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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 이안 대전, 2월13일 주택홍보관 문열어
‘8년전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라는 다소 획기적인 문구를 전면에 내걸고 조합원을 모집중인 대우산업개발의 이안 대전이 2월13일 홍도동에 주택홍보관을 오픈 한다. 원가공급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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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7분이면 되는데…목포 소방, 출동 시간 44분 걸린 이유
부산소방본부가 미국 포드사로부터 구입한 생화학인명구조차. 중앙포토 일부 도서·산악 지역 119출동 시간이 도심 대비 4배 이상 더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동하는 데 44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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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적 압박 컸나…검찰·경찰 조사받은 피의자들 극단적 선택
검찰과 경찰에서 수사를 받던 피의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두 기관은 “강압수사는 없었다”는 입장이지만 수사에 따른 압박감을 견디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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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맨발로 걸어봐요
“이번 일요일엔 가족들과 함께 맨발로 황톳길을 걸어보세요” ㈜선양은 21일 오후 4시 아산시 신정호 관광단지에서 ‘숲 속 맨발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아산에서 펼쳐질 맨발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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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맨발로 하나 된 다문화 가족들
다문화가족 맨발걷기 행사가 7일 오후 대전광역시 장동 계족산 일대에서 열렸다. ㈜선양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족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14.5㎞의 계족산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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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좋다] "경치좋고 정 넘쳐"…김원기 문화재청 무형문화재과
지난해 11월, 30여년간의 서울살이를 접고 낯설고 물선 대전 생활을 시작했다. 20년간 문화행정업무에 종사해 왔지만 전통문화 분야에 본격적으로 접해 봐야겠다는 욕심(?)이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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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숲속 음악회' 9년째, 문화 나눔 실천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해마다 4월에서 10월까지 매주 토·일 오후 3시 대전시 계족산 기슭에서는 클래식 음악회가 펼쳐진다. 숲 속에서 보기 드문 음악회로, 대전 향토기업 ㈜맥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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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토길 밟는 맨발축제
황토 산길을 맨발로 걷는 건강문화축제인 ‘2016 계족산 맨발축제’가 14일 개막돼 이틀간 열렸다. 올해로 11년째인 이번 축제 기간에 5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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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에 황톳길 만들어 힐링공간 선물
계족산 맨발걷기대회 참가자들이 황톳길을 걸으며 즐거워하고 있다.매년 10월이면 대전시 대덕구 계족산 황톳길에서는 이색적인 축제가 열린다. ‘계족산 맨발축제(www.barefoo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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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억 들여 그림 테마파크 만든 술회사 회장님
산소 소주 ‘O2린’을 생산하는 충청권 주류 기업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 그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아트랙티브 테마파크 라뜰리에는 오는 28일 서울 동대문 현대시티아웃렛에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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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길 걷기, 핼러윈 마을 조성…“1000만 관광객 유치 목표”
대전시 계족산 황톳길에서 열린 맨발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달릴 준비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대전시 대덕구 계족산에는 색다른 등산로가 있다. 해발 200~300m에 조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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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송촌지구 7,140가구 분양
단일단지로는 지금까지 분양된 충청지역 아파트중 가장 큰 대전시대덕구 송촌지구아파트(21~50평형 7천1백40가구)가 26일부터 3월까지(1단지는 미정) 단지별로 분양된다. 송촌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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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에 생태공원·자전거 길 만든다
정부가 추진하는 ‘녹색뉴딜’ 프로젝트와 연계한 금강 생태복원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로하스 금강공원 조성, 신탄진프로젝트 등을 시행해 대전시내 인근 수변공간을 시민친화적으로 조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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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박팽년의 정충장절 드높은 창계숭절사
아무리 높고 큰말을 빌려와도 미치지 못하는 하늘같은 혼이 이 나라에는 있다. 오로지 한 임금만을 섬기겠다는 곧은 생각으로 살과 뼈를 송두리째 바친 저 사육신의 충절은 아무리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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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원 선양 조웅래 회장 “충남 최대도시 천안·아산 고객을 모십니다”
지난 10일 국내에서 알코올 도수가 가장 낮은 16.5도의 소주가 출시됐다. 에코원 선양이 야심 차게 준비한 소주 ‘O₂버지니아(Virginia)’다. 버지니아는 젊은 여성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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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이 최고의 집무실
조웅래 선양 회장과 선두훈 선병원 이사장은 맨발 걷기에 푹 빠졌다. 조 회장은 2006년 대전시 계족산 13㎞를 황톳길로 단장했다. 맨발로 황톳길을 걷고 뛰는 ‘마사이 마라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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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대전 둘레길
둘레길은 보통 산의 발치께를 걷는다. 북한산·지리산 둘레길이 그렇다. 그러나 대전둘레길은 올망졸망한 산봉우리를 타고 넘는다. 한밭이라 불리는 대전 분지를 감싸고 있는 해발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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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대청호, 계족산 … 대덕에 예쁜 길 많아요
대전 대덕구가 ‘200리 로하스 길’을 명품화 산책로로 만든다. 대덕구는 2014년 완공되는 마실길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대청호 누리길 등 5곳의 산책로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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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2007 아듀! 솟는 희망 헬로!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지인 강릉시 정동진. 동해안 유명 해돋이 명소 가운데 하나로 해마다 많은 인파가 몰려 새해를 맞는다. [사진제공=강릉시] 닷새 후면 무자(戊子)년 해가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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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개교 52주년 ‘기쁨을 시민과 함께’
한남대가 개교 52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대신해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문화행사·공연을 갖고 교직원·학생들이 봉사활동을 벌인다. 한남대는 개교기념일(15일) 전날인 14일 오후 6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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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연환경 어우러진 한밭벌에서 체험관광 즐겨요”
지난해 10월 15일 대전시 대덕구 계족산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인구 8만5000명에 휴양지로 알려진 아프리카 세이셸공화국의 제임스 미셸 대통령이다. 미셸 대통령은 2시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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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순환수렵장 개장후사냥개 가축물어죽이는 사고 많아
[春川=李燦昊기자] 강원도 일대가 순환수렵장으로 개장된지 한달동안 사냥개가 가축을 물어죽이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불법 수렵도 성행하고 있다. 이와함께 총기 오발로 등산객이 다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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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참여는 기업 사회적 책임” … 향토업체 나눔 릴레이
(주)금성백조주택 임직원들이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재활용품을 팔고 있다. [중앙포토] 대전·충남지역 향토기업인 ㈜맥키스 컴퍼니는 왕성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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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슈"라는 사투리, 곧이곧대로 받아들였다간 큰 코?
━ 언어에 녹아있는 대전(충청도) 기질 #표준어: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운명했다 아임미까.” 전라도: “뒈져버렸어라.” 충청도: “갔슈.” #표준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