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치투자 고수들 역발상 악재 겹친 현대차 산다

    가치투자 고수들 역발상 악재 겹친 현대차 산다

    왼쪽부터 이채원 한국밸류운용, 부사장 최웅필 KB자산운용 이사,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전무. 지난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증권사 엘리베이터 안. 증권사 배지를 단 두 남성이

    중앙일보

    2013.01.31 00:37

  • 눈높이 낮추면 유망 종목 적잖아 ‘바카라’와 소비업종은 주의 요망

    눈높이 낮추면 유망 종목 적잖아 ‘바카라’와 소비업종은 주의 요망

    올 한 해 상당수 상장기업은 아쉽게도 투자자의 기대치를 만족시키는 실적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수출환경 악화와 내수시장 부진이 근본 원인이겠지만 투자자들의 기대치가 좀 높았던 탓도

    중앙선데이

    2012.12.16 01:53

  • 불황기 참치회사 주가가 오른 이유

    불황기 참치회사 주가가 오른 이유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발표를 거듭할수록 점점 낮아져 그래프를 보면 0%에 수렴하는 듯한 모양새다. 그동안 증시를 떠받쳤던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의 주가도 주춤하는 양상이다. 애널리스트

    온라인 중앙일보

    2012.11.11 05:11

  • 불황기 참치회사 주가가 오른 이유

    불황기 참치회사 주가가 오른 이유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발표를 거듭할수록 점점 낮아져 그래프를 보면 0%에 수렴하는 듯한 모양새다. 그동안 증시를 떠받쳤던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의 주가도 주춤하는 양상이다. 애널리스

    중앙선데이

    2012.11.11 01:06

  • 투자의 대가에게 길을 묻다 ⑩ 워런 버핏 & 찰리 멍거

    투자의 대가에게 길을 묻다 ⑩ 워런 버핏 & 찰리 멍거

    버핏(左), 멍거(右) 올 초 많은 투자자의 입에 오르내렸던 화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였다. 소셜네트워크 게임의 선두업체 징가가 지난해 말 성공적으로 상장을 한 데다 9억

    중앙일보

    2012.08.22 00:58

  • 투자의 대가에게 길을 묻다 ⑨ 빌 루안

    투자의 대가에게 길을 묻다 ⑨ 빌 루안

    최근 기업 탐방을 다녀 보면 장사가 잘된다는 소리 듣기가 힘들다. 내수기업은 불황이어서 수요가 부진하다 하고 수출기업은 공급 과잉으로 가격 경쟁이 치열해 적정마진을 가져갈 수 없

    중앙일보

    2012.07.25 00:41

  • PER 낮은 비인기주에만 투자 … 30년간 5546% 수익률

    PER 낮은 비인기주에만 투자 … 30년간 5546% 수익률

    많은 고객을 만나다 보면 큰 손실이 난 펀드에 대한 하소연을 종종 듣게 된다. 그런데 그런 펀드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가입 당시 가장 큰 인기를 끈 펀드라는 점이다. 분명히

    중앙일보

    2012.07.11 00:48

  • “작은 것에 기회 있다” … 중소형주로 30년간 130배 수익

    “작은 것에 기회 있다” … 중소형주로 30년간 130배 수익

    요즘 한국 사회의 화두는 큰 것과 작은 것 간의 균형이다. 격차가 너무 심해 그냥 놔두면 큰 것이 작은 것의 설 땅을 없애버릴 것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대

    중앙일보

    2012.06.27 00:30

  • 투자 대가에게 길을 묻다 ⑥ 필립 피셔

    투자 대가에게 길을 묻다 ⑥ 필립 피셔

    세계 경제가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갯속이다. 유로존에서 네 번째로 경제규모가 큰 스페인이 구제금융을 신청했고, 미국은 생각보다 나아지지 않는 실업률로 유로를 구해내기에는 역

    중앙일보

    2012.06.13 00:58

  • 세계적 투자자, 한국 IMF때 대거 산 종목은

    세계적 투자자, 한국 IMF때 대거 산 종목은

    존 템플턴주식시장은 늘 투자자의 후회로 가득하다. “주식투자를 했으면 안 됐는데…” 하는 후회도 있지만 “그때 투자 했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도 있다. 특히 하지 않은 일에 대한

    중앙일보

    2012.05.23 00:00

  • 투자의 대가에게 길을 묻다 ④ 피터 린치

    투자의 대가에게 길을 묻다 ④ 피터 린치

    영화 ‘월스트리트’에서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기업사냥꾼 고든 게코(마이클 더글러스)는 증권 브로커인 버드 폭스(찰리 쉰)에게 이렇게 말한다.  “내게 가

    중앙일보

    2012.05.09 00:00

  • 버핏이 사랑한 ‘소비자 독점 기업’… 국내엔 없나

    버핏이 사랑한 ‘소비자 독점 기업’… 국내엔 없나

    5일 미국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해서웨이의 연례 주주총회가 올해도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 막을 내렸다. 매년 주총이 축제가 될 수 있는 건 탁월한 투자 성과 때문이다. 버크셔해서웨

    중앙일보

    2012.05.08 00:00

  • 투자의 대가에게 길을 묻다 ③ 워런 버핏-2

    투자의 대가에게 길을 묻다 ③ 워런 버핏-2

    『머니볼』은 야구를 소재로 한 책이다. 스포츠팬의 관심을 끄는 건 당연한 듯싶다. 그런데 투자자들도 이 소설에 열광했다. 야구 선수를 뽑는 과정이 마치 주식을 고르는 것처럼 흥미

    중앙일보

    2012.04.24 03:40

  • 투자의 대가에게 길을 묻다 ② 워런 버핏-1

    투자의 대가에게 길을 묻다 ② 워런 버핏-1

    요즘 주식이 영 인기가 없다. 코스피 지수가 2000선을 오르내리지만, 그건 ‘숫자일 뿐’이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딱 두 종목을 빼고 나면 나머지는 시원치 않다. 투자자들은 원

    중앙일보

    2012.04.17 04:24

  • 투자의 대가에게 길을 묻다 ① 벤저민 그레이엄

    투자의 대가에게 길을 묻다 ① 벤저민 그레이엄

    우리나라에서 점쟁이들이 가장 많이 몰려 있다고 알려진 곳은 서울 미아리 고개다. 그러나 21세기 들어 그 자리는 여의도가 대신한 듯하다. 주가 예측은 물론 전 세계 정보기술(IT

    중앙일보

    2012.04.10 04:25

  • 브릭스 각개격파로 공략할 때 … 나라별 성장 가능성 큰 차이

    브릭스 각개격파로 공략할 때 … 나라별 성장 가능성 큰 차이

    Q : 2007년 2월 한 외국계 운용사의 ‘브릭스(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펀드에 1억원을 투자했습니다. 투자 후에는 금방 수익이 많이 나서 좋았는데 그 다음부터는 영 시원

    중앙일보

    2012.03.24 00:00

  • "어! 나가사끼 짬뽕 잘 팔리네" 투자했다가…

    "어! 나가사끼 짬뽕 잘 팔리네" 투자했다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주말을 앞둔 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내 면세점의 화장품 코너.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여행을 앞둔 한국인들로 북적였다. 외국인 관광객

    중앙선데이

    2012.03.04 02:53

  • 아모레·삼양식품 투자 사례 … ‘립스틱 효과’ 맹신 말라

    아모레·삼양식품 투자 사례 … ‘립스틱 효과’ 맹신 말라

    주말을 앞둔 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내 면세점의 화장품 코너.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여행을 앞둔 한국인들로 북적였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국내 화장품 시장은 커졌지만

    중앙선데이

    2012.03.04 02:33

  • 삼양식품·영원무역 급등…마트 가보면 주가 보인다

    삼양식품·영원무역 급등…마트 가보면 주가 보인다

    ‘주말에 마트 가보셨어요?’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이 지난 5일 낸 보고서 제목이다. 삼양식품을 다룬 보고서였다. 마트(시장)에서 날개돋친 듯 팔리는 맑은 국물 라면 ‘나가사끼

    중앙일보

    2011.12.09 00:19

  • S&P500 배당률, 미 국채 수익률보다 높아 … 50년 만의 기회다

    S&P500 배당률, 미 국채 수익률보다 높아 … 50년 만의 기회다

    263만 달러(약 30억원).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80)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 함께하는 점심값이다. 이런 거액을 주고라도 밥을 같이 먹겠다는 건 그만큼 그의 투자 지혜를

    중앙일보

    2011.11.29 03:20

  • 1세대 강방천·박경민 개척 … ‘동원파 vs 신영파’ 양대산맥

    1세대 강방천·박경민 개척 … ‘동원파 vs 신영파’ 양대산맥

    국내 가치투자 1세대로는 강방천(51)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꼽힌다. 1998년 외환위기 때 가치투자로 1억원을 1년10개월 만에 156억원으로 불린 것은 업계의 전설이다. 2

    중앙일보

    2011.11.29 03:20

  • 올해 수익률 -14% 강방천, 3년 길게 보니 +90%

    올해 수익률 -14% 강방천, 3년 길게 보니 +90%

    ‘가치투자’는 모든 자산운용사가 내거는 투자 전략이다. 가치 있는 주식을 쌀 때 사 제값에 팔겠다니, 당연하다. 그러나 시장에서 통용되는 가치투자는 ‘모멘텀 투자’의 반대말이다.

    중앙일보

    2011.10.18 04:30

  • [money&] 연 6~9% … 어디 없소

    [money&] 연 6~9% … 어디 없소

    8월 18일. 1900선을 목전에 두고 출발한 코스피 지수가 하락으로 방향을 틀었다. 주가가 단기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가 싶었는데 아니었다. 하락폭은 시간이 갈수록 커졌다.  “

    중앙일보

    2011.09.27 04:00

  • 28조원 굴리는 광주일고‘경북대 3인방’은 자문사 주도

    28조원 굴리는 광주일고‘경북대 3인방’은 자문사 주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케빈 베이컨 게임’을 들어봤는지. ‘여섯 다리만 건너면 지구 위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아는 사이’라는 서양의 통념을 반영한 놀이다. 미국에서

    중앙선데이

    2011.03.27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