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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원의 심스틸러] 어쩜 이리 설레나, 로코여신 유인나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톱스타 오윤서(오진심) 역할을 맡은 배우 유인나. [사진 tvN] tvN 수목극 ‘진심이 닿다’는 희한한 드라마다. 지난달 종영한 SBS ‘황후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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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으로 흥행 홈런···이하늬, 언제부터 이리 웃겼나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열정이 충만한 박경선 검사 역할을 맡아 코믹 연기를 선보이는 이하늬. [사진 SBS] ━ 민경원의 심스틸러 배우 이하늬(36)가 2연속 홈런을 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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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날 건드리면 확 물어버리겠단 걸 보여주려 했죠” 김서형 “카리스마 넘치는 김주영 매력에 푹 빠져 살았죠”
━ [셀럽 라운지] ‘SKY캐슬’의 걸크러시 염정아·김서형 ‘왜곡된 입시경쟁’이라는 소재로 대한민국을 들끓게 했던 드라마 ‘SKY캐슬(스카이캐슬)’. 그 불구덩이의 중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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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다음은 누구? 유튜브·트위터가 뜨겁다
빅히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보이그룹 TXT. 북미와 일본 등으로 팬덤을 확장하며 3세대 아이돌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한 방탄소년단의 바통을 이어받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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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ㆍ트와이스 동생그룹 몰려온다…가요계 지형 바뀔까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으로 올해 데뷔를 앞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BTS) 이후 K팝은 어디로 갈까. BTS가 지난해 미국 빌보드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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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거침없는 직진’…제2의 BTS 되나
블랙핑크 “넥스트 방탄소년단(BTS)은 걸그룹 중 탄생할 것이다.”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외 음악평론가들이 입을 모아 한 말이다. 세븐틴·몬스타엑스·갓세븐 등 2~3년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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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기록 다시 쓰는 블랙핑크…넥스트 BTS 될까
지난 11~13일 태국 방콕에서 첫 월드투어를 시작한 블랙핑크. [사진 YG엔터테인먼트] “넥스트 방탄소년단은 걸그룹 중 탄생할 것이다.”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외 음악평론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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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세종대왕…정해인 멜로, 2019 한국영화 기대작 50
올해 개봉하는 봉준호 감독 신작 '기생충'. [사진 CJ엔터테인먼트] ■ 지난해 극장가 연간 관객 수는 전년 대비 350만여 줄어든 2억1637만명 선에 머물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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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나이키 신발 신고, 헬로키티 옷 입는 평양 사람들
평양 중앙동물원을 찾은 평양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가짜 아디다스와 헬로키티-김정은이 평양의 소수 엘리트에게 서구 자본주의를 상징하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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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목욕탕 기습에 엉덩이 노출···남자도 아픕니다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남자 엉덩이를 아무렇지 않게 만지며 "그럼 뭐 미투라고 하라"며 형편 없는 젠더 감수성을 보여준다. [사진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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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킴’ 꺾은 19세 컬크러시
춘천시청 김민지·김수진·김혜린·양태이(왼쪽부터)가 2018~19시즌 여자 컬링대표로 뛴다. [김상선 기자] 한국 여자컬링대표팀이 7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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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박성현 가는 곳에 여성팬 몰린다 … 필드의 걸크러시
박성현의 여성 팬은 40대가 가장 많고 골드미스도 절반 가량이다. 팬들은 전통적인 여성 이미지를 깨는 박성현에 열광한다. [뉴스1] 전인지(24)가 버디를 하면 남성 팬들이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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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로 뭉친 여걸 넷 “할머니 될 때까지 함께할래요”
지난해부터 국제 콩쿠르에서 잇따라 입상하며 주목받고 있는 현악4중주단 에스메 콰르텟. 왼쪽부터 배원희(바이올린), 허예은(첼로), 김지원(비올라), 하유나(바이올린). [권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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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나와서 실력으로 깜짝 놀라게 하는 현악4중주단
지난해부터 국제 콩쿠르에 잇따라 입상하며 주목받고 있는 에스메 콰르텟. 왼쪽부터 배원희(바이올린), 허예은(첼로), 김지원(비올라), 하유나(바이올린).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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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뚱뚱하다, 그래서 뭐? … 외모지상주의에 반기를 들다
’49㎏의 마른 몸매일 때 가장 우울했다. 이제 더이상 (몸매에)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소신을 밝힌 가수 에일리. [사진 JTBC] 한국의 외모 지상주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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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뚱뚱하다, 그래서 뭐?…외모 지상주의에 반기 들다
가수 에일리와 방송인 이영자. 최근 외모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밝혀 대중, 특히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사진 JTBC·KBS] 한국의 외모 지상주의는 유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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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워싱턴리포트] 영·미를 배회하는 공산주의 그림자
차기 노리는 미국 민주당, 영국 노동당의 유력 주자들 좌파 이념 전진 배치…공유경제에 익숙한 미국 내 18~ 34세 밀레니얼의 61%가 사회주의 지지해 2011년 미국 보스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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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주말' 다운타운 뒤흔든다…'2018 케이콘 LA' 오늘 개막
세계 최대 한류 이벤트 '케이콘(KCON) 2018 LA'가 오늘(10일) 개막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K콘'은 10일 개막해 12일까지 사흘간 LA다운타운 컨벤션센터와 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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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미’의 걸그룹은 잊어라, 원더걸스 4인 4색 시대
데뷔 11년 만에 솔로로 나선 원더걸스 유빈은 어느새 회사 최고참이 됐다. ’박진영 프로듀서가 많이 믿어줘서 힘이 됐다“고 했다.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유빈(30)이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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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ㆍ선미 이어 유빈 출격…홀로서기로 2막 연 원더걸스
데뷔 11년 만에 처음 솔로로 출격한 원더걸스의 유빈. 레트로한 매력을 잘 살렸다.[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유빈(30)이 5일 첫 솔로 앨범 ‘도시여자’(都市女子)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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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이성경 영화 ‘걸캅스’ 캐스팅…걸크러시 경찰콤비 변신
영화 ‘걸캅스’(가제)에 출연을 확정지은 배우 라미란과 이성경 [사진 씨제스, 에르게] 배우 라미란과 충무로 샛별로 떠오른 이성경이 영화 ‘걸캅스’(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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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DPC, 광고모델로 신예 걸그룹 '네온펀치' 발탁
㈜엠에스코(대표 서문성)가 운영하는 토탈 홈케어 뷰티 브랜드 DPC는 광고 모델로 걸그룹 ‘네온펀치’를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DPC 화장품 전속 모델로 선정된 데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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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전파한 '배구 한류'…중국·태국 들썩
'배구 여제' 김연경(30)이 '배구 한류'를 이끌고 있다. 거대한 대륙 중국은 물론 여자 배구 인기가 대단한 태국도 홀렸다.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에 출전한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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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홀린 ‘김형’ 김연경, 중국 리그 평정 눈앞
‘배구 여제’ 김연경(30·상하이)이 중국 대륙 평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중국 상하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연경. [사진 중국배구협회] 김연경은 지난 3일 중국 상하이 루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