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이 미래다] 서강대, 로욜라 국제대학 신설 … 100년 향한 비전 2030 추진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나서 한국학·국제학·융합학부 3개 구성 전공과 교양 모두 영어 수업 진행 학문적 성장과 문화 역량도 함양 한류 경력 체계적으로 쌓을 기회 서
-
[이안나의 행복한 북카페] 우리, 공부하게 해주세요
이안나 성형외과 전문의·서점 ‘채그로’ 대표 재작년 훌륭한 독서내공 청소년들과 독서모임을 했다. 팀 마샬의 『지리의 힘』(2016)을 읽으며 한 학생이 “유럽이 잘 살던 나라였다
-
“지방대가 살아야 지방이 산다…교육 다양성 적극 허용을”
━ [SUNDAY 인터뷰] 정용덕 금강대 총장 “우리 대학의 목표는 ‘정원 채우기’가 아닙니다. 잠재력 있는 학생을 스카우트해서 미래의 인재로 키워내는 것입니다.” 정
-
창학 101주년 덕성여대, 전면 자유전공제 성과공유대회 개최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진우)가 창학 101주년을 맞아 4월 16일(금) 기념식과 함께 ‘전면 자유전공제’에 대한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한다. 덕성여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
-
덕성여대, 수도권 최초 ‘전면 자유전공제’ 도입
덕성여대(총장 김진우)가 수도권 최초로 전면 자유전공제를 도입해 계열 간 벽을 허물고 융복합 학문을 실천하는 혁신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덕성여대는 2020년 신입생부터
-
가지 않은 길 가려는 청춘들, 다양한 꿈에 날개 달아준다
━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 이야기] ‘미래세대를 위한 협력’ “매일 내가 졸업한 대학의 교육에 감사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접하지 못했을 수많은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지적 탐
-
[김정기의 소통카페] 할 말, 못할 말을 가리는 게 그리 어려운가
김정기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말(스피치)이 귀족계급의 독점에서 벗어나 보통 사람들의 재산과 권리를 지키는 수단이 된 것은 기원전 5세기 무렵, 도시국가(polis)가 발전하던
-
[view] 트럼프 폭주 멈춰세운 하버드·MIT의 지성
지성의 승리였다. 외국인 유학생들의 비자 발급을 중단하겠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일방적 이민 정책에 맞서 하버드 등 대학들이 반발했고, 일주일 만에 해당 정책이 철회됐다. 이 사안을
-
혁신은 오답서 비롯…교실을 ‘질문생산 공장’으로
━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 이야기 〈5〉 백만 교실 캠페인 질문생산 “선생님이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1분에 두 개 정도의 질문을 하는 동안 학생들은 1시간에 두 개의 질문을
-
[책꽂이]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外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요조·임경선 지음, 문학동네)=고효율 추구형 인간임을 자부하는 ‘저술업자’ 임경선씨. 책방 무사 주인장이자 뮤지션인 요조.
-
[소년중앙] 해외 체인지메이커 만나며 느꼈죠, 자기주도력의 중요성
박정빈양은 콘퍼런스에 함께 참여한 청년 체인지메이커 고두리(맨 오른쪽)씨와 함께 빅뱅 콘퍼런스 청소년 기획단인 소피아·루시(왼쪽에서 두 번째·세 번째)를 만났다. 안녕하세요. 저
-
다빈치가 되고 싶은가, 어린이처럼 관찰하고 질문하라
━ [레오나르도 다빈치 타계 500년] 전기 쓴 아이작슨 인터뷰 서른 남짓의 청년이 구직용 자기소개서를 썼다. “교전 중에 다리를 놓을 수 있고 터널을 뚫을 수도 있다.
-
[탐사하다] 350억짜리 다빈치의 노트…빌 게이츠는 왜 그를 찾나
━ 다빈치 서거 500주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서른 남짓의 청년이 구직용 자기소개서를 썼다. “교전 중에 다리를 놓을 수 있고 터널을
-
‘노무현 386’ 집권 전에 유학 다녀왔으면 정치 달라졌다
━ [배명복의 사람속으로] 함재봉 아산정책연구원장 함재봉 원장은 ’좌나 우나 너무 극단으로 가 있는 게 우리 정치의 문제“라며 ’자유민주주의는 나도 틀릴 수 있다는 걸 인
-
[숙명여자대학교] 공학·인문학 융합, 프라임리버럴아트…여성공학리더 양성
숙명여대 WINE 프로그램은 산업별 주력분야에 대응하기 위한 융합공학 수업 및 실습 등 으로 구성해 차세대 공학 분야의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진 숙명여대] 숙명
-
[윤석만의 인간혁명]다빈치와 스티브잡스, 창의성 비밀은?
1984년 매킨토시 PC를 안고 있는 청년 스티브 잡스. 매킨토시는 도스 명령어 대신 아이콘·메뉴와 마우스를 적용해 일반인들도 사용하기 쉽게 만든 PC다. [중앙포토] “My s
-
“미래 산업 대비하게 실용적 교양교육에 나서야”
━ 미국 웨슬리언대 로스 총장이 말하는 대학의 길 지난달 방한한 마이클 로스 웨슬리언대 총장이 대학의 변화 방향에 대해 말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 지난해 한국의 고교생 열
-
[수시 내비게이션] 일반 전형은 면접고사 실시 5배수 선발, 반영 비율 30%
대전대학교 개교 30주년 기념관 전경. [사진·대전대]이규원 입학처장 대전대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모집인원의 83.9%(1898명)를 모집하며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
다시 돌아온 물질의 시대, 정답은 신화에 있다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상상력, 동양 신화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다시 물질이 돌아왔다. 도처에서 물질의 근원적 힘을 구가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
이자 계산에서 상대성이론까지, 수학은 살아있다
━ [수학이 뭐길래] 왜 배워야 하나 화가 조반니(1406~1486)가 그린 ‘일곱 개의 자유 학예(The Seven Liberal Arts)’(1460). 여신들은 중세 대학
-
[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
-
[스페셜 칼럼D]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7조원)의 4.8%(19.4조원)다.
-
[리버럴 아츠의 심연을 찾아서] ‘美의 여신’ 기리는 신전의 중심 터키 아프로디시아스
1600여 년 동안 땅속에 잠들어 있던 미의 여신이 보여주는 어머니 이미지… 버려진 듯한 고대 유적지에서 느끼는 희열은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의 감동을 초월해터키 아프로디시아스에 있
-
[연세대학교] 새로운 경영 모티브·영감 제공하기 위해 기획
‘연세 굿모닝 CEO 포럼’은 조찬을 겸해 아침시간에 운영한다. 운영 방식은 다른 최고위 과정과 동일하다. 사진은 글로벌교육원의 해외네트워크를 통해 해외연수로 진행되는 글로벌 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