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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타고 채찍 휘둘러…난민을 짐승처럼 다룬 美 국경순찰대
19일(현지시간) 텍사스 델 리오 다리 근처의 리오 그란데 강둑에서 아이티 이민자가 야영지로 들어가는 것을 말을 탄 미국 국경 순찰대가 막고있다. [AFP 연합뉴스] 미국 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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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 높이서 3살 아이 짐짝처럼 내던졌다···충격적 美 밀입국
미국에서 밀입국 브로커들이 3살, 5살 아이들을 4m 높이의 국경 장벽 아래로 떨어트리는 장면이 공개됐다. 아이 두 명을 국경 넘어로 밀친 뒤 도망가는 브로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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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머리 잡고 하루 버텼다…해상 140㎞서 美 60대 기적적 구조
미국의 한 60대 남성이 선박 좌초 하루 만에 해안에서 86마일(약 138㎞) 떨어진 바다에서 기적적으로 구조됐다. 미국 동남부 해안경비대(USCG)는 29일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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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도, 국경서 45년만에 총 꺼내들었다…군사 긴장 고조
7일(현지시간) 인도 군인들이 최근 중국과의 충돌로 사망한 인도 군인의 장례를 치르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 6월 히말라야 국경에서 충돌해 수십명의 사상자를 낸 중국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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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ㆍ인 '국경 난투극' 언급한 폼페이오…"中 행위 용납못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AP=연합뉴스 유럽을 순방 중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인도 국경분쟁을 두고 중국이 “용납할 수 없는 행위”를 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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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도 총기 없이 국경 육탄전, 인도 군인만 20명 사망
인도군 이 17일 차량을 타고 가강기르 지역의 스리나가-라다크 도로를 따라 이동하고 있다. 앞서 15일 라다크의 갈완 계곡에서 인도군과 중국군이 충돌해 인도군 최소 20여명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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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도 엮인 중·인도 난투극…발단은 100년전 英이 그은 '선'
세계 1, 2위의 인구 대국인 중국과 인도가 히말라야 접경지에서 충돌해 인도군만 최소 20명이 사망했다. 중국군 사상자 수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양국은 수십 년간 국경 분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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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도 군인 600명, 국경서 쇠막대기 난투극…수십명 사망
16일(현지시간) 분쟁이 발생한 인도 라다크 지역으로 출발하는 인도군의 모습. 로이터통신=연합뉴스 히말라야 산 인근 중국-인도 국경에서 양국 군대가 충돌해 수십 명의 사망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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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발견된 남녀 시신 2구, 실종된 충남 교사로 확인
지난 1월 네팔의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한국인 교사 시신 2구가 발견됐다. 충남 교사 4명이 실종된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사고 현장 모습. 연합뉴스 26일 충남교육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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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뚫는다" 장담한 트럼프 장벽, 10만원짜리 전동톱에 잘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남미 불법 이민을 막겠다며 미국-멕시코 국경에 건설한 장벽에 구멍이 뚫렸다. 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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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울린 이민자 부녀 비극 美 의회 움직여…5조 예산 법안 통과
미국으로 건너가려다 함께 목숨을 잃은 엘살바도르 출신 이민자 아버지와 23개월 딸의 비극이 미 의회를 움직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반(反) 이민정책에 전 세계적 비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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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 빠져 숨지고, 구금시설에서 배곯고...이민자 아동 처한 비극에 미국 발칵
미국-멕시코 국경에 설치된 멕시코 어린이의 얼굴이 그려진 벽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청소년 대상 이민 규제를 강화한 데 따른 항의 표시다. [AP=연합뉴스] 23개월 된 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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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한 아빠·딸은 꼭 안고 있었다···美·멕시코 '국경의 비극'
강을 헤엄쳐 미국으로 건너가려다 함께 익사한 20대 중미 이민자 아버지와 23개월 어린 딸의 사진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과 멕시코 접경지역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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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멕시코 국경서 더위에 지쳐 숨진 아기·엄마 시신 넷 발견
미국과 멕시코 국경 지대인 리오그란데강 인근에서 더위에 지쳐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젊은 여성과 아기 2명, 유아 1명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CNN 등 미국 언론들이 24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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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과 불법이민 연계했던 트럼프, 체포작전 직전 "스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부터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었던 ‘불법 이민자 체포 작전’을 2주간 미루겠다고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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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체포되는 엄마, 우는 아이... 최고의 보도사진 선정
엄마 무릎 아래서 우는 난민아이, 내전으로 고통받는 시리아 등 각국에서 벌어진 보도사진을 대상으로 하는 '2019 월드프레스포토' 수상작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발표됐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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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다보스포럼 참석 전격 취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사태로 인해 오는 22∼25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다보스 포럼(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 참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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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 그녀 손에 달렸다···하원 의사봉 쥔 펠로시
━ 8년 만 하원의장 복귀한 펠로시, 트럼프와 마지막 전쟁 시작했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3일 2007~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하원의장에 선출된 직후 의사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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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콘크리트 국경장벽 포기 안해”vs켈리 “이민자 나쁜사람 아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31일(현지시간) "콘크리트 국경장벽은 결코 포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콘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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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소년들, 깡통의족 소녀…슬픔도 기쁨도 너희가 희망이다
올해도 세계 곳곳에서 꽃송이 같은 아이들이 피고 졌습니다. 불굴의 의지로 어른들을 놀라게 한 이들도, 어른의 탐욕과 증오에 휘말려 한줌 재가 된 이들도 있습니다. 질주하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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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넘는 난민소녀 가로막은 철판엔 'made in korea'
온두라스 난민소녀 니콜이 4일 미국과 국경이 맞닿은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땅굴을 통해 미국땅으로 넘어가고 있다.[AFP=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아빠와 함께 멕시코 티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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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최루탄에 법적 조치"…가주 정부 강경 대응 방침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중미 이민자 행렬(캐러밴)을 저지하기 위해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서 최루가스를 사용한 트럼프 행정부의 대응에 대해 법적인 행동을 고려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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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사진이 갖는 힘 믿는다" 캐러번 모녀 찍은 한국인 사진기자
온두라스 출신 이민자 메사와 5살짜리 쌍둥이 두 딸이 멕시코 국경도시 티후아나에서 미국 국경수비대의 최루탄을 피해 달아나고 있다. 한국인 사진기자 김경훈 씨가 찍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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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최루탄 비난'은 내로남불? "오바마 때도 자주 썼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소속 한국인 김경훈 사진기자가 촬영해 전 세계 미디어와 네티즌들에게 캐러밴(중미 이민행렬) 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하게 된 사진. 미 캘리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