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

▲윤희애씨(충북대교수)별세=23일오전11시30분 충북청주시영동 평화아파트 가동108호 자택서, 발인26일오전10시,(0431)(52)7217 ▲박근형씨(안국화재보험 보상부장)부친상

이공계대 만6천명 증원/입학정원/전문대 3만6천·대학원도 만명

◎7차계획 기간중 정부는 제7차 5개년계획기간(92∼96년)중 「과학영재교육진흥법」「기술사법」「고령자 고용촉진법」등을 제정키로 했다. 23일 확정된 제7차 5개년계획 인력정책부문계

조명 91과학계(상)|핵처분장 설립 "진퇴양난"

올해는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기 시작했고 국제연구협력의 전개, G7 프로젝트의 착수, 과학기술자문회의의 설치등 과기처의 기능에 걸맞은 일들이 이뤄졌으며 연구개발수확

2∼3년만에 작동 멈춰 일부는 철거|유지·보수비 엄청나 환자에 비용전가도 문제|국산 자기공명 진단장치 고장잦아|병원-판매업체 잇따른 분쟁

고가 의료장비의 무분열한 도입으로 의료비상승이 우려되는 가운데 1대에 9억여원이나 하는 국산 자기공명영상진단장치(MRI) 6대가 잇따라 고장 또는 작동불능의 상태에 들어가 병원과

대통령상 박연옥양(학생부) 서용-강경환씨(교원·일반부)

제37회 전국과학전람회의 대통령상(상금 5백만원)은 학생부에서 「표구사에서는 풀을 왜 삭혀서 사용할까」를 출품한 경북경주군 석읍국민학교 6년 박연옥양(12)이, 교원·일반부에서는

기업내 산업대 설립 적극 지원/수도권 이공대 증원

◎광주 과기원 95년 개원/청와대 제조업 경쟁력 강화회의 정부는 기술인력난 해소를 위해 민간기업의 산업대학 설립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감 지자체 26곳 포함/총 2백89개 기관확정

◎내일 정기국회 개회 국회는 10일 정기국회개회를 앞두고 9일 국정감사실시 대상기관으로 중앙행정부처 94개,지방자치단체 26개,국영기업체 28개,지방행정기관 1백41개등 모두 2백

▲황홍구씨(국방과학 연구소선임기술원) 별세=9일 오전 10시40분 서울 상수동 93의104 자택서, 발인 11일 오전 8시, (337)5350 ▲전중동씨(동양노즐공업회장) 별세=9

서울 지하수 70% 식수 부적합|심각한 오염 실태와 대책

아직도 전국에서 1천만명 이상 국민이 지하수를 식수로 이용한다. 그런 지하수가 환경오염과 분별없는 개발 등으로 더럽혀지고 있어 우려가 크다. 생활하수·공장폐수·쓰레기 매립장의 오염

▲김성필씨(한국베링거인겔하임 상임고문) 별세=12일 오후 7시 서울 동선동5가172의13 자택서, 발인 14일 오전 11시, (926)9874 ▲유원근씨(전 보인상고 교장) 별세=

▲배영호씨(재무부 국제심판소 심판관) 모친상=3일 오전5시30분 대전시 중촌동396의6 자택서, 발인 5일 오전9시30분, (042)(253)-4106 ▲유안진씨(서울대 가정대 교

공학 석·박사 집중육성/3만7천명 부족/7차 5개년계획 기간중

◎이공계대 만6천명 증원/인력정책 토론회 보고 정부는 제7차 5개년계획(92∼96년) 기간중 과학기술관련직에 대한 인력수요 증가율이 연 9.5%에 이를 것으로 판단,공학계열 석·박

고교교육 정상화 첫걸음

한국과학기술원이 내년 입시부터 학사과정(구 과기대)선발고사에 무시험 전형을 처음으로 도입하고 석·박사과정도 무시험 전형비율을 높여 나가기로 한 것은 파행을 걷고있는 우리나라 고교교

"2천년 대 대비 레이저 등 첨단학과 개설검토"|신임 과학기술원장 천성순 박사

『이론과 실제적인 응용 력을 갖춘 고급 과학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이제 명실 상부한 국내최고의 과학영재 교육기관으로 자리를 굳혔다고 봅니다.』 최

모형자동차 경주대회 인기 "급 가속"

전기 또는 소형엔진을 동력원으로 한 무선조종 모형자동차들의 조립과 경주대회가 폭발적인 붐을 타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사무총장 신만교)에 따르면 모형자동차는 실물의 외형뿐만 아니라

과기원 분원 설치/기술투자도 확대/노 대통령 과기원 연설

【대덕=김현일기자】 노태우 대통령은 22일 『과학기술의 진흥을 위해 첨단산업기지가 조성되는 광주를 비롯한 주요도시에 과학기술원 분원을 설치하고 과학기술투자를 획기적으로 확대,오는

광양만 오염 여천공단 폐수가 주범 어패류 폐사에 65% 영향

【광주=임광희 기자】 전남 동광양시와 여천시·군등 광양만일대 5개 시·군 연안에서 89년 발생한 패류 무더기 폐사사태의 주범은 광양제철등에서 방류한 유독성 폐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계자금」 사용내역 밝혀라”

◎“항공료 업계 요청보다 왜 두배 올렸나”/국회 경제분야 대 정부 질문 국회는 26일 본회의를 속개,실물경제분야에 대한 대 정부 질문을 벌였다. 이틀째 경제분야 대 정부 질문에서

체전「선수잔치」아쉽다

내륙지방인 충북 도에서 사상처음 개최된 제7l회 전국 체육대회는 개최도의 헌신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주최측인 대한 체육회와 이를 총괄 지휘하는 체육부의 구태의연한 대회운영으로 곳곳

KAIST 석사과정 정원/92년부터 5백명 증원

정부와 민자당은 4일 당정회의를 갖고 과학기술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석사과정 입학정원을 92년부터 현재 6백명에서 1천1백명으로 대폭 증원키로 했다.

올 추경예산 850억 확보-과기처, 대덕단지 조기완공 등에 집중투입

과학기술처는 금년 추가경정예산 8백50억원을 확보, 특정연구개발사업과 대덕연구단지 조기 완공사업에 집중투입하기로 했다. 특정연구개발사업에는 총2백60억원을 배정, 출연연구소 보유기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 정보기술원 설립/91년까지

◎소프트웨어 발전 계획 정부는 새로운 지식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소프트웨어산업을 획기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한국정보기술원(가칭) 설립 등을 내용으로 하는 소프트웨어발전기본계획을 확정

전국 기술지대망 (테크노벨트) 과학 한국 앞당긴다|과기처가 밝힌 내용을 보면

과학기술처가 26일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밝힌 전국의 기술 지대 망 (테크노벨트) 연결 구상은 기존 연구 단지를 활성화하고 교통망과 정보 통신망을 유기적으로 연계, 과학 기술 혁신과

공공차관 2억 3천만 불 도입

정부는 내년 중에 공공차관 2억 3천만 달러를 들여와 과학기술지원, 주암댐 계통광역상수도 건설사업 등에 투입키로 했다. 31일 재무부가 마련한 89년도 공공차관 도입계획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