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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19 수시특집] 농어촌학생전형, 수시모집으로 전환
학교생활기록부 중심의 전형 운영이 세종대 수시전형의 가장 큰 특징이다. 수시모집을 통해 1630명을 선발한다. [사진 세종대] 세종대학교는 9월 11~14일 수시모집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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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봉사·독서·동아리를 교과, 진로와 연결하라"
대입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21일 정부는 2022학년도 대입안의 얼개를 발표했다. 뜨거웠던 논란에 비해 획기적인 변화는 없었다. 제자들의 대학 진학을 위해 일선 교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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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전남대 2019학년도 수시모집 요강
━ 학교 교육에 충실한 학생 유리, 모든 면접은 블라인드 방식 전남대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 인원 4177명의 75.2%인 3141명(광주캠퍼스 2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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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포함 35개 대학 수능으로 30% 뽑아야
서울대·고려대 등 35곳이 올해 중학교 3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에서 수능위주전형(정시모집)으로 모집인원의 30%를 선발해야 한다. 서울대는 현재(2020학년도 기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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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전형 30%로 확대···못 미친 대학에 돈 지원 안한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를 대입에서 대입 전형 비율을 조정하도록 교육부로부터 권고를 받을 대학은 전국 4년제 197개 대학 중 35곳이다.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 전형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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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개편]학종 개선안 발표, 소논문·방과후활동 기재 금지
지난 6월 서울 여의도여고에서 고3 수험생들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험을 치르고 있다. [연합뉴스] 과도한 경쟁과 사교육 유발 등의 문제가 제기돼온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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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메이커 한양대] 최저학력기준 없는 수시, 전형 간소화 유지…수험생 사교육 부담 ‘훌훌’
한양대학교는 2019학년도 신입학 전형에서 모두 2814명(정원 내 모집인원 기준)을 선발한다. 학생부·논술·특기자 중심의 수시 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약 69.7%인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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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2020학년도 대입전형 확정…3,060명 선발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30일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숭실대는 2020학년도에 수시 2,027명(66%), 정시 1,033명(34%) 등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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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폐교 강행한 은혜초…교장 해임, 이사장은 검찰 수사
서울시교육청의 거듭된 시정명령에도 무단 폐교를 강행한 서울 은혜초등학교의 학교법인 은혜학원 이사장을 시교육청이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또 은혜초 교장은 해임하고 은혜초 교감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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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모든 과목 토론·연구·발표로 평가…융합창의인재 육성 밑거름
4차 산업혁명 시대…확 달라진 시험 ‘미래에는 융합창의인재가 필요하다’는 명제는 거짓이다. 융합창의인재가 필요한 건 미래가 아니라 현재다. 정해진 일을 어김없이 해내는 것도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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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학원은 '대박' 학부모는 '패닉'…대입개편 역대급 혼란
“일단 대박이다.”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시안이 11일 공개되자, 한 사교육업체 관계자는 이 같은 속내를 밝혔다. 그는 “사교육은 입시에 대한 혼란과 공포를 먹고 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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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개편]내신 절대평가 없던 일로? 고교학점제는 무늬만
11일 교육부가 내놓은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시안에선 '고교 내신 성취평가제'(절대평가)에 대한 내용이 빠졌다. 내신 절대평가제는 문재인 정부의 교육 공약인 고교 학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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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학생부만으로 뽑은 대학생, 수능만으로 뽑은 학생보다 학점 높다
고교 학교생활기록부(이른바 '학생부')만을 심사해서 뽑은 대학생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만으로 뽑은 학생보다 평균 학점이 오히려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학생부와 수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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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대 등 상위권대학 학생부종합전형 비율 제한하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연합뉴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6일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15개 대학의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비율을 모집인원의 1/3로 제한하자고 교육부에 제안했다.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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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과연 '좋은 게 좋은 것'일까
심재우 뉴욕특파원 히스패닉 계열의 여교사가 한국으로 치면 고2에 해당하는 수업에 들어와 모든 학생에게 출신 국가나 민족이 어딘지 물었다. 학기가 시작하는 첫 수업인 만큼 서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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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하고 학생부종합전형 간소화"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은 5일 내년 8월 정부가 내놓을 대입 개편안에 대해 미리 제안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사진제공=사교육걱정없는세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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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설은 언유주얼, 나는 타인과 달라지기 위해 쓴다"
7년 만에 소설집 『뱀과 물』을 낸 배수아씨. 꿈과 환상이 뒤섞인 작품집이다. 우상조 기자 대체 불가능한 작가. 이런 수식어를 붙여도 좋을 만큼 개성적인 세계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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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빠' 대입 설명서⑤] "대입 면접을 학원에서 준비한다고?"
자녀 교육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 '무관심 아빠(무빠)'는 수험생 자녀가 "면접 준비를 위해 학원에 다니고 싶다"고 말하면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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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빠' 대입 설명서]"수시 1차 합격 우리 딸 축하해도 되나요?"
삽화 김회룡기자aseokim@joongang.co.kr "아빠, 저, ◯◯대 수시 1차 붙었어요."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버지이며 한 중소 제조업체 부장 김모씨(51). 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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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면접 안 봐 학생부·자소서·추천서 평가가 당락 좌우 (학생부종합 전형)
연세대 원주캠퍼스는 학생부종합 전형 모집 인원을 지난해보다 늘렸다.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은 20명 늘어난 260명(17.7%), 강원인재 전형은 1명 증가한 79명, 사회공헌배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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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대폭 바뀌나…수능 개편 유예 직후 도마 오른 학종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지난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능 개편 1년 유예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김 부총리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학생부 종합 전형을 개선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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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중3 수능 볼 땐 EBS 연계 축소 … 대입개편 내년 발표 때 학종도 대폭 손볼 듯
31일 대입 수능 개편 1년 유예를 발표한 교육부는 내년 8월까지 여론을 수렴해 대입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수능뿐 아니라 고교학점제, 대입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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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네비게이션] SW특기자 서류·면접 통해 첫 선발
한양대학교는 2018학년도 신입학 전형에서 총 2816명(정원 내 모집인원 기준)을 선발한다. 학생부, 논술, 재능(특기자) 중심의 수시 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약 72.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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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논술전형 줄이고 학종전형은 늘려
반값 등록금을 시행하고 있는 서울시립대는 논술전형 모집인원을 줄이고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인원을 늘렸다. [사진 서울시립대]서울시립대학교는 학업역량·잠재역량·사회역량을 고루 갖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