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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벨 Bell] 기억력 개선 '오메가3' DHA 함량 확인을
최근 오메가3의 기억력 개선에 대한 연구결과가 화제다. 오메가3는 주로 혈액순환에 문제를 느끼는 중년층이 선호했다. 최근에는 잦은 술자리와 스트레스로 인해 두뇌 건강을 걱정하는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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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배지영 기자의 우리아이 건강다이어리] 눈 깜빡이는 아이, 놀이 많이 하면 호전
Q.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얼마 전부터 아이가 평소와는 다르게 눈을 많이 깜빡입니다. 그렇게 하지 말라고 야단치는데도 증상이 심해집니다. 왜 그런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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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런지·엎드려 팔다리 들기 … 재활환자도 탈 없어요
최근 한 케이블 TV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NO 운동’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앉은 채로 다리 사이에 책을 꽂고 버티기, 양쪽 엄지발가락을 고무줄로 묶어 누워 있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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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센터 탐방] 응급실 도착서 시술까지 60분···심혈관질환자 돌연사 막는다
응급 심혈관질환은 신속한 치료 여부가 생사를 가른다. 길병원 심장혈관센터에서는 낮과 밤, 평일·공휴일 관계없이 응급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면 60분 내 혈관을 넓히거나 뚫는 시술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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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건강 제품] 정관장 '홍이장군 더프리미엄 2단계'
새학기증후군이라는 말이 있다. 아이들에게 학교생활의 시작은 엄청난 스트레스다. 규칙적인 생활과 학습에 적응하기 위해 스트레스를 받는다.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학기 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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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 질환 바로알기③] 다리에 지렁이가 생겼어요
나이가 들면서 다리가 저린다는 여성이 많다. 다리 뒤쪽 혈관이 파랗게 튀어나와 치마를 입는 것도 신경이 쓰인다. 혈액순환이 되지 않으니 다리가 자주 붓고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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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국제어린이박람회’ 엽니다
아이들은 체험을 통해 사회를 배운다. 사진은 지난해 어린이박람회 모습.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킨텍스(KINTEX)에서 ‘제5회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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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서금요법] 대동맥판막협착증엔 대장승방·신정방·상응점 자극
고령자에게 대동맥판막협착증이 새로운 위험 질환으로 부각되고 있다. 대동맥판막이 좁아지면 혈액을 전신에 보내기 어렵고, 심장은 더욱 강하게 수축한다. 그러다 보면 결국 흉통·호흡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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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리고 인터넷·SNS … ‘거북목’ 부른다
서보형 객원기자 중학생 김모(14)군은 요즘 책상에 앉아 있기가 힘들다. 어깨와 목 근육이 자주 딱딱하게 뭉친다. 어깨에 돌덩어리를 얹은 것 같은 증상 탓에 집중력이 떨어진다.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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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설사·혈변·체중감소 땐 염증성 장질환 의심을
정윤호 교수순천향대 천안병원 소화기내과 최근 염증성 장질환의 일종인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 환자가 부쩍 늘었다. 그중 많은 환자가 심한 복통과 혈변을 겪으면서도 진통제를 먹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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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으로 본 관절질환] O자형 휜 다리, 퇴행성관절염 발생률 4배 높아
얼마 전 스포츠 댄스를 배우다 그만둔 주부 정모(서울 서초구·58)씨. 석연찮은 이유가 그토록 좋아하던 댄스를 중단하게 만들었다. 함께 춤추는 파트너가 정씨에게 “다리 모양이 O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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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약 아세요] 치료 비타민 '액티넘', 비타민B 듬뿍 … 통증 개선 효과 뛰어나
비타민B군이 필요한 시대다. 강도 높은 운동과 다이어트 인구가 늘고 있고, 과로와 과음을 부추기는 스트레스 사회가 비타민B를 요구해서다.단순한 영양보충제가 아닌 복용 후 뚜렷한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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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철분’ ‘칼슘+우유’는 환상 짝궁 … ‘철분+녹차’는 상극
몸에 좋은 것은 다다익선(多多益善)일까. 많을수록 좋을 것 같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우선 약의 경우가 그렇다. 두 가지 이상의 약을 한꺼번에 복용하면 각 성분이 상호작용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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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B형 간염 항바이러스제 중단하면 큰코다쳐
박준용 교수세브란스병원소화기내과 B형 간염 바이러스가 발견된 지 반세기가 지났다.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됐고, 국가예방접종사업으로 B형 간염 퇴치 사업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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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모니터 위쪽과 눈높이 맞추고 틈틈이 스트레칭하라
가족이 둘러앉은 식탁 앞에서 말다툼이 일어난다. 부모는 스마트폰을 치우라 하고 아이는 끝까지 손에서 놓지 않으려고 한다.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밥상머리 풍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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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뻥 뚫어주는 치료제, 1주일 넘게 쓰면 되레 꽉 막힌다
‘분무형 코막힘 치료제’ 사용이 늘고 있다. 그러나 일주일 이상 투여하면 더 심한 비염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서보형 객원기자코가 막히면 습관적으로 분무형 치료제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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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고 잠 못 이루는 '버럭 엄마' 호르몬 치료 어렵다면
주부 송모(49)씨는 2년 전 폐경을 맞았다. 목 언저리가 뻣뻣하고 두통에 시달린다. 하루에도 수십 번 몸에 열이 오르내리고 얼굴은 붉어진다. 숙면을 취하지 못해 새벽녘까지 뜬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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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부위 건조하면 흉터 커져 … 물 많이 먹고 개선제 발라야
무릎이나 팔꿈치 찰과상, 그리고 화상과 성형·제왕절개수술 후 남은 흉터까지…. 흉터는 일상에서 누구나 따라다닌다. 잘 아물면 다행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흉터가 심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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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배지영 기자의 우리아이 건강다이어리] 항생제 감기약 중간에 끊으면 세균 강해져 안 먹으니만 못해
Q 두 돌 된 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감기를 달고 살아 병원에 자주 갑니다. 그런데 갈 때마다 증상이 거의 비슷한데, 의사선생님은 어떤 때는 항생제를 처방하고 어떤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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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벨] 전립선에 좋은 ‘쏘팔메토’ 25% 할인 이벤트
중노년층 남성만의 질환이 있다. 전립선비대증이다. 전립선은 방광 아래쪽 요도를 감싸고 있는 밤톨만 한 기관이다. 전립선액을 분비하는 전립선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커져 요도를 압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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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벨] 비거리 늘리는 뉴트리션, 대폭 할인 판매
골퍼에게 비거리는 자존심이다. 호쾌한 드라이브 샷은 골프 경기의 꽃이다. 실제 비거리에 따라 경기의 승패가 좌우되기도 한다. 프로·아마추어 할 것 없이 비거리 늘리기에 집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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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비쩍 말라서 성인병 없다고? … 면역력 약하고 임신 힘들죠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 체지방·근력이 부족해지면 골다공증·난임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단기간에 살을 빼면 대상포진·결핵 같은 면역질환에 걸리기 쉽다. 저체중이면 질병에 노출됐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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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회적 낙인 메르스 경험자를 더 힘들게 해”
심민영 국립서울병원 메르스 심리위기지원단장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의 후폭풍이 거세다. 국민경제뿐 아니라 감염병에 대한 사회적 불안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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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리포트] 레이저로 한번에 없애 … 주위 조직 손상 안 돼
‘원데이(One day) 멍 치료’ 1회 시술 전(왼쪽)과 후(오른쪽). 얼굴에 생긴 멍 때문에 외출을 꺼렸던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소개됐다. 멍은 외부 충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