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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영어공부 이렇게 하라!
실용영어, 서술형 내신, 독서가 새 교육흐름 영어 원서 ‘스피킹 독파’로 완스톱 해결 가능 영어교육이 해방이후 가장 큰 변화의 기로에 섰다. 학생의 입장에서 보면 영어학습법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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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공부의 신 프로젝트] ‘공부 개조 클리닉’ 대상자 서현지양·정병인군
전문가들과 직접 만나 개별 맞춤형 컨설팅과 학습 관리를 받는 ‘공부 개조 클리닉’의 1차 참여 대상자가 선정됐다. 중등부는 이들 가운데 27일 선발 워크숍을 거쳐 최종 대상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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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응시 제한하면 … 학부모는 전형료, 교사는 잡무 부담 덜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2012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에서 수험생의 지원 기회를 다섯 차례로 제한하기로 한 것은 학교·수험생·학부모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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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시대회 어렵네, 어려워 …
“1970년대 2.2%에 머물렀던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수지 적자 비율이 1980년대에는 3.9%로 높아졌다. 그 결과 1980년대의 총저축은 ( )했고 이자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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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고교생들, 중학생들에 개사료 강제로 먹여
서울 송파구는 고교생들이 후배 중학생들에게 가혹 행위를 하고 ‘개 사료’를 강제로 먹였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동네 후배인 중학생 6명에게 지난해 3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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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생 일일 항공 승무원 체험
한국항공전문학교 2학년 여학생 130명 실습 예비 항공 승무원들이 첫 비행 실전 연습에 나섰다. 17일 한국항공전문학교 항공운항과 2학년 여학생 130명이 김포와 제주를 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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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아버지가 알아야할 입시 용어
자녀를 좋은 대학에 보내려면 엄마의 정보력, 할아버지의 재력, 그리고 아빠의 무관심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교육현실을 잘 모르는 아빠가 자녀 교육에 안 끼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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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브리핑]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생 선발 外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생 선발 아산시는 2010년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생 신청접수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46명으로 유공장학생과 우등장학생, 특기장학생 등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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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임신 학생 자퇴 강요는 학습권 침해”
국가인권위원회는 16일 “임신을 했다는 이유로 여학생에게 자퇴를 강요하는 것은 차별 행위”라고 밝혔다. 인권위의 권고에 따라 해당 학교장은 교육청으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다.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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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강의로 사교육 잡기 약발 받나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올해부터 EBS 수능 강의 내용이 수능시험에 70% 이상 반영될 것이라고 언급한 이후 EBS 강의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16일 EBS에 따르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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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10대 미혼모라도 학교는 다니게 해줘야
지난 미국 대선 때 세라 페일린 공화당 부통령 후보의 고교생 딸이 임신한 게 핫이슈였다. 출산 후 학교를 졸업한 그 딸은 최근엔 10대 미혼모 역할로 TV 드라마에 출연하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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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공부의 신 프로젝트] ‘공부 개조 클리닉’ 대상자 선발 현장
공부 개조 클리닉 1박2일 캠프에서 프로젝트팀은 참여 학생들의 학습 상태를 개별적으로 점검해주고 궁금증을 해결해줬다. [황정옥 기자]지난 1월 22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송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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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모의고사후 고교생들이 할 일
김영준 대치동 김영준 국어논술 전문학원 원장·이투스 강사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국 모의고사가 시행됐다. 전국 단위의 모의고사를 통해 교육청은 각 학년 학생들의 학력성취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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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물리올림피아드 한국대표 손용현군
서울대 입학을 포기하고 꿈을 찾아 나선 고교생이 있어 화제다. 지난해 서울대 물리천문학부에 수시합격했지만 등록을 포기하고 세계물리올림피아드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된 손용현(경기과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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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료 못 내는 고교생 서울서만 5000명 넘어
수업료를 내지 못하는 서울지역 저소득층 고등학생이 매년 4000~5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서울시교육청의 ‘2007∼2009년 고교 수업료 미납 현황’ 자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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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청계재단 1기 장학생 451명 선발 … “총 6억4000만원 지급”
이명박 대통령이 기부한 재산 331억원으로 설립된 청계재단(이사장 송정호 전 법무장관)이 1기 장학생 451명을 선발했다. 송 이사장은 12일 “중학생 218명, 고교생 233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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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평가, 교사끼리 ‘봐주기 품앗이’
지난해 일부 학교에서 시범실시한 교원평가에서 동료 교사 간에 서로 지나치게 후한 점수를 준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학생과 학부모는 상급학교로 진학할수록 교사와 수업에 대한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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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현장@ 전국] “이·통장 짭짤” 너도나도 자리 지키기
통·이·반장이 지방선거에서 선거사무장, 연락소장·사무원이나 후보자의 회계 책임자, 연설원, 투표 참관인 등으로 활동하려면 사직해야 한다. 전남 22개 시·군의 통·이·반장은 3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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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들이 말하는 경제한마당 대회 준비법
제7회 ‘전국고교생 경제한마당’ 경시대회 시상식이 지난달 22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진행됐다.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 올해 역대 최다인 77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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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소리 듣고 달리는 자전거, 우리가 만들었죠
FLL 세계 대회에 출전할 ‘처음출전’팀이 ‘스마트 무브’ 로봇을 움직이고 있다. 왼쪽부터 권익환군·신나원·서유빈(현암초 4)양·박해찬(독정초 5)군. [김경록 기자]“우리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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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사람의 위기, 정치의 위기
“정치 재미없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들린다. 유일한 이슈인 세종시 뉴스에조차 채널 돌리기가 일쑤다. 그나마 세종시·이명박·박근혜를 빼곤 변변한 뉴스 아이템도 언뜻 떠오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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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진학률 19년 만에 처음 하락
고교생들의 지난해(2009학년도) 대학 진학률이 19년 만에 처음으로 전년에 비해 하락했다. 여고생들의 대학 진학률은 역대 처음 남고생의 진학률을 넘어섰다. 7일 통계청과 한국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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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교육·친구, 엄마 인맥이 좌우하는 시대
엄마들의 인맥은 자녀들 중심으로 만들어진다. “아이들 교육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죠. 어디 학원이 좋은지, 학년마다 어떤 걸 대비하면 좋은지…. 학년이 바뀌면 학부모총회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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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458등 → 3등, 맞춤 학습법대로 하니 ‘나도 공신’
경찰을 꿈꾸는 최은영(서울 예일여고 3년)양은 1년 전 고2 때 3월 수능 모의고사 성적표를 받고 충격을 받았다. “이런 점수로 경찰대를 갈 수 있을까.” 낙심하던 최양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