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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회사공장서 불 10대공원이 방화
2일 하오7시15분쯤 도봉구미아2동317 동광섬유회사(대표 고윤석·49)2층 재단실에서 이회사종업원 김모군(19)이 작업복원단에 기름을 뿌려 방화, 10여만원의피해를냈다. 김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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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 13명 구속기소
대규모 군납부정사건 민간인 부분을 수사해 온 서울지검 공안부 정명래 부장검사는 1일 이 사건에 대한 수사를 일단 매듭짓고 입건된 27명의 군납업자 가운데 13명을 뇌물공여 및 뇌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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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납 부정사건 관련 동광섬유 대표 검거
군납 부정사건에 관련, 증뢰 혐의로 전국에 수배 중이던 동광섬유 대표 김청기씨(45)가 25일 하오 6시쯤 서울 용산구 갈월동 김모씨 집에서 군수사기관에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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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납업자 9명 구속-27명 입건 3명 수배
대규모군납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공안부(문상익 부장검사, 이창우·정경식·최영광 검사)는 14일 밤 육군 보안사령부로부터 이첩 받은 23개 군납업자 34명 가운데 뇌물을 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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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 군납업체 수사
검찰은 군 당국에 등록된 군납업자들이 피복·피혁 등 제품의 납품을 둘러싸고 지난 수년 동안 국방부 조달본부를 비롯한 군 관계기관의 장성 및 고급 장교들에게 억대의 뇌물을 주어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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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사 세무사찰 단행
국세청은 소득신고가 성실하지 못한 녹색신고법인인 동광, 섬유등 4업체를 비롯, 연간 외형 거래액이 3억원이상 되는 대법인 13개를 선정, 1차적으로 23일부터 집중적인 세무사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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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공장서도 불
21일 0시 5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181 삼광섬유(사장 김성주) 3층에서 불이나 목조2, 3층 1백40여평과 공장안에 있던 「미싱」 12대, 편물기 26대, 「쉐터」 6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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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신부에 정례상납
서울지검 허형구부장검사는 10일 서울시경에서 수사했던 억대에 달하는 체성회의혹사건을 송치받고 큰부정이 있었는지 또는 경찰에서 범죄가 없는것으로 조작했는지의 여부를 밝혀내기 위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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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 나일론 유출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은 19일 조광산업, 평창섬유, 동광섬유, 삼경산업 등 18개 업체에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사이에 면세 수입한 원자재 [나일론]사중 5천여만원어치를 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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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11건
11일과 12일 이틀동안에 서울시내에서 1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3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12일 상오 6시35분 서대문「로터리」에서 서울 영2778호 화물「트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