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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은퇴→ 출산' 보즈니아키의 화려한 코트 복귀
US오픈 3회전에 진출한 '엄마 선수' 보즈니아키. 로이터=연합뉴스 세계랭킹 1위, 은퇴, 출산 그리고 화려한 코트 복귀. 이 모든 것을 해낸 테니스 선수가 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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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사 스비톨리나, 우크라이나 국민에 바치는 승전보
세계 1위 이가 시비옹테크를 꺾고 윔블던 4강에 오른 엘리나 스비톨리나. [로이터=연합뉴스] “전쟁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 러시아의 침공을 받아 전란에 휩싸인 우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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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엄마 돌풍' 스비톨리나 "전쟁이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윔블던 4강 진출을 확정한 스비톨리나. 로이터=연합뉴스 "전쟁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 러시아의 침공을 받아 전란에 휩싸인 우크라이나의 엘리나 스비톨리나(29·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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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2년여만에 단식 복귀...남자 테니스 서울오픈 출전
2년 7개월 만의 단식 복귀전을 앞둔 정현. 뉴스1 남자 테니스 정현이 24일 개막하는 서울오픈 챌린저에서 2년 7개월 만의 단식 복귀전을 치른다. ATP 서울오픈 챌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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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테니스 메이저 호주오픈, 윌리엄스-오사카-알카라스 불참
호주오픈에 불참하는 43세 윌리엄스. AP=연합뉴스 비너스 윌리엄스(43·미국)가 2023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 불참한다. AP통신 8일 "윌리엄스가 부상 때문에 시즌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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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2023 호주오픈 초청선수로 출전...내년이면 43세
43세의 나이에 내년 호주오픈에 나서는 비너스 윌리엄스. AP=연합뉴스 비너스 윌리엄스(42·미국)가 2023년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 출전한다. 호주오픈조직위원회(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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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테니스 여제' 윌리엄스, 부상 딛고 14개월 만에 단식 승리
1년 2개월 만에 단식 승리를 거둔 세리나 윌리엄스. AP=연합뉴스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41·미국)가 1년 2개월 만에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경기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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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테니스 스타 즈베레프·라두카누, 9월 코리아오픈 출전
9월 코리아오픈에 참가하는 남자 세계 2위 즈베레프. [신화=연합뉴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가 부활한다. 26년 만이다. ATP 투어 홈페이지는 22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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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1년 만의 복귀전서 승리…윔블던 예열 중
파트너 소라베스 토르모와 하이파이브 하는 윌리엄스 [로이터=연합뉴스]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41·미국)가 약 1년 만의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윌리엄스-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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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여제의 귀환...윌리엄스, 27일 개막 윔블던 출전
윔블던 출전을 알린 여자 테니스 전설 세리나 윌리엄스. [AP=연합뉴스] 테니스 여제가 코트에 귀환한다. 세리나 윌리엄스(41·미국)의 얘기다. 윌리엄스는 15일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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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우승' 라두카누, 세계 150위→23위 점프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에마 라두카누(19·영국)가 세계 랭킹 23위로 점프했다. 12일 US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에마 라두카누.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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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A학점 라두카누, US오픈 ‘A+’
10대 돌풍의 주역인 라두카누가 US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AP=연합뉴스] 올해 1월 테니스 세계 랭킹 345위였던 에마 라두카누(19·영국)가 US오픈 정상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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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345위→US오픈 우승...英 뒤집은 18세 라두카누는 누구
올해 1월 세계 랭킹 345위였던 에마 라두카누(19·영국)이 9개월 만에 US오픈 테니스 대회 정상에 올랐다. 12일 US오픈 여자단식에서 우승한 에마 라두카누.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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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은 ‘수퍼 맘’ 격전지
테니스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에서도 ‘엄마 파워’가 이어진다. 올해 프랑스오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4개월 미뤄져 오는 27일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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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남자 특급 골퍼가 올림픽에 심드렁한 까닭
2016년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리스트 박인비는 올해 도쿄올림픽에서 2연속 메달을 노린다. 출전권 따기 위해 올 시즌 열린 LPGA투어 4개 대회에 모두 출전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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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역대 최다 출전…호주오픈 20일 개막
올 시즌 첫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본선(20일 개막)에 한국 테니스 메이저 대회 출전 사상 최다 선수가 최다 종목에 나간다. 테니스 권순우. [뉴스1] 남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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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올림픽 꿈꾸는 우즈·페더러
우즈(左), 페더러(右) 2000년대 ‘황제’ 칭호를 받은 두 스포츠 스타가 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9·스위스)다. 우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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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잉 캡틴’ 우즈, 대역전 이끌다
미국 팀 선수들과 기념 촬영하는 우즈. 대회에서 처음 캡틴을 맡은 우즈는 미국 팀이 초반 뒤지다 역전승하자 울먹였다. [EPA=연합뉴스] 타이거 우즈(44·미국)는 목멘 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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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래, 12년 만에 여자단식 메이저 대회 본선행
한나래(27·인천시청·세계 182위)가 2020년 호주오픈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한국 여자 선수로는 12년 4개월 만에 테니스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 진출했다.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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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돌풍' 한국계 크리스티 안 "뜻깊은 추석 보냈어요"
춘추전국시대 여자프로테니스(WTA)에서 눈에 띄는 한국계미국인 선수가 있다. 올해 US오픈에서 16강에 올라 돌풍을 일으킨 크리스티 안(27·미국·93위)이다. 미국 교포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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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공' 오스타펜코 보러 코리아오픈 가볼까
2017년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우승자 옐레나 오스타펜코(21·라트비아·세계 10위)의 '닥공(닥치고 공격) 테니스'를 또 국내에서 볼 수 있다. 오스타펜코가 2년 연속 KEB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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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몸 풀 듯 첫 판 기권승 … 호주오픈 테니스 2회전 진출
지난 15일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를 앞두고 함께 훈련한 권순우(왼쪽)와 정현. [사진 스포티즌]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이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첫 경기에서 기권승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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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에이스' 정현, 호주오픈 1회전 기권승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이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첫 경기에서 기권승을 거뒀다. 2018 호주오픈 1회전에서 승리를 거둔 정현.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한국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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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우승' 오스타펜코 "이젠 세리나가 롤모델 아니야"
"예전엔 롤모델이 세리나였지만, 지금은 없다. 내가 10위 선수니까…." 프랑스오픈 여자단식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옐레나 오스타펜코(20·라트비아·세계랭킹 10위)가 당찬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