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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피카추, 범죄자 잡느라 바빠서"…지구촌 휩쓴 포켓몬 고
“포켓몬이 전세계를 점령했다.”11일(현지시간) 일본 게임업체 닌텐도의 게임 ‘포켓몬 고(Go)’의 선풍적 인기를 소개한 CNN의 기사 제목이다. 위치확인시스템(GPS)과 증강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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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12일
쥐띠=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24년생 물건은 넉넉해야 마음이 놓이는 법. 36년생 눈치 보지 말 것. 48년생 새로운 것이나 유익한 정보가 생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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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댈러스 저격범 비판 “그 미치광이가 흑인 대표 안 해”
미국 루이지애나주와 미네소타주에서 발생한 백인 경찰의 흑인 총격 살해(5~6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일어난 흑인 저격범의 경찰 조준 사격 사건(7일)의 후폭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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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갈등의 미국 고질병 언제까지 이어지나?
사진=유튜브 캡쳐미국 루이지애나주와 미네소타주에서 발생한 백인 경찰의 흑인 총격 살해(5~6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일어난 흑인 저격범의 경찰 조준 사격 사건(7일)의 후폭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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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투자로 최근 3년 연 7% 수익
이지스자산운용은 설립 5년 만에 국내 1위 부동산 운용사 자리에 올랐다. 성공요인을 알아봤다.조갑주 이지스자산운용 대표는 “10월쯤 1000억~3000억원대의 오피스 빌딩이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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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간암 주범은 술? No! 정답은 …
최근 50대 남성이 배가 불러오고 갑작스럽게 피를 토해 응급실을 찾았다. 간암이었다. 2년 전 만성 B형 간염과 간경변증을 진단받았지만 치료를 받지 않은 것이다. 환자의 모친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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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아베의 미국, 박근혜의 일본
최상연논설위원형만 한 아우 없고 전편만 한 속편 없다. 영화든 운동선수의 시즌 성적이든 속편이 성공한 오리지널을 능가하는 건 힘들다. 그래서 ‘소포모어(sophomore=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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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시대 저물고 '편안한' 브래지어 뜬다
‘뽕브라’의 시대가 저물고 있습니다. 몸이 편안하고 실용적인 옷을 추구하는 여성들이 증가하면서 ‘애슬레저’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애슬레저는 애슬래틱(at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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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당 전당대회장 주변, 물총은 NO 진짜 총은 OK
올해 미국 대통령선거 공화당 후보를 지명하는 전당대회 주변에서는 물총이나 페인트 탄환을 사용하는 모형총기를 소지할 수 없다. 하지만 실탄이 장전된 진짜 총기는 휴대할 수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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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시대 저물고 '편안한' 브래지어 뜬다
‘뽕브라’의 시대가 저물고 있습니다. 몸이 편안하고 실용적인 옷을 추구하는 여성들이 증가하면서 ‘애슬레저’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애슬레저는 애슬래틱(at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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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컬처 스토리] “인간은 섬이 아니다”
문소영코리아중앙데일리 문화부장“어떤 인간도 그 자체로 전체인 섬이 아니다. 인간은 누구나 대륙의 한 조각이며 큰 것의 일부이다. 흙덩어리 하나가 바닷물에 씻겨나가면 유럽 대륙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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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수술·약물 NO! 인대파열·기관지염 재활로 OK
약물과 수술 없이 통증에서 벗어나는 능력, 반복되는 기능 장애를 극복하는 힘, 이 모든 것을 자력으로 얻는 방법이 있다. 바로 재활이다. 요즘엔 수술 환자나 장애인의 전유물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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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감정가 의견보다 객관적인 것은 ‘미술품 소장 이력’
위작 논란이 이는 이우환 화백의 ‘점으로부터 No.780217’(왼쪽)과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 미술계가 미술품 위작 시비로 어수선하다. 파리에서 날아온 이우환 화백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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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체 골조공사
[월간 전원속의 내집기자]※일러두기 : 소개되는 시공과정은 반드시 목조주택의 원칙시공이라 할 수 없음을 앞서 밝혀둔다. 목조주택의 공정별 시공은 주택의 규모와 환경, 구조의 복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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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이라는 이우환, 위작 맞다는 경찰
세계적인 현대미술가 이우환(80) 화백이 위작(僞作) 논란이 일고 있는 자신의 작품이 모두 진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 화백이 경찰이 압수한 ‘점으로부터 No.7802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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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과장 떼고 “홍길동님” “홍프로”…삼성, 연공서열 깬다
삼성전자가 창의적 문화를 퍼뜨리고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만든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의 사무실. 삼성전자는 호칭 변경 등을 통해 수평적 조직문화 도입을 실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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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작논란 작품 13점 본 이우환 화백 “신중한 감정 필요…29일 입장 발표”
경찰이 ‘가짜 이우환 작품’으로 판정한 그림들을 보려고 프랑스에서 귀국한 이우환 화백. 그는 “내가 그림을 보고 의견을 내기도 전에 어떻게 경찰이 위작으로 단정할 수 있느냐”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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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제로 세계경제 ‘블랙 시프트’
24일(현지시간) 영국 총리 관저가 있는 런던의 다우닝가에서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Brexit) 반대시위가 열렸다. 젊은이들이 주축이 된 시위대가 든 피켓엔 ‘국경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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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의 소중한 음악적 자산
글렌 굴드(왼쪽)와 베토벤 첼로 소나타를 협연하는 레너드 로즈. 현대 미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는 누구일까. 이 질문을 떠올리게 된 것은 최근 갑자기 친해진 어떤 인물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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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6 문화 차트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작가·출판사01 채식주의자 한강 창비02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혜민 수오서재03 종의 기원 정유정 은행나무 04 미 비포 유 조조 모예스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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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살인자’ 미세먼지] 인구 고령화와 맞물려 대재앙 불가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였던 5월 30일 서울 남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시내의 모습. 건물이 윤곽만 보일 정도로 뿌옇다.“마스크가 일상이 됐어요. 아이는 답답하다며 자꾸 벗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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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섬나라행 티켓
영국 국민들이 결국 EU 탈퇴를 선택했습니다. 여론조사나 도박업체의 베팅은 잔류쪽으로 기울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반대였습니다. 이민에 대한 거부감, 상류 엘리트들에 대한 반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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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실리(實利)일까 silly일까
때로는 실리를 찾고자 한 판단이 악수(惡數)가 될수도 있습니다. 청년비례대표인 김수민 의원과 국민의당의 불법 리베이트 의혹 사건 말입니다. 김 의원의 검찰 진술에 따르면, 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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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 울어야 하나” 미 의원 120명 의사당서 연좌농성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하원 회의장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총기 규제 법안 통과를 요구하며 사상 초유의 연좌농성을 시작했다. 폴 라이언 하원의장의 휴회 선언으로 C-SPAN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