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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계도 “검증 소홀 책임져야”
박근혜 정부의 고위 공직자 ‘인사(人事) 사고’가 12탄에까지 이르자 새누리당이 25일 청와대 인사검증 책임자에 대한 문책을 요구했다. 연이은 인사 사고가 새 정부의 국정 운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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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언 못 하는 인사위 … 아직 조직도 못 갖춘 민정라인
곽상도 민정수석(가운데) 등 청와대 수석?실장들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 정무직 공무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 [최승식 기자]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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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새누리당에서도 터져나오는 인사 문책론
자고 나면 또 낙마(落馬)다. 어제는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다. 기업의 이익을 대변한 대형 로펌 출신이라 적격성 논란이 인 데다 수년간 해외에 수십억원대 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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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출국전 靑에 추천한 윤종록 알고보니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왼쪽 셋째)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정현안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수석 모두가 참석한 토론회에서는 창조경제 실현, 고용률 70% 달성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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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 모여도 수사보다 인사 … 얘기
지난달 28일 국회 법사위의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황교안 후보가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달 28일 국회 법사위 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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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도제식 교육받다 갑자기 막강한 권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법원의 1심 판결이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다. 지난해 11월 민노당 당직자 공소기각 판결(서울남부지법 마은혁 판사)이 신호탄이었다. 올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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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도제식 교육받다 갑자기 막강한 권한
법원의 1심 판결이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다. 지난해 11월 민노당 당직자 공소기각 판결(서울남부지법 마은혁 판사)이 신호탄이었다. 올해 들어서는 강기갑 민노당 의원 국회폭력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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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관 추천한 건 비선 아닌 정동기 수석”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천성관 전 검찰총장 후보자가 17일 비공개 퇴임식을 갖고 검찰을 떠났다.그의 사퇴 후폭풍이 거세다.검찰 조직은 사상 최악의 지도부 공백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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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관 추천한 건 비선 아닌 정동기 수석”
검찰총장에 내정됐다 낙마한 천성관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17일 비공개 퇴임식을 마친 뒤 검찰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천성관(51·사시 22회) 전 검찰총장 후보자가 17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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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前 해병 사령관 이르면 17일 소환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郭尙道)는 부대 복지금 수천만원을 전용한 혐의로 해병대 사령관 출신 예비역 장성 L씨를 이르면 17일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L씨는 해병대 사단장으로 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