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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쓰레기탄수입 사실인가
▲권오태의원(신민) =은행도 기업인데 경영이 부실화되면 다소무리나 부작용이 있더라도 과감하게 부도처리하든지 다른 은행과 통폐합하라. ▲송용직의원(민정)=가계저축지원은 5%우대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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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소판「미국속의 한국」…LA코리아타운
「세계로 진출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모여 사는곳」하면 곧 미국의 로스앤젤레스를 연상할이 만큼 LA의 한인타운은 집약된 한국이민사이자 화제와 문제도 그만큼 많은곳이다. 서울의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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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환락의 도시…라스베이가스의 일개미들
쇼와 도박과 환락의 도시 라스베이가스-. 현란한 야경은 산과 사막뿐이던 이곳을 오아시스로 바꾸어 놓아 돈과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동폭으로 약4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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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와이 첫 이민으로부터 82년
구한말 l902년 12윌22일, 97명의 부두 노동자를 태운 첫 이민선이 하와이를 향해 눈발 흩날리는 인천항구를 떠난지 80여성상- 이들 이민1세들이 사탕수수밭에 뿌린 피와 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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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타임즈지 교포응원사진 1면에 게재
○…1백30만부로 미서부지역의 최대방행부수를 갖고있는 로스앤젤레스타입즈지가 7일자 (현지시간)l면머리에 우리 교민들의 응원사진을 5단22cm크기로 실어 그동안 미국언론이 취했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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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올림픽 앞으로 15일|로스앤젤레스=본사올림픽특별취재반|가슴 부푼 한인사회
로스앤젤레스올림픽 개최일자가 성큼 다가서자 LA의 30만 한인사회는 서서히 기대와 흥분으로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환영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이라고 쓴 현수막이 여기저기 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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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지역 한인총연합회 회장 조도식씨
『80년대에 들어와 미국사회에서 한국인이 차지하는 비중과 역할이 소수민족 중에서 가장 두드러지고 있읍니다.』 미국에 있는 각종 교민단체를 묶어 지난 78년 발족한 미주지역 한일총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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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올림픽 앞두고 수렁대는 거리 표정
84년 올림픽이 올 7월로 다가오자 로스앤젤레스 시민들의 흥분과 기대가·차츰 고조되고 있다. 일반 시민들은 1백 50개국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이벤트가 자기 고장에서 벌어진다는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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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 해외교포 결혼상담소 개설
해외동포를 위한 결혼상담소가 개설된다. 서울YMCA에서는 총예산 3천만원의 규모로 3월3일부터 결혼상담소를 열고 해외교포들의 자녀와 국내거주자간에 결혼상담소사업에 발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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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 이민특집 왜곡보도|한인단체 집단소송 등 준비
○…미로스앤젤레스 한인사회는 시사주간지 타임이 『뉴 엘리스 아일랜드』라는 제목의 동양계 미국이민특집(6월13일자) 기사를 통해 재미교포들을 악평·왜곡보도한데대해 크게 반발, 집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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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수교 백년 꽃차 퍼레이드
한-미 수교 l백주년을 맞은 지난5월 22일, 미국 제2의 대도시 시카고의 다운타운 디어 본가에서는 양국의 우호를 다시 다지는 대규모 꽃차 퍼레이드가 한인사회의 주관으로 성대히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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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도 감격의 물결
뉴욕케네디공항 전두환대통령일행이 도착한 30일「뉴욕」지방의하늘은 맑게개었으나 바람이 심하고 영하의 쌀쌀한날씨였다. 「케네티」공항측은 대통령일행을 마중나온 인파를 고려하여 전용기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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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도서관에 「한국코너」만들어|재미교포들, 한국도서 보내주기바라
고국의 문화·예술·역사등 갖가지 지식에 어두운 재미교포 2세들을 위해 한국도서를 보내달라고 호소하러온 교포가 있다. 77년 남가주 한인회관에서 발족한 「한국타운」도서관건립위원회 (