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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 떠난 보이저 2호, 태양계 떠나 성간우주 돌입 '임박'
미국의 우주선 보이저 2호가 접근해 찍은 토성의 테. [중앙포토] “1979년 7월 9일, 나는 드디어 목성에 당도했다. 지름이 지구의 11배에 달하는 이 거대한 행성을 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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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까지 7일, 화성까지 8개월…2033년엔 ‘500일 화성인’
━ 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 ⑥ 우주개발 미국 플로리다의 케네디우주센터 발사대. 37층 아파트 높이(111.3m), 무게 4173t에 달하는 거대한 오렌지빛 로켓이 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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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화성탐사, 미ㆍ중ㆍ일 세계는 심우주로 달려가는데
━ [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⑥우주개발 미국 플로리다의 케네디우주센터 발사대. 37층 아파트 높이(111.3m), 무게 4173t에 달하는 거대한 오렌지빛 로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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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선의 인터스텔라] 뉴호라이즌스 명왕성 관측은 기술 아닌 문화 코드의 승리
1 명왕성을 배경으로 뉴호라이즌스 호가 탐사하는 장면을 묘사한 그림 인간의 눈은 우주 지평선 끝까지 탐험했다. 1965년에는 우주 태초에서 보내온 신호를 관측했고, 1980년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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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호라이즌스 명왕성 관측은 기술 아닌 문화코드의 승리
명왕성을 배경으로 뉴호라이즌스 호가 탐사하는 장면을 묘사한 그림인간의 눈은 우주 지평선 끝까지 탐험했다. 1965년에는 우주 태초에서 보내온 신호를 관측했고, 1980년대부터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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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띄우는 칼세이건 ‘우주 돛단배’
미국 ‘행성협회’가 태양풍을 받아 항해하는 ‘우주 돛단배’를 20일 발사한다고 밝혔다. [사진 행성협회]미국 천문학자 칼 세이건(1934∼96)은 1976년 NBC 방송의 ‘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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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릴레이] 화성 탐사선 실종 사건
몇년 전 잡지를 보다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한 적이 있다. 세계적인 영화배우 톰 크루즈를 소개하는 기사에 그의 키가 1백73㎝라고 표시돼 있었다. 그 옆에는 친절하게도 5′7"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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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릴레이] 화성 탐사선 실종 사건
몇년 전 잡지를 보다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한 적이 있다. 세계적인 영화배우 톰 크루즈를 소개하는 기사에 그의 키가 1백73㎝라고 표시돼 있었다. 그 옆에는 친절하게도 5′7"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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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범선 4월 비행실험
우주공간에서 태양풍을 이용해 움직이는 우주범선 개발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 우주범선은 범선(帆船)과 같이 돛을 이용해 추진력을 얻지만 바람이 아니라 우주공간의 태양풍을 이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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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소행성 바로 알기]
◇지구의 종말에 대하여 - 혜성 또는 소행성과의 충돌로 인한 대재난이 운명의 날이 되리라는 우려가 파다하다. 지난해 천문학자 짐 스코티 (미국.애리조나대 교수)가 소행성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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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S 화성 관측 성패 '에어로브레이킹'에 달렸다
MGS가 이번 탐사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넘어야할 첫번째 벽은 '화성궤도 진입' 이다. MGS는 패스파인더와는 달리 화성에 내려 앉는 것이 아니라 화성 상공을 돌며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