고발했다. 김민상 기자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소장을 지낸 김경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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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로 초점 맞추는 검찰 수사 “조국 알았나 몰랐나”
지난 7월 조국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오른쪽)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청와대에서 열린 윤 총장의 임명장 수여식 전 열린 차담회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